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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억 최고 자산가 기재부관리관…금융위 부위원장 200억 줄었다[재산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1975명의 고위공직자 재산을 공개했다. 문희철 기자 고위 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는 약 494억원5177만원을 신고한 기획재정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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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공무원, 비상장주식만 437억…배우자가 보유한 두 종목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사진. [사진 인사혁신처] 비상장 주식을 대거 보유한 고위공직자가 수백억대 재산을 신고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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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내 주식 왜 신탁하나" 따졌던 유병호 "항소 안한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사진은 지난 14일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아내가 소유한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하라는 인사혁신처 결정에 불복했던 ‘감사원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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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비상장주식, 법령 바뀐 줄 몰라…직무관련 시 백지신탁”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처가의 비상장주식 보유 문제에 대해 해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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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와도 장관 못한다"…18년째 3000만원, 낡은 백지신탁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꿈과 도전의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우주항공청 설립을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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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보다 연봉 많은 공무원 나온다…'한국판 NASA' 입법 착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꿈과 도전의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에 앞서 소형 우주 발사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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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통령실 참모 백지신탁 불이행"…인사처 "사실 아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야당이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 일부가 주식 백지신탁 의무를 불이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인사혁신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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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주식 백지신탁 불복' 유병호 "헌법상 재산권 가져…존중받아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연합뉴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15일 배우자가 보유한 바이오회사 주식을 백지신탁하라는 정부 결정에 불복한 것을 두고 "집사람도 헌법상 재산권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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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호 "과잉 조치"…배우자 주식 '이해충돌' 결정에 불복 소송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뉴스1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이해충돌’ 논란이 일었던 주식 매각 결정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26일 감사원 등에 따르면 유 사무총장은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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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장·차관 7명은 백지신탁 신고 안해", 인사처 "적법 보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윤석열 정부의 장·차관 주식백지신탁 의무 이행 실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제정의실천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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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아니라 주식관리청장” 백경란 바이오 주식 논란 가열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종합감사에서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바이오·제약 주식 관련 논란이 계속됐다. 백 청장이 주식 거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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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남편 주식, 직무관련성 판단"...1개 종목은 취임 직전 매입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지난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관련 주식의 직무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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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3332주 보유’ 바이오회사, 400억대 정부 프로젝트 참여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제가 공직자로 재직할 당시 자료가 아님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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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매우 소액" 하루만에, 바이오 주식 3300여 주 처분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인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동절기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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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질병청장 61억 신고…"SK바사 주식, 취임 직후 팔았다"[재산 공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지난달 27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정부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일상방역 생활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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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도지사 중 재산 1위…바이오주 백지신탁 여부 행정심판 중
올해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 시·도지사 14명 중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 공직자 정기 재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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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오세훈 주식, 직무관련성 있어 처분해야”…吳 불복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유한 주식을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심사위)가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결정하자 오 시장이 불복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인사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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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직무 관련 주식, 심사대상에만 올라도 업무관여 금지
고위 공직자와 배우자, 자녀 등이 보유한 주식의 이해충돌 방지 의무가 강화된다. 보유 주식이 3000만원이 넘는 경우 2개월 안에 해당 주식과 공직자의 직무 간 관련성 여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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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주식 헌납 미룬 이상직 “예결위 활동과 이해충돌” 통지받아
이스타홀딩스 지분을 헌납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이를 미뤄온 이상직 의원(무소속)에 대해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가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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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때 논란됐는데 진영 장관도 투자…공직자 사모펀드 투자 괜찮나
지난 7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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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정보 보고받는 김홍걸, 남북경협주 1억어치 보유
김홍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김홍걸(57·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주식을 보유해 이해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 목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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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정보 보고받는 김홍걸, 남북경협주 8718주 '억대' 갖고있다
김홍걸(57)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세금 4억원 인상’으로 구설에 오른데 이어, 이번엔 남북경협주 보유에 따른 ‘이해 충돌’ 논란에 휩싸였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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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보유주식 전량 매각…16일 금통위 의결 참여
조윤제 금통위원이 보유한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이에 따라 16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의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운데)가 5월 28일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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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금통위원, ‘직무관련성 있다’ 판단에 보유주식 매각해야
조윤제 금통위원이 주식을 처분하게 됐다. 조 위원이 보유한 주식이 직무와 관련이 있다는 인사혁신처의 판단 때문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운데)가 5월 28일 오전 서울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