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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죽에 쌀가루 라면까지…하림, 익산서 국내 최대 ‘맛 축제’
15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 NS푸드페스타에서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왼쪽 첫째)과 김홍국 하림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가루 쌀로 만든 라면을 시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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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양계장서 불…1시간 만에 닭 2만5000마리 폐사
불에 탄 익산 양계장. [연합뉴스]폭염 속에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2만5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12일 오후 3시 23분쯤 전북 익산시 함열읍 A씨(51)의 양계장에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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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북서만 12곳 일파만파…"가금 중개상이 오염원"
방역 당국이 4일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서수면 오골계농장 가금류 1만3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했다. 군산=프리랜서 장정필 두 달 만에 다시 번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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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오리도 AI 감염 … 중간유통상 통한 전파 확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오리에서도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전북 군산(1건)과 익산(2건)에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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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5곳 추가…전북 안팎으로 AI 진원지 되나
방역 당국이 4일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서수면 오골계농장 가금류 1만3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했다. 군산=프리랜서 장정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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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지’ 군산 인근 익산서도 AI 발생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가 최고 수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6일 충남 논산의 한 양계농장에서 주인이 방역을 하고 있다. 오늘(7일)부터 전국 가금 농가에 대해 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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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원지' 군산 고병원성 확진…8㎞ 익산 닭 농가도 감염
방역 당국이 4일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서수면 오골계농장 가금류 1만3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했다. 군산=프리랜서 장정필 두 달 만에 다시 번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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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확산의 열쇠, 행방묘연 오골계 160마리가 쥐고 있다…다행히 ‘발원지’ 군산과 무관한 발병은 아직 없어
전북 익산의 농장에서도 6일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발원지로 지목된 군산 종계 농장을 비롯해 전국 6개 지역 11개 농장에서 AI 발병이 확인된 것이다. 5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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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원지' 전북 군산과 가까운 익산 토종닭 농가도 감염
방역 당국이 4일 AI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서수면 오골계농장 가금류 1만3400여 마리에 대해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했다. 군산=프리랜서 장정필 두 달 만에 다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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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법원 "살처분 위법 가릴때 까지 닭 죽여선 안된다"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참사랑 동물복지농장' 내부 모습. [사진 전북환경운동연합]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살처분의 위법 여부를 가리는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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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YES, 닭은 NO"…"살처분 유효" 말에 두 번 운 산란계 복지농장
"달걀 YES!, 닭은 NO!" 방역 당국이 달걀의 반출은 허용하면서도 달걀을 낳은 닭들은 살처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논란이 일고 있다. 두 달 가까이 살처분을 거부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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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AI 예방적 살처분 정당"…농장주 "건강한 닭들과 같이 죽겠다" 반발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참사랑 동물복지농장' 내부 모습. [사진 전북환경운동연합] "저는 법원의 결정을 못 받아들여요. '아이(닭)'들과 같이 죽어야죠. 이렇게 사나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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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닭까지‘학살’ 안 돼 vs AI 차단 위해 불가피
“저는 ‘제 새끼’(산란계)들을 살리려고 소송을 시작했어요. 예방적 살처분이란 미명 아래 저지르는 무차별적인 ‘대량 학살’과 뭐가 다릅니까.”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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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냉동 닭 팔면 원가의 3분의 1 건져
25일 수만 마리의 닭을 키우고 있는 전북의 한 양계 농가. 병아리를 농장에 들여오는 입식에서 출하까지 일반적으로 한달 여가 걸린다. [사진 하림] 전북 익산시 낭산면에서 양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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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감소에 공급 과잉까지…양계농가들 한숨
전북 익산시 낭산면에서 양계농장을 운영 중인 심순택(60)씨는 요즘 부쩍 한숨이 늘었다. 심씨를 한숨짓게 만드는 건 바닥까지 떨어진 닭값 때문이다. 수요 감소에 공급 과잉까지 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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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전남 오리·닭 300만 마리 살처분
전남지역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매몰 처분된 오리·닭이 300만 마리를 넘어섰다. 사진은 공무원·의용소방대원·자율방재단 등이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의 한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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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하림 '브랜드 닭 파워' 한해 1억마리 팔아
피뽑기, 내장 적출, 세척 등 자동화 과정을 거친 식용닭들이 셔클이라는 기구를 통해 냉각실로 운반되고 있다. 프리랜서=장경필하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닭고기 가공업체다. 하루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