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 문제로 다투다가…” 불 지르고 출입문 막은 50대
밀린 방세 문제로 다투다가 집에 불을 질러 관리인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26일 경찰에 체포됐다. [뉴스1] 방세 문제로 집 관리인과 다툰 후 홧김에 불을 낸 50대가 경
-
40대 남자 1명·여자 2명 함께 모텔 투숙…1명 추락해 중태
[연합뉴스] 40대 여성이 모텔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12분쯤 A씨(40·여)가
-
“잠을 안 자서” 신생아 흔들어 혼수상태 빠뜨린 伊 20대 엄마
[연합뉴스] 20대 엄마가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생아를 심하게 흔들어 혼수상태에 빠뜨린 일이 이탈리아에서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ANSA 통신에 따르면 지
-
'소가 어슬렁' 응급센터···가난한 방글라데시에 기적이 왔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 1745달러(2018년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의 가난한 나라인 방글라데시에 기적이 일어났다. 229만 명이 사는 동남부 콕스바자르 현의 최대 의료
-
"취객 잘못 더 무겁지만…" 구급대원 '상해죄' 비판에 입연 檢
지난해 9월 19일 전북 정읍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A씨(34)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우다가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전치 6주 골절상을 입은 B씨(50)
-
일일 산타로 변한 김정숙 여사…어린이병원 방문해 선물 전달
김정숙 여사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인사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김정숙 여사가 서울 인
-
국토부, ‘지반침하’ 일산·여의도 현장 특별점검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신축공사 현장 옆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최근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잇단 지반
-
[속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서 폭발사고… 5명 중경상
24일 오후 1시2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제2공장에서 '펑' 소리와 함께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독자제공, 뉴스1] 24일 오후 1시
-
취객 발목 부러뜨린 구급대원, 바디캠 속 웃음에 판결 갈렸다
지난해 9월 19일 전북 정읍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A씨(34)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우다가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전치 6주 골절상 등을 입은 B씨(5
-
서울 방학동 상가 화재, 6시간 만에 진화…“3명 연기 흡입해 치료 중”
23일 오후 4시 42분 서울 도봉구 방학동 소재 아파트 인근에 있는 3층짜리 상가건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서울 도봉구 방학동
-
이번엔 시외버스 뒤집혔다…블랙아이스 추정 사고 1명 사망
연쇄 추돌사고로 7명이 숨졌던 '경북 상주-영천 고속도로 블랙아이스 참사'와 유사한 사고가 전남 순천시의 한 도로 위에서 벌어졌다. 23일 오전 8시 32분쯤 전남 순천시 송광면
-
개포동역 5분 거리에 최고 35층, 3375가구 대단지
개포프레지던스 자이 투시도. [사진 GS건설]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9번지 일대 ‘개포프레지던스자이’를 분양한다. 개포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35개동,
-
700명 영화 관람 중 화재…현장 있던 소방관 대처로 인명피해 막아
22일 인천 논현동 상가건물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인천공단소방서] 대형 영화관이 입점한 상가 건물 식당에서 불이나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
-
'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누군가 날 쫓아온다" 횡설수설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모텔 방화 용의자가 "누군가 날 쫓아온다"는 비상식적인 진술을 반복하고 있다. 경찰은 범행동기를 밝히지 않는 용의자를 상대로 정신과 전문의 소견을 확보
-
2㎜비에도 '블랙 아이스'···서해안고속도서 3중 추돌, 2명 부상
뒷부분이 찌그러진 119 구급차. [연합뉴스] 충남 보령시 천북면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천 졸음쉼터 인근(목포 기점 211.4㎞)에서 23일 오전 5시께 11t 화물차
-
주먹질 취객 제압하다 발목 부러뜨린 소방관···정당방위일까
지난 3월 28일 서울 양천소방서에서 119 구급대원이 주취자 이송 중 폭행 상황을 가정해 구급차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는 시연을 펼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연
-
33명 사상 모텔 방화 용의자 “불 지르고 무서워 도망”
22일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모텔 화재의 방화범이 카메라에 잡힌 모습. [뉴스1]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모텔 방화 용의자가 자신은 정작 불이 무서워
-
영월 38번 국도서 4중 추돌사고…7명 부상
영월 38번 국도서 4중 추돌사고. [사진 영월경찰서] 22일 오후 6시 9분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 38번 국도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
여의도 한복판 공사장서 싱크홀···전날까지 사람들 지나다녔다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공사장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현장. 안전 펜스 바로 근처로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다. 이우림 기자. “무슨 구멍이 저렇게
-
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불 지르고 무서워 도망쳤다"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모텔 방화 용의자가 불을 지른 뒤 자신은 정작 불이 무서워 도망쳤던 것으로 조사됐다. 용의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 경찰에 "누군가 나를 위
-
29명 사상 광주 모텔 용의자 체포…투숙하던 객실에 방화 추정
광주광역시의 한 모텔에서 큰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28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이 시작된 모텔 3층 객실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
[속보]광주 모텔화재 1명 사망·32명 부상…새벽 3층서 불나
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나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연기를 마신 투숙객들을 구조한 뒤 내부에 투숙객이 남아 있는지
-
5.18재단 "광주 교도소 발견 유골, 암매장된 피해자 아냐"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암매장 의혹이 제기된 옛 광주교도소에서 신원미상 유골이 발견돼 법무부가 조사에 나섰다. 신원미상 유골이 확인된 장소는 광주교도소에 수감됐던 사형
-
손도 못쓰고 200m 미끌···1분도 안돼 車 29대가 덮쳐왔다
14일 오전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 후 현장 모습. [사진 경북소방본부] 결국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