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진 사망자 6000명 넘어

    인도네시아 자바섬 족자카르타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째인 29일(현지시간)까지 사망자가 60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

    중앙일보

    2006.05.30 04:27

  • '불의 고리' 또 대재앙 … 인도네시아 지진 사망 4600명 넘어

    '불의 고리' 또 대재앙 … 인도네시아 지진 사망 4600명 넘어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가 또 대형 사고를 쳤다. 이번엔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현지어는 '자와')의 인구 밀집지역인 족자카르타가 제물이

    중앙일보

    2006.05.28 20:14

  • EU 등 긴급 구호자금

    27일 새벽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4600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세계 각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세계의 지도자들은 지진 참사 이재민들에게

    중앙일보

    2006.05.28 20:13

  • 한국인 피해는 아직 없어

    이번 강진으로 28일 오후 6시 현재 유학생 한 명이 경상을 입은 것 외에는 한인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현지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사업장 일부가 무너지는 등

    중앙일보

    2006.05.28 19:58

  • [사진] '사람은 죽어서 이름표를 남긴다'

    [사진] '사람은 죽어서 이름표를 남긴다'

    27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이 인근 병원 영안실 밖에 놓여 있다. 병원측은 영안실 공간이 부족해 시신을 바닥에 놓고 발가락에

    중앙일보

    2006.05.28 10:57

  • 갈수록 악화되는 동티모르 내전

    갈수록 악화되는 동티모르 내전

    동티모르 정부군과 군에서 해직되자 탈영한 반군의 내전이 악화일로다. 정국은 이미 무정부 상태에 빠졌고 현지 외국인들은 앞다퉈 출국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지에 도착한 호주 병력이

    중앙일보

    2006.05.27 05:31

  • 국산 자동차 수출 확대 쌀·닭고기는 개방 제외

    국산 자동차 수출 확대 쌀·닭고기는 개방 제외

    정부는 16일 태국을 제외한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FTA) 분야 중 상품 무역협정을 최종 타결짓고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은 2010

    중앙일보

    2006.05.17 04:46

  • [사진] 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 폭발

    [사진] 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 폭발

    인도네시아 센트럴 자바주에 있는 메라피 화산이 15일 오전 뜨거운 연기와 재.용암을 뿜어내고 있다. 현지 관리들은 2900여m 높이의 메라피 화산 정상 부근에서 조만간 본격적인

    중앙일보

    2006.05.16 07:59

  • 천수이볜 "중국 견제 서럽네"

    남미 등 해외순방을 마치고 12일 귀국한 대만의 천수이볜(陳水扁) 총통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하나의 중국'을 내세운 중국의 견제로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 천 총통은 12일

    중앙일보

    2006.05.13 04:55

  •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출

    한국이 9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의 초대 이사국(47개국)의 하나로 선출됐다. 인권이사회는 1946년 출범한 유엔 인권위원회의 기능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이날 새롭게 출범했다

    중앙일보

    2006.05.10 20:14

  • [부고] 인도네시아 문호 프라무디아 아난타 토르

    [부고] 인도네시아 문호 프라무디아 아난타 토르

    유력한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였던 인도네시아 작가 프라무디아 아난타 토르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전 타계했다. 81세. 그는 '밍케'라는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1

    중앙일보

    2006.05.02 05:09

  • [해외건설] SK건설 "유화 플랜트 전공 살릴 터"

    [해외건설] SK건설 "유화 플랜트 전공 살릴 터"

    SK건설의 멕시코 마데로 정유공장. SK건설은 지난 1월 쿠웨이트에서 방향족 제품(냄새가 나는 유기화합물) 생산 플랜트 공사를 12억2700만달러에 수주했다. 35개월간의 공사가

    중앙일보

    2006.04.26 17:01

  • '반 화교' 바람 거세다

    '반 화교' 바람 거세다

    중국의 팽창주의를 불쾌하게 생각한 동남아와 남태평양 각국 주민이 현지 화교를 공격하거나 핍박하는 일이 빈발하고 있다. 특히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솔로몬 제도에선 최근 주민들이 차

    중앙일보

    2006.04.21 05:13

  • 우리 씨앗 지킴이 농우바이오 고희선 회장

    우리 씨앗 지킴이 농우바이오 고희선 회장

    고희선 농우바이오 회장(右)이 수박 개량 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종자 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가 미흡합니다. 카피 종자가 난무하는 현실을 바로잡지 않으면 종자 산업 발전

    중앙일보

    2006.04.16 18:51

  • 밀림으로 간 '한국 나무꾼'

    밀림으로 간 '한국 나무꾼'

    동화홀딩스의 말레이시아 법인 동화화이버보드의 생산기술 책임자인 유승락(43) 부장이 가공 목재판 공장의 원목 야적장에서 현지의 원목 수급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주원료인 고무나무

    중앙일보

    2006.04.05 06:01

  • 한국 원양어선 무장단체에 피랍

    동원수산 소속의 361t급 선박 '제628 동원호'가 4일 오후 3시40분(한국시간)쯤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해적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에 의해 나포됐다. 무장괴한들은

    중앙일보

    2006.04.05 05:06

  • 전세계 AI사망자 100명선 상향 돌파

    전세계의 AI(조류인플루엔자) 사망자가 100명선을 훌쩍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1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주민 11명의 조직에서 채취한 샘플을 협력 관계인 영국 연

    중앙일보

    2006.03.22 10:07

  • CJ, 해외 사료부문 총괄 지주회사 홍콩에 설립키로

    CJ㈜가 아시아 각 지역의 사료부문 해외 법인을 통합 관리할 지주회사를 설립해 세계 5대 사료회사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 회사는 상반기 중으로 중국.인도네시아 등지 해외

    중앙일보

    2006.03.21 20:30

  • '대장금' 솜씨 필리핀·브루나이로…

    '대장금' 솜씨 필리핀·브루나이로…

    인기 TV 드라마 '대장금'의 한 상궁과 어린 장금이가 민간 외교사절로 필리핀과 브루나이를 찾는다. 외교통상부는 20일 대장금에서 한상궁과 어린 장금역으로 출연한 탤런트 양미경(

    중앙일보

    2006.03.21 05:56

  • 인도네시아 고위 공무원들에 강연

    김영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자문위원은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립행정원에서 이 나라 고위 공무원들에게 '정부와 공공부문 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국내 민간 컨설턴트

    중앙일보

    2006.03.12 18:39

  • [해외칼럼] 인도주의적 위기의 마케팅학

    2004년 여름, 수단 다르푸르에서 일어난 대량학살 사건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 때 얀 에겔란트 유엔 인도주의 담당 사무차장이 인상적인 말을 했다. 피비린내 나는 분쟁 지역

    중앙일보

    2006.03.06 20:48

  • [week&In&out맛] 안산 '국경 없는 마을'

    [week&In&out맛] 안산 '국경 없는 마을'

    안산시 원곡동 국경 없는 마을. 한국 땅인 것이 낯선 동네다. 주말이면 행인 열 명 중 여덟아홉이 외국인인 곳. 이곳에선 중국·베트남·파키스탄 등 아시아 10여개국의 본토 음식을

    중앙일보

    2006.02.24 17:35

  • "한국 기업 겨냥한 것 아니다" 파키스탄 삼미 - 대우 버스터미널 방화

    "우발적 폭력으로 한국을 겨냥한 방화는 아니었다." ㈜삼미는 15일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일어난 삼미-대우 버스터미널 방화사건과 관련해 16일 "물적 피해가 적어도 50억원이 넘는

    중앙일보

    2006.02.17 06:00

  • '빨리빨리' 코리안 … 긴장됩니다

    '빨리빨리' 코리안 … 긴장됩니다

    "이 영국 사람이 왜 한국에 왔나 궁금하실 겁니다." 독일의 세계적 물류 운송업체 DHL의 한국법인 대표로 부임한 알란 캐슬스(사진). 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만난 반백의 신사는

    중앙일보

    2006.02.07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