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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를 찾아서]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덕수 이씨家
명문가란 통상 한 집안에서 정치인·관료·학자·기업인 등이 다수 배출된 경우를 말한다.천안·아산에서 명문가로 일컬을 만한 집안을 소개해 본다. 조한필 기자 유해를 옮겨오지 못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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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2단계 “미룰수 없다”만 공감
아산신도시 2단계 탕정택지개발사업과 관련, 중단됐던 보상절차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탕정대책위와 주공 사이에 큰 틀의 합의는 이루어졌지만 이후 보상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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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땅 산 뒤 알짜 땅 내놔라, 법 악용한 ‘알빼기’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사유지를 강제로 사들일 수 있는 주체는 전통적으로 국가·지자체·공기업이었으나 최근 민간 업체를 포함시키는 법이 잇따라 등장했다. 여기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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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땅 산 뒤 알짜 땅 내놔라, 법 악용한 ‘알빼기’도
사유지를 강제로 사들일 수 있는 주체는 전통적으로 국가·지자체·공기업이었으나 최근 민간 업체를 포함시키는 법이 잇따라 등장했다. 여기에 반발해 위헌소원을 신청하는 땅주인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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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진행 금지’ 가처분 신청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지역에 포함된 탕정면 주민들이 최근 법원에 ‘보상절차 진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8일 아산신도시 주민대책위원회 이규섭 총무부장은 “탕정지역 물건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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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학생 끌어주는 학점은행제
늦깎이 학생들이 늦은 시간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한 ‘남학생’의 발표를 사회복지학과 최영자(왼쪽 서있는 이)교수가 흡족한듯 바라보고 있다.조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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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신도시
아산신도시 개발이 2단계 토지 보상 문제로 춤을 추고 있다. 천안지역은 보상이 끝나 가는데, 아산쪽은 보상 기초단계인 물건 조사도 시작 못 했다. 사업시행자인 주택공사와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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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도시를 만든다
경기도 파주시. 2002년까지만 해도 면적의 99%가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던, 판문점.임진각으로 더 잘 알려진 시골이었다. 이 도시는 2003년 초 LG필립스LCD(LPL)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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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북상' 안성서 발생
지난달 충남 천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이후 21일 만인 10일 경기도 안성에서 AI 발병이 확인됐다. 이번 겨울 들어 여섯 번째다. 농림부와 경기도는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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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철새가 옮겼을 가능성 커졌다
해마다 겨울 철새가 많이 찾는 충남 천안시 풍세천과 미호천의 야생 청둥오리 분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농림부가 21일 밝혔다. 그동안 철새의 분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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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천안까지 간다] 천안권
지난 4월 고속철도 개통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이었던 충남 천안지역 부동산 시장이 전철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 가라앉은 시장이 되살아날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지역 부동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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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전망, 장기침체 온다 vs 수도권 반사이익
위헌 결정 이후 충청권 이외의 부동산 시장을 보는 전문가 시각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침체국면이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정부 정책의 상당 부분이 행정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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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이전 후보지 발표] 후보지 표정
새 수도 후보지 네 곳이 발표되자 후보 지역 주민들은 기대보다는 걱정스럽다는 반응이 주류였다. 토지 등이 싼 값에 수용돼 자칫 생활 터전을 잃을 수도 있다는 우려였다. 반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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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아파트 1만여 가구
충남 천안에 이어 인접도시 아산에 아파트 공급이 쏟아지고 있다. 경부고속철이 개통되고 삼성의 아산 탕정면 기업도시 건설이 가시화되자 건설사들이 아파트 지을 땅이 동난 천안에서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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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공시지가 최고 83% 상승
올해 충남.북의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추진으로 지난해 이후 이들 지역에서 부동산 투자 붐이 일면서 실거래 땅값이 인상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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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에 시선 집중…내달 청약할 만한 아파트 어디에 있나
수도권과 지방이 분양 풍년을 맞았다. 인기높은 유망 택지개발지구는 물론 충청권을 중심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쏟아진다. 내집마련 수요자 입장에서는 아껴뒀던 청약통장을 쓸 만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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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닭 2000여 마리 경기지역 치킨집에 유통
지난 21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재발한 조류독감 닭이 충남 서산에서 도축돼 경기도 일원 닭집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조류독감이 재발한 경기도 양주시 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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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서는 곳 6만가구 몰린다
오는 4월 1일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고속철 효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파트 분양은 서울 용산, 경기 광명, 충남 천안, 대전, 대구 등 경부고속철 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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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후보지 탐방 ②] 천안아산 신도시편
아산신도시는 서울에서 가깝다. 서울시내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가다 당진IC에서 빠져 삽교천방조제, 아산시를 거쳐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까지 가는데 승용차로 두시간이 채 걸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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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도시안 8년째 같은 말… 못 믿겠다"
"흙파는 것 봐야 믿겠다." "선거철이 되니까 또 발표하는 것이냐." 지난 23일 정부가 발표한 아산 신도시 개발에 대해 해당 지역인 충남 아산시 탕정.배방면 주민들의 반응은 시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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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도시안 8년째 같은 말… 못 믿겠다"
"흙파는 것 봐야 믿겠다." "선거철이 되니까 또 발표하는 것이냐." 지난 23일 정부가 발표한 아산 신도시 개발에 대해 해당 지역인 충남 아산시 탕정.배방면 주민들의 반응은 시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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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신도시' 개발 7년째 표류
아산 신도시 예정지역에서 인근 선문대 학생들을 상대로 음식점을 내려하는 李모(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2리)씨.최근 3층 식당 건물 신축허가를 받으러 시청 건축과를 찾았으나 헛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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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후보지 현장을 가다] 판교 땅 80%가 외지인 소유
정부가 판교.화성.천안 등 세곳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다음달인 11일. 신도시 후보지 1순위로 꼽히는 성남 판교 일대 부동산가는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이 일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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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땅 80%가 외지인 소유
정부가 판교.화성.천안 등 세곳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다음달인 11일. 신도시 후보지 1순위로 꼽히는 성남 판교 일대 부동산가는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이 일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