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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조심하라"…전국서 '겉은 금, 속은 은' 사기 수법 확대
뉴스1 가짜 목걸이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금은방에 판매한 혐의(사기)로 2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전북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 고창군 고창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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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법카' 압색 세탁소 주인 한때 실종…익산에서 찾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은 세탁소 주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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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번 핼러윈 용산보다 강남·마포 몰릴 것"… 16곳 특별관리
경찰이 핼러윈 기간에 이태원, 홍대, 강남역 등 서울의 고밀도 골목길 16곳을 특별 관리한다.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핼러윈데이를 열흘 앞둔 21일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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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문어 잡으려다 4명 사망 "낚싯배가 바지선 줄 걸려 전복"
22일 오전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서 구급대원들이 전복 사고로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된 낚싯배 승선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 부안해경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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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홍보글에 "왕의 DNA 가졌나요?"…논란 되자 "풍자"
사진 전라북도 페이스북 캡처 최근 교육부 사무관이 초등학생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보낸 '갑질 메일'에 포함된 '왕의 DNA'라는 표현이 전라북도 주최 행사의 홍보 게시물에 사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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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폭 지지" 약속 새만금 잼버리, 첫날에만 온열환자 11명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막을 하루 앞둔 7월 31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부지에서 스웨덴·독일·네덜란드·일본에서 온 참가자들이 텐트를 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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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원 방값, 25만원 폭등…'싸이 흠뻑쇼' 원주 바가지요금
지난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 공연·축제 열리는 곳마다 '바가지요금' 논란 ‘싸이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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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 아내 찾아가 집에 불 지르고 투신한 60대
컷 구급차 전북 익산시 한 원룸에서 중년 남성이 이혼한 전 아내의 집에 불을 지르고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3분쯤 남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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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서 개 짖는 소리"…다세대주택 불 내려 한 50대 체포
윗집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유로 다세대주택에 불을 내려 한 50대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5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예비 혐의로 50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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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에 "모텔 갈래요?"…돈 갖고 튄 그녀 정체는 '여장 남자'
여장을 하고 남성에게 접근해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이런 수법으로 남성에게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50대 남성 A씨를 절도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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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신체에 친구 DNA 넣고 "성폭행"…대학 女동기의 거짓말
전주지검 군산지청. 뉴스1 대학 남자 동기생의 DNA를 자신의 몸에 집어넣고 동기생을 유사 강간범으로 허위 고소한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전주지검 군산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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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기어간 큰딸만 살았다…무주 일가족 5명 가스중독 참변
10일 전북 무주군 '일산화가스 중독 추정' 사고 현장에서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전날 집주인 80대 노모 생일을 맞아 이 집에서 자던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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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울산 주거 1순위 옥동 생활권 중심 입지교통·교육·생활 편의시설 3박자 갖춰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투시도)는 공원을 품은 프리미엄 아파트로 전용 59·74·84·99㎡ 등으로 구성된다. 금호건설이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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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아침, 자신의 집에 불지른 50대 체포
추석 아침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50대가 체포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씨(56)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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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뒤쫓아가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원룸 성폭행범' CCTV 충격
지난 21일 전북 익산시의 한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흉기로 협박한 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A씨가 귀가하는 피해 여성 B씨를 뒤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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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불행한데 남들은 행복해서" 원룸 침입해 女 성폭행한 그놈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전북 익산에서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고 신체를 촬영한 30대 남성이 신변비관을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익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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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침입해 잠자던 여성 묶고 성폭행…DNA로 그놈 잡았다
중앙포토 여성이 사는 원룸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성폭행하고 신체 촬영까지 한 30대 남성이 범행 당일 검거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강간 등 혐의로 A씨(38)를 붙잡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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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싸우다 홧김에 방화 50대 구속… 미수 그쳐 인명 피해 없어
전북 익산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미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인과 싸우다 홧김에 이불에 불을 붙인 50대가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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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통화기록 속 여자에 격분…그 여자 찾아갔다가 살해됐다
[중앙포토] 남자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4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29일 “살인 혐의로 A(20대)씨에 대한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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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콧물로 복수한 확진자, 윗집 CCTV에 걸렸다
전북 익산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아랫집 남성이 윗집 현관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본인의 콧물을 묻힌 일이 발생했다. 익산경찰서는 12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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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풀어 윗집 문에 코딱지 붙였다…확진자의 '황당 복수' 왜 [사건추적]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중앙포토 ━ 특수상해미수·감염병예방법 위반…경찰, 檢 송치 전북 익산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아랫집 남성이 윗집 현관문에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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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황당 보복…윗집 현관문에 코로나 바르다 딱 걸렸다
중앙포토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윗집 현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묻혀 전파하려 한 3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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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에 비비탄 쐈다"는 30대…여성만 노린 이유 물어보니
전북 익산에서 A씨(30)가 쏜 것으로 추정되는 비비탄에 맞은 피해 여성이 SNS에 올린 사진. 사진 페이스북 캡처 ━ 경찰, 특수폭행 혐의 구속영장 신청 거리에서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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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바지내리고…'원정 음란행위' 40대男 CCTV로 잡았다
전북 익산의 한 골목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의 폐쇄회로(CC)TV 추적 끝에 붙잡혔다. 15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40대 A씨를 골목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