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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주목받는 핼러윈 의상
카다피/몰몬교/어나너머스/시위대 [사진=타임지 온라인판] 요정과 유령도 진화하는가. 핼러윈이라고 매년 같은 의상이 먹힐 리 만무하다. 성인들의 날로 기념되는 핼러윈 데이(10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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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짊어진 노란 보따리에 깜짝 놀라 보니
북한 군인의 주민을 상대로 한 약탈행위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밭에서 옥수수와 콩을 훔치는 건 다반사고, 가정집까지 들어가 약탈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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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미의 아티스트 인 차이나(9) 현대 미술가 탕쯔강
▲1 ‘chinese fairytale’(2006), 162x130cm 작가 탕쯔강(唐志岡)이 주문한 음식은 하나같이 맛있었다. 요리와 요리 간 맛의 조화도 훌륭했다.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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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 그 부조리함에 폭발적 반응
1 ‘chinese fairytale’(2006), 162x130cm 작가 탕쯔강(唐志岡)이 주문한 음식은 하나같이 맛있었다. 요리와 요리 간 맛의 조화도 훌륭했다. “놀라운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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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 주부들, 왜 맨손으로 돌을 나르고, 삽질을 하는지…북한 고속도로건설현장
북한이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가정주부들을 대거로 강제 징집해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중국사이트(조선중국, 주진조선)에 공개된 북한 고속도로 공사현장 사진을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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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로고 … 과시욕 강한 중국인에 통했죠
21일 중국 상하이의 중심가 푸둥 지구에 위치한 바바이반(八百伴)백화점. 루이뷔통·샤넬 등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경쟁하는 이곳에서 유난히 손님이 붐비는 매장이 있었다. 지난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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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기다린 아버지와 달리 … 김정은, 13일 만에 주석단 올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군사 퍼레이드 도중 아들 김정은을 쳐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셋째 아들 김정은의 후계자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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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회의장면 동영상도 공개
북한이 30일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이 함께 나오는 노동당대표자회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화면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장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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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대표자회의 김정은 동영상 입수
북한이 30일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이 함께 나오는 노동당대표자회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화면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장의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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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주목되는 인물들
최용해, 이영호, 강석주(왼쪽부터)김정은 후계체제 공식화와 더불어 북한은 권력재편의 소용돌이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 윤곽은 28일 당대표자회 선거에서 새로 뽑힌 새 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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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의(衣)·식(食)·주(住)
경제가 발전하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게 있다. 바로 민생의 바로미터인 의(衣)·식(食)·주(住)다. 건국 60년 동안 중국의 의식주 또한 다양한 발전을 경험했다. 중국이 목표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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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청소년기 김정일’ 사진 공개 왜?
북한 조선중앙 TV가 25일 방영한 기록영화 ‘조선을 빛내이리’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년기 시절 사진들을 대거 담고 있다. 그러나 기록영화에 소개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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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터뷰] 중앙일보에 ‘먼나라 이웃나라’ 중국편 연재 시작하는 이원복 교수
다음달 6일부터 본지에 ‘먼나라 이웃나라-중국편’을 연재하는 이원복(63) 덕성여대 교수를 만났다. 그는 2004년 미국편을 마지막으로 ‘먼나라 이웃나라’는 더 이상 그리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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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월드] 중국 개혁개방 선포 30주년
앵커: 지구촌 소식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생생 월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용환 기자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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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창립 80주년 행사 상하이서 열어
1980년대 초까지 중국인의 복장은 ‘2종(種) 3색(色)’으로 통했다. 군복·인민복이란 두 가지 종류에 회색·남색·흑색의 세 가지 색깔을 벗어나지 못했다. “패션은 자본주의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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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창립 80주년 행사 상하이서 열어
개혁·개방이 본격화된 1970년대 말부터 베이징의 공원에선 패션쇼가 자주 열렸다. 1980년대 초까지 중국인의 복장은 ‘2종(種) 3색(色)’으로 통했다. 군복·인민복이란 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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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BC '김정일 공식석상에…'는 오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개월여만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미 ABC방송이 20일 보도했다. 하지만 한국 정부 관계자는 “ABC의 명백한 오보”라는 입장을 밝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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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사진 전격 공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군부대 시찰 사진이 공개된 방식엔 특이한 요소가 많다. 정부 당국자는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 느닷없는 새벽 보도다. 조선중앙통신은 주민이 모두 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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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져 보이지만 자세·외모 정상적 최근 사진인지는 가려내기 힘들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 인민군 제821부대 산하 여성포중대를 시찰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공개한 사진이다. 김 위원장의 자세와 얼굴 모습은 이전과 다름이 없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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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동지의 희미한 생체신호처럼 그날, 공화국의 운명은 떨리고 있었다
“삐삐삐삐-.”뇌압을 나타내던 바늘이 미세하게 떨리는가 싶더니 경고음과 함께 갑자기 밑으로 푹 꺾여 내려가자 부소장의 심장은 삽시간에 오그라들었다. 그는 손등으로 눈을 비비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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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베트남 답방키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방북 중인 농득마인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베트남 방문 초청을 받아들였다고 18일 베트남 통신이 보도했다.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뒤 집권한 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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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인민복 대신 점퍼 차림 회담 … 양복 안 입는 '특이한' 의전
3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백화원 영빈관을 찾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옷차림은 전날 4.25문화회관 영접 때와 같았다. 베이지색 바지와 점퍼였다. 김 위원장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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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붕어빵 글쓰기에 상상의 날개 달기
네 생각대로 마음껏 써라 샘 스워프 지음, 이덕열 옮김, 421쪽 예원 미디어, 1만3800원 어린이책 작가인 저자는 실의에 빠졌다. 매일 같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드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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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주복 편해지니 음악도 더 산뜻~
▶ 구루 스타일의 칼라를 가미한 연주복을 입는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아래)와 화려한 실크 셔츠에 캐주얼 바지를 입는 린지 4중주단. '펭귄표 유니폼' 을 아시나요. 근엄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