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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하르토, 개각을 단행

    【자카르타·싱가포르AP·AFP·UPI=본사종합】「인도네시아」육군참모총장「수하르토」장군은 19일「수반드리오」제1부수상을 포함한 15명의 친공 각료들을 체포한 뒤를 이어 17명의 비공

    중앙일보

    1966.03.19 00:00

  • 인니 군부 신문·방송장악

    【싱가포르18일UPI특전동양】「인도네시아」육군은 18일「수반드리오」제1부수상을 비롯한 친공적인 각료 15명을 체포했다고 「자카르타」방송은 보도했다고「싱가포르」에서 청취되었다. 「자

    중앙일보

    1966.03.18 00:00

  • 인니 사태 갈팡질팡

    【자카르타16일 로이터동화】인니 육군의 총사인「수하르토」중장은「수카르노」대통령이 그에게 분명히 정권을 이양한지 4일이 지난 16일「인도네시아」를 통치하고있는 사람은 여전히「수카르노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반공 내각 구성 난항|수카르노·수하르토간 이견

    【싱가포르 15일 AP특전동화】정권은 15일 3두 정치 체제를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명간 공표될 것으로 관측되는 25인의 반공 내각이 「수하르토」 장군과 전 국방상 「

    중앙일보

    1966.03.16 00:00

  • 불사조의 돈사…그후|군부 집권 「인니」의 오늘과 내일|본사 외신 스태플의 진단

    작년 9·30 공산 발 「쿠데타」로 막을 연 인니 정정의 동란은 12월 「수카르노」 퇴로 일단락을 지은 것 같다. 「수하르토」「나수티온」「팀」으로 대표되는 우선 군부가 앞으로 인니

    중앙일보

    1966.03.15 00:00

  • 인니에 검거 선풍

    【싱가포르 13일 AP특전동화】「수반드리오」 외상을 포함해서 약 16명의 각료들이 「인도네시아」의 새 군사 정권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13일 이곳에 전해진 소식들이 밝혔다. 그러나

    중앙일보

    1966.03.14 00:00

  • 막다른 골목서 굴복한 듯-수카르노 실각 비화

    스스로가 기른 「나사콤」의 한 지주 반공 육군의 도전에 집권 20년만에 「수카르노」가 한낱 명목상의 대통령이란 허수아비로 전락, 「수하르토」에게 전권을 이양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

    중앙일보

    1966.03.14 00:00

  • 무너진 또 하나의 「신화」 인니 수카르노 실각까지

    11일 「수카르노」대통령이 반공적인 군부 및 학생압력으로 반공적인 육상 겸 「말레이지아」분쇄사령부사령관 「수하르토」중장에게 실권을 넘겨준 사실은, 「수카르노」가 회복시키려던 민족주

    중앙일보

    1966.03.12 00:00

  • 군부, 수카르노에 최후통첩

    【싱가포르10일UPI동양】「수카르노」 「인도네시아」대통령은 반공군부로부터 오는 12일까지 좌경 「수반드리오」제일 부수상 겸 외상을 해임하라는 최후통첩을 받았다고 이곳 소식통들이 전

    중앙일보

    1966.03.11 00:00

  • 역광선

    일 대사 도착 제일성 「과거를 깊이 반성」. 반성보다는 대한 선박수출 억지 등 잔재주나 안 부리면 좋으련만. 도산28주기. 「무실역행」유훈 따라 무실역행하고 있나이다. 내년 7월에

    중앙일보

    1966.03.10 00:00

  • 반·친공 양파 백병전

    【자카르타·싱가포르9일AFP로이터·UPI=본사종합】「수카르노」대통령관저에서 1「킬로」도 안되는 「자카르타」시 중심가에서 8일 반공학생들과 친공 학생들 사이에 일대 백병전이 벌어져

    중앙일보

    1966.03.10 00:00

  • 인니 반공학생 외무성을 점거

    【싱가포르8일UPI급전동양】분노에 가득 찬「인도네시아」반공학생들은 8일 외무성을 점거하고 책상·의자 등의 집기와 서류들을 불태웠다고『「인도네시아」자유의 소리』방송은 보도했다.

    중앙일보

    1966.03.09 00:00

  • 결정타 없는 인니「데모」|4·5월 위기설의 큰 압력될지

    최근 5일간 학생들의 반공「데모」는「나수티온」국방상의 해임으로 상징되는 군부세력의 거세 및 억제시도로「수카르노」는 9·30사건 전과 같은 완벽한 권력의 일원체제와「나사콤」체제를 회

    중앙일보

    1966.03.09 00:00

  • 교육성을 점령

    【자카르타7일 로이터급전동화】약3천명의「자카르타」초등학교 학생들은 7일 반정부구호를 소리높이 외치면서「인도네시아」대학교 맞은 편에 있는 초등교육성 건물을 강점하였다. 이 초등학교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초·중·고교생도거리에

    【자카르타 6일 로이터 동화】인니의 완고한 대통령과 반항적인 학생들 사이의 정치적 다툼은 부정한 이 나라의 장래를 위협하는 위험단계에 들어갔다고 많은 「옵서버」들이 믿고 있다. 한

    중앙일보

    1966.03.07 00:00

  • 인니 학생 항전태세

    【자카르타 4일 로이터 급전동화】4일 정부의 휴교조치에 반대하여 학생들이 죽창을 들고 시위집회를 벌이고 있던 「인도네시아」 대학교에 장갑차들이 출동했다. 4일 군인들이 학교를 정비

    중앙일보

    1966.03.05 00:00

  • 인니, 학생데모에 강경책| 학폐쇄·군 통제

    【싱가포르 3일 UPI급전동양】「인도네시아」당국은 3일 「인도네시아」대학을 폐쇄하고 학원을 군 통제하에 두었다. 이 「인도네시아」대학폐쇄 령은 지난 5일 동안에 「인도네시아」의 반

    중앙일보

    1966.03.04 00:00

  • 마필 인니 정상회담 수카르노 참가표명

    【싱가포르 4일 AP급전동화=본사특약】인니의 「수카르노」대통령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지도자들과 함께 인니의 대 「말레이시아」대결정책을 해결하는 방안을 토의하기 위한 정상회담에

    중앙일보

    1966.03.04 00:00

  • 고비 넘긴 인이 위기

    「수카르노」대통령은 9.30사건이래 내각의 실권자로 사실상 자기와 맞서 그 외 지위를 위협하던 「나수티온」국방상의 해임으로 조성된 내란잠재성 마저 내포된 아슬아슬한 위기를 1주일만

    중앙일보

    1966.02.28 00:00

  • 반공학생 게릴라전 준비|「반둥」선 4백만 「수」지지데모

    【싱가포르 27일AP급전동화】「인도네시아」의 반공학생들은 「수카르노」대통령 정권을 붕양시키기 위해 「게릴라」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곳의 믿을 만한 소식통들이 27일 말했다

    중앙일보

    1966.02.28 00:00

  • 내란위기 부른 「수카르노」 안간힘

    9·30「쿠데타」 실패후의 「인도네시아」정국의 혼미상을 타개하기 위한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나수티온」국방상 겸 3군 참모총장의 해임은 도리어 정국의 혼미를 거의 극

    중앙일보

    1966.02.24 00:00

  • 역광선

    증파, 미측의 조언 필요 없는 한국의 권능사항이라고 미부통령쯤 되면 속시원하게 진리만 말씀하거든. 사대 총장님들, 초과학사등록 봐달라 애걸. 제자 사랑하는 마음 눈물겨워라. 간선노

    중앙일보

    1966.02.24 00:00

  • 인니 폭발직전

    【자카르타 22일 로이터급전동화=본사특약】「인도네시아」 군대는 22일 성낸 3백여명의 학생 「데모」를 진압하기 위해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관저 근처에서 발포하였는데

    중앙일보

    1966.02.23 00:00

  • 불투명한 인니 정국|「나수티온」 축출 이유 안 밝혀져

    9·30 불발 「쿠데타」 이후 인니 군부의 실권자로 군림해온 「압둘·하리스·나수티온」장군이 국방상직과 국방군 총 사령관직에서 축출 당하여 군부의 「나수티온」파와 「수카르노」파가 전

    중앙일보

    1966.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