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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의조’ 황의조, 손흥민 제치고 KFA 올해의 선수 오를까
지난 9월1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뒤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과 황의조(왼쪽). 두사람은 KFA 올해의 선수 유력한 후보다. 김성룡 기자 ‘킹의조’ 황의조(26·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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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나와, 나와” … 당돌 깜찍 이승우 골
이승우는 당돌하다. ’같은 세리머니를 두 번 하지 않는다“는 그다. 이승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톡톡 튀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첫 골을 넣은 뒤 귀에 손을 대고 관중의 호응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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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 차두리 '필승 날개' 편다
▶ 무더위도 또 하나의 적이다. 머리에 찬물을 끼얹고 훈련에 열중하는 차두리의 모습. [타슈켄트=연합] 젊은 박주영과 차두리가 양 날개로 뛴다. 우즈베키스탄과의 2006 독일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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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3골 축포속 정규리그 닻 올려
13골의 축포속에 닻을 올린 올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안양 LG가 라이벌 수원 삼성을 꺾었다. 또 대전 시티즌은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키며 `약체'라던 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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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감독들, 외인활약따라 희비갈려
외국인 선수 때문에 울고 웃는 것은 프로축구 감독들도 마찬가지다. 기대 이상 선전하며 팀 공헌도가 큰 외국인 선수를 거느린 감독들은 표정 관리에 바쁘지만 거금을 들여 데려온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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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PO행 사실상 확정
전남 드래곤즈가 '한국형 삼바축구' 를 구사한 브라질 출신 세자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사실상 거머쥐었다. 전남은 6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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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남 PO행 사실상 확정
전남 드래곤즈가 '한국형 삼바축구' 를 구사한 브라질 출신 세자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사실상 거머쥐었다. 전남은 6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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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
전남 드래곤즈가 '한국형 삼바축구' 를 구사한 브라질 출신 세자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사실상 거머쥐었다. 전남은 6일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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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광 차상해 형제 "월드컵 티킷 우리에게 맡겨요"
꽃샘바람이 아직도 봄을 시샘하는 4월의 창원 삼성시계 잔디구장. 월드컵 본선 3회 연속진출의 대임을 짊어진 월드컵 전사들의 연습구장인 이곳에서는 싱싱한 젊은 선수들 틈에서 유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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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무명 선수들이 일군 대역전극|프로축구 포철 우승
올 프로축구계를 평정한 포철의 정상 등극은 「극적」이었다. 시즌 초만 해도 중하위권을 맴돌아 우승 고지와 멀찌감치 떨어져 있던 포철이 막판 믿기 힘든 역전 드라마를 엮어낸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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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표 12년 "최고 골잡이"|국제 경기 120회 출전 72골 기록
우리민족의 국기나 다름없는 축구에서 분단 46년만에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인 코리아청소년축구팀이 탄생, 세계무대에 첫선을 보이게 된다. 7천만 겨레의 온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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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류급 선수로 5년만에 정상
스타플레이어였던 박수덕(박수덕·45·사진) 씨가 명 조련사로 변신, 무명의 영남대를 일약 성인축구의 최강으로 변모시켜 지도자로서도 성가를 드높이고 있다. 7O년대 「아시아표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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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2TV 『21시에 만납시다』(21일 밤11시5분)=「한국 축구의 새 사령탐, 아시아의 표범-이회택」.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회택감독을 초대한다.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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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국제대회서 진가 발휘
○…최순호 (최순호·26·럭키금성) 가 대회초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개막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두골을 넣었던 최는 19일 잠비아와의 2차전에서도 1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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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4천m, 한바퀴 더 돌아 여고배구서 「무적함대」 침몰
○…기대했던 축구가 「홍콩」에 패하자 몹시 침울해있던 재미동포 「팀」은 16일의 소년체전 수영경기에서 장에리자 선수 (12)가 국민교부 평영1백m에서 1분25초75로 국내의 쟁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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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미쓰비시 대파|이회택 혼자서 4골|한·일실업축구
제2회 한·일 실업축구 정기전참가를 위해 일본에 원정중인 포항제철은 5일 밤 이곳 국립경기장에서 폭우 속에 벌어진 「미쓰비시」(삼능) 중공업과의 친선경기에서 이회택선수가 혼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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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택 맹활약 포철 우승
포항제철은 17일 서울운동장에서 2만여 관중이 보는 가운데 벌어진 제22회 대통령배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FW 이회택의 눈부신 활약, 패기의 성균관대를 2-1로 이겨 창단 1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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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한 대를 제압
제2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실업 19, 대학 l0개 등 모두 29개「팀」이 출전한가운데 1일 상오 효창구장에서 개막됐다. 예선「리그」8개조로 나누어 각 조의 수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