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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실 감독, 베트남 ‘축구 한류’ 가세... 비엣텔 FC와 2년 계약
베트남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흥실 전 안산 감독. [중앙포토]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시작한 베트남의 축구 한류가 들불 번지듯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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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경찰청축구단, 새 감독에 이흥실 선임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안산 경찰청축구단이 새 감독에 이흥실(54) 전 경남FC 코치를 선임했다. 경찰청축구단은 13일 이흥실 감독에게 새 지휘봉을 맡겼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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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만 감독 사퇴' 경남, 창단 이후 최악 위기
기대했던 '베테랑의 노련미'는 끝내 발휘되지 못했다. 1999년 이후 15년 만에 프로축구 무대에 사령탑으로 복귀해 권토중래를 꿈꾸던 이차만(64) 경남 FC 감독이 성적 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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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0주년 기념 포항 대구 잡고 다시 선두로
26일 전투복을 입고 나선 박경훈 제주 감독.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40주년을 맞이해 치른 기념경기에서 선두를 탈환했다. 포항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들 앞에서 대구FC를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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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10구단 KT·부영 2파전 확정 外
◆프로야구 10구단 KT·부영 2파전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10구단 가입 신청의 전제조건인 비밀유지확약서 마감 결과 KT(수원)와 부영(전북)이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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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선택은 ‘공격 앞으로’
서정원 감독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의 윤성효(50) 감독이 자진 사퇴 형식으로 물러나고 서정원(42)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물려받았다. 수원은 12일 구단 내부 회의를 열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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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서울-전북 오늘 사실상 챔프전
K-리그 1위 FC 서울과 2위 전북 현대가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K-리그 37라운드 경기다. 1위 서울(24승7무5패·승점 79)은 2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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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동국, 대표 탈락 한풀이 2골
이동국이동국(33·전북 현대)이 대표팀 탈락 설움을 골폭풍으로 날려버렸다. 이동국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리그 33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어 3-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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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없습니까, 이동국 있습니다
이동국 K-리그 14라운드가 열린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2만765명이 모인 가운데 전북 현대가 리그 1위 수원 삼성과 맞붙었다. 전주성 빅매치의 결과는 3-0 전북의 승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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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논란’ 에닝요 … 흔들리지 않았다
에닝요에닝요(31·전북 현대)는 멘털이 강한 선수다. 그래서 위기의 순간 더 빛나는 활약을 펼친다. 한국 축구는 전북의 브라질 공격수 에닝요의 귀화를 두고 홍역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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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한국 … 무조건 뛰고픈 에닝요
에닝요“한국 축구팬들이 나의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특별귀화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길 바라는 에닝요(31·전북 현대)의 심정이다. 대한축구협회가 9일 “에닝요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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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뒤꿈치에 살아난 전북
‘스피드 레이서’ 이승현(27·전북 현대·사진)이 절묘한 힐킥으로 이흥실 전북 감독대행을 구했다. 전북은 4일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부리람과의 2012 아시아축구연맹(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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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돈폭탄 축구’에 …전북, 1-5로 무너졌다
광저우의 다리오 콘카가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左). 전북의 이동국이 두 번째 골이 들어가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전주=뉴시스](右) 중국 프로축구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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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낙제생 나오는 프로축구 … 2부리그 갈 두 팀은?
K-리그가 3일 전북과 성남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2시즌을 연다. 올 시즌은 스플릿 시스템으로 우승팀과 강등팀을 가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16개 구단 감독들은 전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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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45억 받고 ‘닥공’
김정우프로축구 올겨울 이적시장 최대어 김정우(30)가 5일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연봉은 국내 프로축구 사상 최고액인 15억원으로 알려졌다. 3년 동안 연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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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최강희 … 브라질까지 쭉 간다
최강희프로축구 전북의 최강희(52) 감독이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지난 8일 경질된 조광래(57) 전 대표팀 감독 후임으로 최강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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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브라질리아 2골 … 전북, 8일 만에 선두 탈환
전북 현대가 감독과 코치 모두 벤치를 비운 위기 속에서도 강원 FC를 꺾고 K-리그 선두를 되찾았다. 전북은 7일 춘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브라질리아의 2골과 최태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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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리그 퇴장 불응 코치, 4경기‘출금’ 外
◆K리그 퇴장 불응 코치, 4경기‘출금’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도중 퇴장 명령을 받고도 응하지 않아 경기를 지연시킨 이흥실 전북 현대 코치에게 4경기 출장정지 징계와 함께 제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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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OB올스타전] 잡고 뒹굴고 … 박장대소 50분
왕년의 스타들이 아련한 향수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환하게 밝혔다. 15일 2003 올스타전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열린 1980년대 올스타와 90년대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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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전국축구선수권 6일 개막
프로와 아마추어팀이 함께 출전, 국내 최강을 가리는 2001 서울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6일 대구와 김천에서 막을 올린다. 96년부터 개최한 FA컵과 46년 시작된 전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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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찾은 그라운드…89 프로축구 "발진"
옥외 스포츠시즌이 활짝 열렸다. 88올림픽 후 사회체육활성화라는 국민적 요구가 왕성해지면서 아마스포츠는 위축되어 가는 추세다. 그러나 프로스포츠는 더욱 팬들을 매료시키는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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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김진원(야구)등 32명|한대 이흥실(축구)등 22명
고려대에 이어 연세대 등 11개 서울시내 전기대학 체육 특기자 명단이 8일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12개교에서 축구1백1명, 야구91명, 농구50명 등 19개 종목에 걸쳐 모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