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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홉켤레 신발로 1만㎞…걸으며 만난 도시의 속살

    아홉켤레 신발로 1만㎞…걸으며 만난 도시의 속살

    책표지 아무도 모르는 뉴욕 윌리엄 B. 헬름라이히 지음 딜런 유 옮김 글항아리   ‘세계 최대 도시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라는 부제가 알려주듯 뉴욕과 뉴요커의 내밀한 속살과 심장

    중앙선데이

    2022.07.16 00:21

  • 4년간 아홉켤레 신발로 1만km 걸었다, 그렇게 찾은 뉴욕의 영혼[BOOK]

    4년간 아홉켤레 신발로 1만km 걸었다, 그렇게 찾은 뉴욕의 영혼[BOOK]

    책표지 아무도 모르는 뉴욕   윌리엄 B. 헬름라이히 지음 딜런 유 옮김 글항아리       '세계 최대 도시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라는 부제가 알려주듯 뉴욕과 뉴요커의 내밀한

    중앙일보

    2022.07.15 14:30

  • NYT가 꼽은 ‘올해 세계서 가볼만한 52곳’…한국이 빠진 이유 [뉴스원샷]

    NYT가 꼽은 ‘올해 세계서 가볼만한 52곳’…한국이 빠진 이유 [뉴스원샷]

    여행, 언제쯤 다시 떠날 수 있을까요. 사진은 이탈리아의 끼오지아. [끼오지아 관광청]   이코노미석 기내식, 다시 먹는 날이 오긴 올까요. 여행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한국이나 미

    중앙일보

    2022.01.15 05:00

  • [더오래]나눔, 친절 구매, 재난 부조…팁에 관한 몇가지 고찰

    [더오래]나눔, 친절 구매, 재난 부조…팁에 관한 몇가지 고찰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108)     아빠 집에 내려와 며칠 쉬던 아이가 저녁때 다시 서울로 올라갔다. 버스 시간과 밥 시간이 애매하게 걸리는데, 이럴

    중앙일보

    2022.01.02 11:00

  • [에디터 프리즘] 리더와 보스의 차이

    [에디터 프리즘] 리더와 보스의 차이

    박신홍 정치에디터 멘토는 멘티의 손을 잡아끌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 멘티가 먼저 손을 내밀면 그와 보조를 맞추며 ‘함께’ 나아가는 자다. 시각장애인도 마찬가지다. 안내자가 먼저 그

    중앙선데이

    2021.04.03 00:26

  • [더오래]방귀 뀌어야 잘 먹은 것으로 보는 캐나다 원주민

    [더오래]방귀 뀌어야 잘 먹은 것으로 보는 캐나다 원주민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8)   외국에 나가 음식을 먹다 보면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다. 우리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 해외에서는 크게 예절에 어긋

    중앙일보

    2020.12.06 12:00

  • [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1월 유엔제재 해제 이후 지식기반산업 중심 국가 꿈꿔… 여성 차별적이면서도 국회의원의 30%가 여성일 만큼 역동적인 분위기 눈길이란 이스파한의 전통 바자르에서 만난 이란 여성들.

    온라인 중앙일보

    2016.05.29 05:50

  • [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1월 유엔제재 해제 이후 지식기반산업 중심 국가 꿈꿔… 여성 차별적이면서도 국회의원의 30%가 여성일 만큼 역동적인 분위기 눈길이란 이스파한의 전통 바자르에서 만난 이란 여성들.

    온라인 중앙일보

    2016.05.29 00:01

  • [미국정치] 전 세계 강타하는 ‘트럼프 현상’의 뿌리는?

    [미국정치] 전 세계 강타하는 ‘트럼프 현상’의 뿌리는?

    언뜻 보면 품격과는 거리가 먼 미국판 카우보이 같은 인물, 그러나 어느 틈엔가 공화당 예비 대선주자 중 선두로 ‘우뚝’… 한국 경제 나빠질수록, 청년실업 늘어날수록, 헬조선 신자들

    온라인 중앙일보

    2016.02.13 00:01

  • [커버스토리] 최고급 식재료, 럭셔리 분위기 임금님 잔칫상 안 부러워요

    [커버스토리] 최고급 식재료, 럭셔리 분위기 임금님 잔칫상 안 부러워요

    마카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최고의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셰프들의 경연장이다. 사진은 광둥요리 전문점 디 에이트의 해물영양밥.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

    중앙일보

    2015.09.04 00:02

  • [시티맵-춘천] 춘천엔 닭갈비만 유명한 게 아니네?

    [시티맵-춘천] 춘천엔 닭갈비만 유명한 게 아니네?

    강원도 춘천에서 여행자는 바지런을 떨게 마련이다. ITX 청춘열차가 다니면서 서울에서 부쩍 가까워졌지만, 둘러볼 곳이 한두 곳이 아니라 당일치기 하기엔 시간이 모자란다. 춘천시청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26 11:08

  • 맨해튼 한인식당 이용자 조사해보니…

    한식당과 주점이 밀집된 맨해튼 32스트릿 한인타운. 뉴욕에 사는 한인뿐 아니라 타민족과 해외에서 온 관광객도 즐겨 찾는 한인타운은 이제 뉴욕 속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미주중앙

    2014.09.23 07:04

  • [삶의 향기] 이태원에 가 보세요

    “아저씨, 우유 있어요?” “어떤 우유요?” “가루 우유요.” “아, 분유 말이군요. 기름 뺀 탈지분유 드릴까요, 아니면 기름 든 전지분유?” 여느 수퍼마켓에서 들을 수 있는 평범

    중앙일보

    2009.06.21 20:30

  • [행복한책읽기Review] 네팔에 '밥집' 낸 부부의 좌충우돌 일기

    [행복한책읽기Review] 네팔에 '밥집' 낸 부부의 좌충우돌 일기

    우리들의 소풍 김홍성 글·사진, 효형출판,236쪽, 1만원 여기 예사롭지 않은 삶을 선택한 부부가 있다. 십여 년간 잡지사 기자로 멀쩡하게 일하던 남편은 1990년대 초 직장을

    중앙일보

    2008.10.03 19:30

  • 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세계 골목길 산책 / 파리 생제르맹 파리를 ‘게으른 산책자의 도시’로 이름 붙인 사람은 미국 작가 에드먼드 화이트다. 그는 “파리는 목적지 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발길을 내딛는 사

    중앙일보

    2008.04.24 16:34

  •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29. 부자 나라의 여유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29. 부자 나라의 여유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웁살라대 본관. 이 대학은 500여 년 전통의 스웨덴 명문대다. 스웨덴 웁살라대는 그 당시 한국 대학과 비교하면 천국 그 자체였다. 한국전쟁 직후 찢어지게 가

    중앙일보

    2007.08.24 18:31

  • [세계는 지금] 파리의 이색 식당 '당 르 누아르'

    [세계는 지금] 파리의 이색 식당 '당 르 누아르'

    ▶ 시각장애인 종업원(맨 오른쪽)이 손님들을 좌석으로 안내하고 있다. 파리 캥캉푸아 거리에 있는 '당 르 누아르'는 매우 특이한 식당이다. 영업시간이지만 식당 안은 정상인도 앞을

    중앙일보

    2005.04.06 18:21

  • [영화] 날 보고 웃는 너희가 더 웃긴다

    [영화] 날 보고 웃는 너희가 더 웃긴다

    연간 무려 1천편 가까운 영화가 만들어지는 곳, 그래서 물량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을 제치는 나라가 인도다. 이제는 뭄바이로 이름이 바뀐 도시 봄베이와 할리우드를 결합한 볼

    중앙일보

    2004.01.25 16:27

  • "각국서 온 무일푼 청년들 최고 요리사로 키워내겠다"

    "각국서 온 무일푼 청년들 최고 요리사로 키워내겠다"

    영국의 천재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 그는 음식을 만들 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 [중앙포토] 65억 인구가 살아가는 지구촌에는 갖가지 삶과 문화가 있다. 런던의 요리사에서 도쿄(東京

    중앙일보

    2003.10.21 17:56

  • [필립 글래스는 …]

    1937년 미국 볼티모어 태생의 작곡가. 라디오 수리공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악기를 배웠으며 15세 때 시카고대에 입학, 수학.철학을 전공했다. 줄리아드 음대 작곡과를 졸업

    중앙일보

    2003.09.16 20:09

  • 스타와 10시간 - 이영애

    아름다운 것은 큰 복이다. 유난히 하얀 피부에 동그란 눈동자가 맑은 이영애(29). 물론 마음이 중요하단 건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그의 속내야 어떻든 그와 함께 한 10시간 동

    중앙일보

    2000.08.24 08:34

  • [스타와 10시간]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

    아름다운 것은 큰 복이다. 유난히 하얀 피부에 동그란 눈동자가 맑은 이영애(29). 물론 마음이 중요하단 건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그의 속내야 어떻든 그와 함께 한 10시간 동

    중앙일보

    2000.08.24 00:00

  • 장마철 데이트 2탄 - 뽀송뽀송한 데이트, 삼성역에서

    장마철을 맞아 두주 연속 일부러 실내에서 하는 데이트를 준비했는데 이건 뭐 장마라지만 비는 일주일에 한번 올까말까... 실외수영장 특집이라든가 찌는 여름, 확실히 화끈하게 보내자

    중앙일보

    2000.07.06 16:55

  • '푸드밸리'로 뜨는 청담동

    "테헤란로가 '테헤란밸리' 라면 청담동 거리는 '푸드밸리' 다. " 요즘 청담동 일대 음식점 주인들이 모이면 흔히 하는 말이다. 이 말의 속뜻은 테헤란로나 청담동 거리에 모여드는

    중앙일보

    2000.0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