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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시그니처 다운의 귀환, 더욱 다양해진 색상과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아이더 스투키·스테롤 다운 시리즈 짧은 기장 항공 점퍼형 디자인 ‘스투키’ 뛰어난 방풍 효과, 보온력 갖춘 ‘스테롤’ 롱·숏 다운 등 다양한 스타일로 라인업 아이더가 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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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년 대이은 ‘흙살림 농법’…70가지 채소 키워 ‘몸살림 밥상’
━ 이택희의 맛따라기 농장에서 적세엽겨자(레드프릴) 잎을 채취하는 류근모 회장과 영농팀장인 아들 병찬씨. [사진 이택희] “내가 한 일이 열에 아홉은 실패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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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솥밥부터 찜까지, 추석 명절 온 가족이 즐길 소고기 요리 추천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식사로 온 가족 면역력을 챙기기에는 소고기만 한 것이 없죠. 다만 부위에 맞는 최적의 요리법을 알아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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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월마트 손잡고 물가 잡는다…1호는 캠핑용품, 가격은?
홈플러스가 26일부터 판매하는 미국 월마트 캠핑용품.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 물품을 수입해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캠핑용품을 시작으로 주방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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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워싱턴의 새 이름은 커맨더스, 더 이상 인종차별 없다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풋볼팀이라는 이름을 거쳐 커맨더스로 새 구단 명칭을 정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워싱턴 풋볼팀이 새 이름을 찾았다. 워싱턴 커맨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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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비늘 녹색, 인디언 레드…자연 그대로 ‘색의 향연’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그라폰 파버카스텔 잉크 명품 이야기 [사진 윤광준] 정확히 18년 전 하루 동안 책 3000권에 서명을 한 적 있다. 작가 선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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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 美래퍼 인스타 생방중 총격사망···갱단 소행인듯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인디언레드보이'란 이름으로 활동해오던 래퍼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13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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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혈투' 인도 비장의 무기…한국산 K9 자주포 100문 샀다 [이철재의 밀담]
202X년 히말라야 자락. 인도 육군의 포병 진지로 포탄이 날아왔다. 국경분쟁이 격해지자 중국 인민해방군이 기습한 것이다. 인도군은 자주포인 K9 바즈라를 긴급히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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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생사 위기…미 “대가 치를 것” 러 “선 넘지 말라” 맞짱
━ 미·러 정면충돌 지난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시민이 ‘나발니에게 자유를’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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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UAE 26년만에 화해? 기대 속 감춰진 기막힌 사연
페르시아만(아랍권은 아라비아만으로 부름) 연안 지역의 아랍국가 아랍에미리트(UAE)가 8월 13일 이스라엘과 외교관계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중동 지역의 외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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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비하 논란, NFL 명문 레드스킨스…구단 이름 바꾸기로
인디언 비하 논란 로고 미국 프로스포츠 구단에 팀 명칭 변경 바람이 분다. 아메리칸 인디언 비하 의혹을 받던 일부 팀이 그 주인공이다. 스포츠계 인종 차별 철폐 운동과 맥이 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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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일보 COTY] 유니크로 승부한다, 미니 클럽맨
미니 클럽맨. [사진 BMW] 럭셔리·테크·퓨처…. 올해 COTY에 등장한 대부분 차가 이를 컨셉트로 내세웠다. 미니 클럽맨은 결이 다르다. '유니크'다. 앙증맞은 차를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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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마법의 가을… 올해는 누가 한을 풀어낼까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우승을 내준 뒤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LA 다저스 팬. 올해는 다저스가 우승에 대한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까. [AP=연합뉴스] 가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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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머리카락에 반짝임 더하고 독특한 색·실·구슬 넣어 손쉽게 과감한 변신
소중 학생기자단이 헤어 스타일링 변신에 나섰다. (왼쪽부터) 블레이즈를 시술한 유지안 학생모델, 트윙클을 시술한 이수안 학생모델, 포인트 붙임머리를 시술한 이은채 학생기자.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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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원주민 여성 1200명···캐나다 추악한 진실 드러났다
2002년 캐나다 밴쿠버 외곽의 코퀴틀람의 한 돼지농장을 경찰이 급습했다. 이곳에서 경찰은 불법 총기류와 함께 의문의 여성 소지품과 피 묻은 옷가지 등을 발견했다. 돼지농장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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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기능성 냉감 소재 사용 수분 흡수력도 뛰어나 땀이 나도 쾌적하네~
━ 아이더 아이더가 냉감 기술이 적용된 ‘아이스 폴로 티셔츠’를 선보였다. 배우 박보검이 착용한 모습. [사진 아이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출시 제품마다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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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동반 진출 유력' 램스·차저스, ‘LA 수퍼보울 무관’ 징크스 깰까
터치다운에 성공한 뒤 좋아하는 LA 차저스 선수들. [AF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로스엔젤레스(LA)의 두 홈팀이 ‘수퍼보울 잔혹사’ 징크스를 올해 멈출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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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입고 벗기 편하고 맵시까지 … '스테롤 롱패딩' 한 벌이면 겨울 옷 고민 끝
‘스테롤 구스 롱패딩’을 입은 아이더 모델 박보검. ‘스테롤 롱패딩 시리즈’의 대표 상품으로 최상급 헝가리 구스다운 충전재와 발열 안감 및 축열 안감을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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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고소영도 입었다. 찰랑찰랑 프린지 패션
지난 3월 한장의 사진이 인터넷과 SNS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소영이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한 장면이었다. 고소영의 여전한 미모에 찬사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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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과장된, 더 극적인 패션으로 승부하라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18 가을·겨울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날씨는 악재이자 호재였다. 매서운 꽃샘 추위와 때아닌 눈·비가 이어지며 쇼장(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변은 예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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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3월 19일 김혜순의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24일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 피날레 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일주일간 뜨겁게 달구었던 2018FW헤라서울패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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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클리블랜드, 내년부터 와후추장 로고 안쓴다…인종차별 논란 때문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948년 이후 사용했던 와후추장 로고(왼쪽 사진)를 내년부터 쓰지 않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현재도 사용 중인 클리블랜드의 영문 이니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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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 16년 이끈 사이먼 래틀, 리더십의 비밀은?
베를린필하모닉을 16년 이끌고 내년 런던으로 떠나는 지휘자 사이먼 래틀. [사진 베를린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베를린필)를 2002년부터 이끌고 있는 지휘자 사이먼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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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박동훈의 노인과 바다(4) 바닷속 원색의 향연 즐기며 마음의 힐링을
강원도 강릉 남애리 바닷속네 파란 바다와 다이버가 내뿜는 공기방울이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박동훈] 전업 다이버가 되기 전엔 출판 디자이너였다.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