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달성 서씨

    달성서씨는 6대를 계속이어 3대정승·3대대제학을 지낸 유일한 씨족. 이밖에 선조∼고종간 3백여년동안 숱한 인물을 배출, 정계·학계를 주름잡다시피한 명문의 집안이다. 숙종때 영의정

    중앙일보

    1983.04.23 00:00

  • (60)한산 이씨

    한산 이씨는 여말 삼은의 한사람인 목은 이색, 조선조에 사육신 이개, 한말 월남 이상재를 배출한 충절의 가문이다. 조선조 5백년을 통해 재상4명, 대제학3명, 청백리 5명, 공신

    중앙일보

    1983.04.09 00:00

  • 성씨의 고향풍천임씨

    사명당 유정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의 성이 풍천임씨라는 것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이처럼 세인에게 실제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리학의 대가 녹문 임성주형제와 임헌회등 수

    중앙일보

    1983.03.19 00:00

  • 20년대이후 시연구 가장 많아 국문학전공 석사논문 분석서

    「문학사상」은 3월호에 전국대학의 전기석사학위논문중 국문학전공 논문 l백17편을 분석, 국문학연구의 방향을 살펴보았다. 이 조사는 연구대상논문을 시대·장르·작가·개별작품등의 각도에

    중앙일보

    1983.03.16 00:00

  • 집성촌|경북 성주군 벽진면 해평동|4백년간 15대가 이어…수박 유명한 유림촌

    대구에서 서북쪽으로 l백여리-. 구불구불한 산길을 1시간 남짓 달리다 보면 고색창연한 기와로 뒤덮인 아늑한 마을이 나타난다.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해평동. 마을 앞에는 맑디맑은 이천

    중앙일보

    1983.02.26 00:00

  • (53)강릉 김씨

    매월당 김시습. 조선초기인 1445년 수양대군이 어린조카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그의 패륜에 통분, 끝까지 세조에게 저항하고 절의를 지켰던 생육신의 한사람. 매운 절개와 고고

    중앙일보

    1983.02.19 00:00

  • 7백50년전 뿌리내려… 강건너면 「주자묘」

    멀리 무등산을 바라보며 울창한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마을은 보기만해도 아늑하다. 전남화순군 능주면 남정리- 마을앞을 영산강상류 영벽강이 흐르고 가뭄을 모르는 능주들 5백정보가 시원

    중앙일보

    1983.02.12 00:00

  • (51)함열 남궁씨

    남궁씨의 원조는 기원전 1222년 중국의 주나라에서 건너온 남궁수. 그는 기자가 동내할 때 수행했던 8학사중의 한사람으로 고조선 건국후 사도를 지내면서 백성들에게 시서와 예락, 의

    중앙일보

    1983.02.05 00:00

  • 집성촌

    강릉 경포대에서 남쪽으로 lkm 남짓, 5백년 노송이 해풍에 휘어지는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행정구역상으로는 강릉시에 속해 있으면서도 울창한 송림숲에 파묻혀 전혀「시」같지 않은 바

    중앙일보

    1983.01.15 00:00

  • (48)강릉최씨

    강릉최씨의 시조는 고려개국공신 최필달. 왕건의 창업을 도와 영첨의정승(고려 첨의부의 최고관직·종1품), 삼중대광(경1품)에 오르고 경흥(강릉의 별칭)부원군에 봉해지니 본관을 「강릉

    중앙일보

    1983.01.15 00:00

  • 조선조 개국에 큰 공

    의령남씨의 인물에는 구왕조에 반기를 든 혁명의 주체세력인 「참여파」와 구왕조에 대해 절개를 지킨 「충절파」의 두갈래 흐름이 있다. 참여파는 정권에 참여하면서 수 많은 인재를 배출했

    중앙일보

    1982.11.27 00:00

  • 지석을 땅에묻어

    제주도로 귀양온 「부복지신」들이 모두 그렇듯이 공의 분묘도 역적이라는 이유로 파헤쳐지는 것을 피해 지석을 땅속에 파묻은채 자손들에 의해 위치가 구전되다 1937년공의 17대 손 강

    중앙일보

    1982.10.02 00:00

  • "초긴축" 바탕 첫 적자편성

    내년 예산안은 여러가지 점에서 많은 이변을 보이고있다. 경기침체와 수입둔화로 관세와 방위세가 올해보다 적게 걷히는 등 세수전망이 불투명하여 예산증가율도 지난 73년이후 최저수준인

    중앙일보

    1982.09.13 00:00

  • 중소규모 「서비스산업」이 유망-김준성 부총리가 말하는 아프리카 진출 청사진

    예산편성 작업이 마무리과정에 이르면서 김준성부총리겸 기획원장관의 집무실은 정부각로및 국영기업체장들의 줄이은 예방으로 부산하기 짝이 없다. 그가 요즘 바쁜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중앙일보

    1982.09.13 00:00

  • "알고 저지른 죄 용서 못해"

    ○…대만방문중 김진배 대변인으로부터 27일 국제전화를 통해 일본측의 공식견해를 보고 받은 유치송 민한당총재는『84년까지는 거짓 역사를 가르치고 그 이후에는 다른 역사를 가르치겠다는

    중앙일보

    1982.08.27 00:00

  • 농지약탈

    > 『단적인 예를 하나만 들까요. 저들이 설립한 동양척식회사가 19l0년 합방당시 갖고있던 땅이 1만 정보 남짓했어요. 그게 소위 토지조사사업이 완료된 이듬해인 1919년에는 7만

    중앙일보

    1982.08.05 00:00

  • 민족의 애환이 담긴「정선아리랑」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아리랑의 원작자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고려 말 충신 전오륜. 그는 고려 공류왕때 대제학(대제학)에까지

    중앙일보

    1982.07.10 00:00

  • (20)원씨 문중

    영서의 명산 치악은 원주 원씨의 마음의 고향. 그곳에는 고려말의 은사 운곡 원천 석의 충절의 기개가 서려있다. 원주시내에서 버스 편으로 달려 20분 남짓, 돌갱이촌(석경촌)에서 내

    중앙일보

    1982.06.19 00:00

  • (5)사찰

    『속 주지와 겉 주지』-. 사찰의 관리운영을 실질적으로 관장하는 실권주지와 종단 발령상의 명의만을 가진 명목주지를 일컫는 말이다. 불교 종단 주위에서 흔히 듣는 이 용어는 세속에

    중앙일보

    1982.05.07 00:00

  • (15)제자 : 초정 권창륜|홍천용씨

    법관대찰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모르는 이는 없을 듯 하다. 하지만 l차 몽고난(1232년)때 불탄 대장경을 다시 각판한 사람이 누군지를 아는 이는 거의 없다. 용득의-. 그는 고려

    중앙일보

    1982.04.24 00:00

  • 성씨의 고향(10)|영월 엄씨

    『위선피과 오소감심』-. 좋은 일을 하고도 화를 당한다면 달게 받겠다는 절규에 찬 경귀가 바로 엄문의 가헌이다. 엄가의 12세손 엄흥도가 어린 왕 단종에 바친 충절로 보복의 칼날

    중앙일보

    1982.03.19 00:00

  • 연주 현씨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소월의 명시 「진달래꽃」으로 널리 알려진 평안북도 영변의 옛 이름은 연주. 연주 현씨는 바로 이곳 영변에서 8백여 년

    중앙일보

    1982.02.20 00:00

  • 풍양 조씨

    예부터 도덕과 학문·벼슬은 명분이 갖추어야 할 기본요건이라 했다. 여기에 권세까지 곁들였을 매 명문벌족이라 칭한다. 풍양 조씨는 안간 김씨 일문과 한치의 양보 없는 세도정치의 쌍벽

    중앙일보

    1982.01.30 00:00

  • 성씨의 고향|진주 강씨

    『요동(요동)을 정복하는 자 만주를 지배하고 만주를 지배하는 자는 동북아세아를 얻는다』 수나라 문제의 침략군 30만을 5만 정병으로 격퇴하고 요동 땅을 사수했던 일세의 명장 강이식

    중앙일보

    1982.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