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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홉살 차이' 시주석 부인, 옷 보니
패션 세계가 주목해야 할 퍼스트레이디가 한 명 더 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51) 여사다. 웬만해선 대중 앞에 나서지 않던 중국의 전임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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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창의성 살렸더니 ‘완판’신화 이어가
빈폴은 디자이너가 자율적인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권한을 부여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빈폴이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에서 고급 캐주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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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경영’못하면 GDP 10% 날린다
국내 업계에 이상기온 비상이 걸렸다. 조선·철강업계는 점심시간 연장 등 기온별 근로지침 매뉴얼을 가동 했고, 의류업체는 아예 봄·가을 제품 생산을 중단했다. 기업마다 날씨 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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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재정증권 5조원 3월까지 발행 外
정책 재정증권 5조원 3월까지 발행 기획재정부는 3월까지 총 5조원의 재정증권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재정증권은 정부가 일시적으로 부족한 자금을 금융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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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아내가 남자 강사랑 누드 요가 중…황당한 남편 이혼
킴 카다시안과 전 남편 크리스 험프리스. [USA투데이 웹사이트] 미국의 리얼리티 쇼 스타인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전 NBA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K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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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STYLE] 배우 김남주, 패션도 ‘내조의 여왕’
김남주씨가 성공적 ‘패션 내조’의 옷차림으로 클래식 슈트를 제안했다. 감색 슈트에 블루 셔츠로 컬러를 맞추고, 물방울 무늬로 포인트를 줬다패션과 내조, 배우 김남주(40)는 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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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 시대 장식한 패션 아이콘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우상)’이 있습니다. 당시의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고 흉내 내려 했던 인물이죠. 이들은 당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또는 인기 영화, 음악 등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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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200여 년 7대째 버번 빚는 ‘짐 빔’의 주인, 프레드릭 부커 노 3세
“먼저 색을 보세요. 그리고 코 밑으로 가져가 향을 맡아 보세요. 이때는 입을 좀 벌려야 합니다. 알코올이 너무 세니까요. 그리고 입안에 넣고 빙글빙글 돌려보세요. 그리고 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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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아닌 필수 ‘레인코트’ 3만~4만원대부터
워킹맘인 임준희(35)씨는 최근 마트에서 가족용 레인코트를 구입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6)이 입을 레인코트를 사러 간 길이었다. 지난달 말 일주일 내내 비가 오락가락할 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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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맞이하는 멋내기
‘따뜻한 봄’이라는 말에 속지 말자. 변덕 스러운 날씨에 나도 모르게 콧물을 훌쩍거리는 계절이 봄이다. 이맘때는 봄바람을 막아주고 멋스러움도 잃지 않는 외투가 필수다. 트렌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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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스타 안 부럽다” 나만의 개성 연출이 핵심
봄맞이 패션 제안 입학취업 등으로 분주한 봄에는 캐주얼 룩, 프레피 룩이 인기를 끌기 마련이다. 하지만이번 봄에는 좀 더 세련되고 시크해진 캐주얼 룩과 프레피 룩으로 나만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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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챙겨야 할 패션 아이템 트렌치 코트
영화 ‘만추’에서 탕 웨이가 조금 커 보이게 입은 트렌치 코트에는 아픈 사연을 간직한 여주인공의 쓸쓸함이 묻어난다. 그러면서도 우아하고 매력적이다. 트렌치 코트는 날씨가 너무 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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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5] 버버리
영화 ‘애수’를 기억하시나요. 남자 주인공인 로버트 테일러는 워털루 다리 위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고 과거를 회상합니다. 영화 ‘카사블랑카’는 어떻고요. 주인공 험프리 보가트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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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직전 ‘깜짝세일’ 챙겨보세요
월드컵 개막일(6월 11일)이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월드컵을 계기로 치열한 마케팅이 펼쳐지지만, 막상 월드컵 기간에는 잘 팔리는 제품과 오히려 안 팔리는 제품이 있다.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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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밀리터리룩
계절이 피고지는 틈 사이로 패션도 ‘트렌드’라는 이름으로 옷을 바꿔 입고 명멸한다. ‘올 시즌 트렌드’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줄기만도 여러 갈래다. 그래도 우리는 바로 ‘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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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치아 관리] 바쁘다고, 귀찮다고 칫솔질 건너뛰면 잇몸 무너집니다
일러스트=강일구 고등학교 3학년인 이은영(가명·18)양. 최근 이가 너무 아파 치과를 찾았다. 입 냄새도 심해 친구들이 가까이서 얘기하는 것을 꺼렸다. 원인은 치아 표면의 세균 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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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까먹어도 환매 안 하면 속으론 ‘돈 잃은 것 아니야’
관련기사 ‘이성적 인간’에 의문 제기 …응용 펀드도 선보여 세계 문명사는 2000년 ‘9·11’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그렇다면 세계 경제사는? 7년 뒤인 2008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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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연습으로 준비한 완벽한 유머
웃음이 사라진 시대다. 가라앉은 경제, 권력자의 비리 의혹…. 들리느니 암울하고 짜증나는 소식뿐이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마음을 풀어줄 웃음이 필요하다. 웃음은 희망·자신감·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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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불황을 모르는 잡화류 ‘백 든 남자’ 있었네
검은색 서류가방 일색이던 남자 가방이 확 달라졌다. 스타일에 눈뜬 남자들은 이제 화려한 금색에 날렵한 모양의 파격적인 디자인도 스스럼없이 고르게 됐다. [박종근 기자]아직도 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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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아닌 스타일을 입어라!
2006년 여름 발간 직후 순식간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스타일 북》의 두 번째 책이 또 한번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옷을 가장 많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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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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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디자이너+오래된 패션하우스 토즈의 2막을 디자인하다
디자이너 데릭 램을 설명하는 몇 가지 말들. '뉴욕을 비롯한 패션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 '이탈리아 브랜드 토즈의 수석 디자이너' 소위 '뜬다'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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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3가지 프로포즈
코트는 겨울 패션의 주옥편(珠玉篇)이다. 안에 무엇을 받쳐 입든 잘 빠진 코트 하나면 뺨을 에는 칼바람이 반갑기만 하다. 하지만 아무거나 걸쳐입어도 옥구슬처럼 빛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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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버버리의 모든 것
한국인들에게 아낌없이 사랑받는 버버리는 1856년, 토마스 버버리가 영국의 뉴햄프셔 지방에 포목상을 오픈하면서 시작된 브랜드다. 150년 전통 트렌치코트의 트레이드마크이자 뉴 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