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상록수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영화판, 징하요(39)

(39) 내영화 동반자들 나의 영화인생은 결코 나만의 것이 아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다 그들의 조언과 충고를 피와 살로 삼아 비로소 나는

[신작을 찾아서]농민문학가 이동희씨 '땅과 흙'출간

"왜 농민은 가난하고 계속 빚을 탕감 받아야 하고 그러고도 못살아 집을 비워둔 채 고향을 떠나야만 하는가. 그래 노인들과 못난 사람들만 남아 '농자천하지대본 (農者天下之大本) 이라

[나의 건강비법]풀무원 창립자 '인간상록수' 원경선씨

'자연과 벗하라' 국내최초로 유기농법을 도입했으며 농업공동체인 풀무원의 창립자로도 유명한 인간상록수 원경선 (元敬善.84) 씨의 건강비결이다. 元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건강의 소유자

아침은 지금 일곱시

『해는 봄/날은 아침/아침은 지금 일곱시/…/하느님은 그분의하늘에 계시고/세상은 만사태평!』영국사람 로버트 브라우닝(1812~1889)의 「노래」라는 짧은 시의 처음과 끝이다.소쿠

부안댐 공사현장 탐방 하나뿐인 지구

「살 땅을 잃어가는 변산의 나무들」편.바위를 켜켜이 쌓아올린듯 수려한 채석강의 경치로 유명한 변산반도.변산반도 국립공원은아름다운 바다 경치뿐 아니라 후박나무.호랑가시나무.꽝꽝나무.

명작 소설속의 여인상-강석경등 지음

나도향의 『뽕』.이광수의 『사랑』.심훈의 『상록수』.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등고전 40편에 나타난 여주인공들의 삶을 오늘의 시각에서 재조

인간상록수 40여년-本社주최 보호선도大賞 받은 金象鉉씨

『제가 보살펴준 출소자들이 다시 비뚤어지지 않고 건실하게 자립해 사회 구석구석에서 자기몫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 고맙고 대견스러울 따름입니다.』 30일 中央日報社와 법무부가 공동으

거친삶들에 포근한 그늘…/본사주최　보호선도대상　받은　김상현씨

◎「인간상록수」 40여년/돌봐준 출소자들 아버지로 모셔/불우청소년 2천명도 무료 교육 『제가 보살펴준 출소자들이 다시 비뚤어지지 않고 건실하게 자립해 사회 구석구석에서 자기몫을 다

허진규,강원채,최평길,이영덕,이태영,김진재

◇許鎭奎 일진그룹 회장(ROTC1기.서울대)이 10일 롯데호텔(소공동 소재)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ROTC중앙회 제5차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康源采 21세기

93년 청백봉사상 수상자-경남 함양군 행정계장 문정섭씨

하급기관 사례금을 우편으로 반환하는등 청탁을 배격하는 청렴공직자상을 구현했다.출장 때에는 불법사례를 사진 찍어 고발시정토록 조치한다. 부업으로 하는 양봉수입의 상당부분을 어려운 이

(7)어려운 여건불구 바른 교육 외길|교총모집「고마운 선생님」사례들

교육계 비리니 부조리니 하며 야단법석이지만 바른 인간교육에 정성을 다해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고마우신 선생님」으로 존경받는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한국교원단체

「인간상록수」에 추대

유제한 충남묵정서원원장과 정정완 무형문화재기능보유자가 지역사회개발상록회(회장 이지홍)가 선정하는 「인간상록수」로 추대됐다. 추대식은 5월1일 오후5시 서울소피텔 앰배서더호텔.

인간상록수로 뽑혀

◇최태섭 한국유리공업 명예회장·조아나 광주YWCA명예회장이 지역사회개발 상록회(회장 황덕호)에 의해 인간 상록수로 추대됐다. 추대패 봉정식은 24일 오후5시 소피텔앰배서더호텔2층

"노래하는 즐거움에 나이 잊어요"

돋보기안경을 낀 백발의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노래속에 파묻혀 활기찬 여생을 누리고 있다. 서울의 할머니 노래모임 「드보라 합창단」, 부산지역 할아버지 합창단 「상록수 합창단」. 「6

16년 각고끝에 13만평 농장에 사과 "주렁주렁"

과수불모지로 알려져온 호남벌 영암에서 과학적 재배기법으로 16년만에 대단위 사과농원을 개척, 수억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인간상록수가 있다. 전남영암군신북면금수리 13만5천평 규

불구 딛고 황무지 개간 26년|흙서 새 삶 일군 "이천 상록수"|청암 농경경영 박병호씨

경기도 이천에는 불구의 몸으로 26년 동안 황무지를 개척, 4만6천 평 규모의 모범관광농원을 일궈 놓은 인간상록수가 있다. 민물 고기양식, 젖소사육, 과수재배 등 복합 영농으로 연

(21)빼어난 풍광…문학전통 "탄탄"|서산·당진 문학권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의 기

인간상록수2인 추대

◇황덕호 지역사회개발상록회장은 제6회 인간상록수로 최태영박사(92·학술원회원· 전한국법학교수회강) ·송석도선생 (74·이상농촌건설운동가)을 추대, 26일 오후5시30분 소피텔앰배서

「인간상록수」로 뽑혀

◇장기려 한국청십자사회복지회 이사장 (우)과 유달영 전국농업 기술자협회 총재(좌)는 최근 청년 지역사회개발 상록회( 중앙회장 황덕호)가 제정한 제5회 「인간상록수」로 추대됐다.

사회·교양

MBC-TV『인간시대』(14일 밤8시5분)=「유세차 선생의 합격비결」. 32년간의 국민학교 교사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로 중등교사 자격을 얻어 오지 학교인 양남중학교로 부임한 유재철씨

민족자존의 계기로 삼자-스탠드에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구나. 티없이 맑은 가을 하늘이 눈부시게 찬란하고 추석을 맞아 아름답게 차려입은 아낙네들의 한복자락이 가을바람에 더 없이 사랑스럽다. 서울 올림픽 행사

미혼직장여성 「신애화」 독서클럽|"독서도 가르치고 사랑도 나누지요"

『역할극 연습에 앞서 각자 맡은 인물의 성격을 분석해 봅시다. 「존시」부터…」 『제 생각으론 「존시」는 의지가 약한 인물이라고 여겨집니다. 병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고교국어교과서 현대문학 편중

인문계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시·소설들이 초창기 현대문학에 너무 치우쳐 있고 민족의식이나 애국심을 고취하는 내용이 지나치게 많아 자칫 문학적 감수성을 오도할 수도 있는 것으로 지적

◇강균원 강원일보사장이 지난 21일 열린 올해 주총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연임됐다. ◇전준항씨 (변리사)가 22일 열린 대한변리사회 총회에서 새 회장(임기2년)에 뽑혔다. 이화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