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 살 ‘덩크 천재’ 여준석 “꿈 잡을래요”
NBA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덩크 슛 포즈를 취하는 여준석. 그는 내년 1월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 나선다. 김민규 기자 “기말고사 보고 왔어요. 학교에서 여기까지
-
[이상언의 '더 모닝'] '독립운동 한일전' 끝낼 때가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팀이나 일본 선수를 상대로 한 스포츠 경기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1975년 유제두 선수가 일본의 와지마 코이치 선수를 이기고 세계 챔피언이 될
-
"욘사마에게 혼나고 싶어" 김연경 신드롬, 日 혐한까지 뚫었다
"'아따 죽겄다=あたしのお粥調整した(나의 죽을 조정했다)'. 이 구글 번역 맞나요? 누가 좀 가르쳐주세요." 4일 밤 일본의 한 트위터 유저가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날 오전
-
[이향은의 트렌드터치] 되팔수록 오르는 가치, 리커머스
이향은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 어머니가 다니는 회사 브랜드의 한정판 운동화 1억원어치를 사들인 후 되팔아 2000만원이 넘는 수익을 남긴 아들 탓에 글로벌 스포츠 브랜
-
[더오래]최고의 득템은 이것…기념품을 위한 변명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31) 기념품이란 무엇인가? 국어사전에 따르면 ‘기념으로 주거나 사는 물품’이라고 한다. 영어사전에는 두 가지 뜻이 있는데
-
"진상손님 그려달라" 주문에···37만 팔로워 '훗' 웃어버린 만화
“엄마 바쁘다”란 문구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손 두 개가 소낙비를 막고 있다. 그 아래론 어느 부녀가 아무것도 모른 채 다정하게 웃고 있다. 이는 일상만화 작가 ‘키크니’의 인
-
[소년중앙] 소심한 나 이해하고 그린 일상툰…독자·플랫폼 인정받았죠
와나나 작가가 자신의 웹툰 데뷔기를 풀어내고 있다. “입시 미술학원을 도망 나왔어요. 정신병 걸릴 것 같더라고요.” 이른바 ‘병맛’ 만화로 알려진 ‘바나나툰’을 그리는 와나나
-
25년 만에 다시 뭉친 연세대 농구부 베스트5 "그날이 다시 올까요"
일간스포츠 창간 50주년을 맞아 뭉친 1993~94 시즌 농구대잔치 우승 멤버 연세대 농구부. 왼쪽부터 문경은, 김훈,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김민규 기자 "체육관에 에
-
[leisure&] 대인 1명 예약 시 소인 1명 무료 승선1·2차로 나눠 대광어 배낚시 대회도
마도로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인 1명 예약 시 소인 또는 유아 무료 승선 이벤트를 인천 연안부두에서 진행한다. 사진은 직영 선박으로 슬램덩크 주인공 이름을 딴 ‘강백호’
-
kt 신인 강백호 첫 타석 '쾅', 프로야구 2018시즌 1호 홈런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시범경기 6회말 무사 2,3루 상황, kt 강백호
-
역시 괴물이네, 강백호 130m 홈런포
프로야구 kt 위즈의 ‘괴물 신인’ 강백호가 미국 전지훈련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강백호는 올 시즌 kt의 주전 좌익수로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괴물 신인’은 시작부터
-
[라이프 트렌드] 3월 추천공연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화려한 춤사위가 3월 무대를 꾸민다. 대형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에선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는 명성황후의 모
-
[라이프 트렌드] 3월 추천공연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화려한 춤사위가 3월 무대를 꾸민다. 대형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에선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는 명성황후의 모
-
고국 평창서 태극마크 달고 뛰고 싶어 … 스키에 도전장 내민 휠체어농구 선수
원유민은 지난해 리우 여름 패럴림픽에 캐나다 휠체어 농구 대표로 출전했다.[사진 원유민]“한국인이 돼서 정말 기뻐요.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셨어요.”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12
-
kt 간 강백호 투·타 겸업, 한국판 오타니 뜬다
강백호는 타석에선 홈런을 펑펑 때리고, 마운드에선 시속 150㎞ 강속구를 뿌린다. kt는 ‘이도류(二刀流) ’로 유명한 일본의 오타니처럼 강백호를 당분간 투타를 겸하도록 지도할 계
-
'최대어' 강백호 뽑은 kt의 육성 방향...투타 '만능' 플레이어
서울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백호 선수는 투수로는 150km를 상회라는 직구를 던지며, 포수·타자 각 포지션을 넘나들며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강 선수가 2일 오후 서울 서
-
투타포 만능 강백호의 서울고, 대통령배 4번째 품다
서울고 선수들이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결승에서 경남고를 13-9로 꺾고 대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다. 1984년 대통령배 결승에도 경남고를 이긴
-
[대통령배] 강백호 투타 맹활약...서울고 경남고 누르고 4번째 우승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서울고와 경남고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서울고등학교가 경남고를 13: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진영 기자 /
-
쿠도 칸쿠로의 아이러니한 세계, '타이거 앤 드래곤'
[매거진M] 일본의 전통 기예 중 ‘라쿠고(落語)’란 장르가 있다. “옛날 옛적에 말이야, 김수한무와 두루미가…”로 시작하는 일종의 만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이가 있다면 라쿠
-
[토요정담] 박태환·황기철 “믿어요, 문” 전인권·김순권 “좋아요, 안”
전인권·박태환 [중앙포토] “성별, 성적지향점, 이런 것들을 가지고 차별받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꿈꾼다. 투표할 때 그 기준도 고려해보시기 바란다.” 3일 ‘백상예술대상’에서 대
-
셀럽들의 문-안-홍 지지선언 들여다보니
“성별, 성적지향점, 이런 것들을 가지고 차별받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꿈꾼다. 투표할 때 그 기준도 고려해보시기 바란다.” 3일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화감독 박찬욱
-
[글로벌 J카페] "가메하메하" 미국·일본 아재들도 90년대 추억팔이 '열광'
게임, 캐릭터 상품 판매 등에서 호조를 올리고 있는 드래곤볼 슈퍼. [ⓒBird Studio/Shueisha, Toei Animation] “가메하메하!” “하도겐~” 30~
-
[청춘리포트] 뽁뽁이로 막고 난방텐트 치고…독거 청춘들의 겨울나기
겨울의 초입에서, 청춘은 뜨거웠습니다. 지난 10월 29일 이후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주말 촛불집회에서 단연 눈에 띄는 존재였습니다.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
[학생기자 리포트] 스릴 넘치는 프로농구 관람 직접 뛰는 것 못지않네요 外
매주 전국에서 일어난 소중 독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소년중앙에 소개됩니다. 소중 홈페이지(sojoong.joins.com) 자유게시판에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올려주세요.기사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