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60%, B2B·디지코 40%…KT, 더는 통신사 아니다”
구현모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KT는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회사,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 KT] “KT는 더 이상 통신사가 아닙니다. 다른 산업
-
[MWC 2022] ‘남 좋은 일 하겠다’는 KT…구현모 “우린 B2B로 간다”
KT는 더 이상 통신사가 아닙니다. 다른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B2B(기업 간 거래) 회사가 될 겁니다. 구현모 KT 대표가 MWC 2022가 진행되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N
-
MWC 2022, 통신3사 키워드는 AI·메타버스 그리고 망 이용료
존 호프판 GSMA CEO(오른쪽)와 맷 그랜리드 GSMA 사무총장(왼쪽)이 2월 10일 MWC2022의 주요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
-
[팩플] 공은 차기 정부로...'공회전' 끝 무산된 5G 주파수 경매
5세대(G) 주파수 추가할당을 둘러싼 이동통신 3사의 입장 차가 끝내 좁혀지지 않았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3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을 한 자리에 모았
-
"폰 확인해봐" 술자리 농담…이게 공수처 사찰 논란의 시작 [김경율이 고발한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김진욱 공수처장. 배경으로 공수처 정문 모습을 합성했다. 시작은 이랬다. 페이스북에서 알게 된 페친 6명이 중국음식점에서 직접 얼굴을
-
[단독]공수처 尹팬카페 털고, 중앙일보 편집국 단톡방 뒤졌다
1월 4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 수사를 명분으로 중앙일보의 취재·
-
'통신 사찰' 국정원은 안 되고, 공수처는 되고?…헌재·국회 뒷짐
김진욱 공수처장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년 3월, 국가정보원이 통신 조회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야당이었던
-
공수처 등 오세훈 시장 통신조회...서울시 “조회 사유 밝힐 것”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국내 여러 수사기관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인과 야당 정치인, 민간인, 시민단체 등에 이어 현직 단체장까지 통신
-
공수처, 윤석열·김건희 통신자료 뒤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전방위적인 통신자료 조회로 촉발된 불법 사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이번엔 공수처를 비롯한 수사기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부인
-
'20배 빠른 5G' 4만5000개 기지국 세운다더니…실제 312개 뿐
'진짜 5G'로 불리는 28㎓ 망에 대한 기지국 수가 의무 구축 대수의 0.7%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통신사 매장 앞. [연합뉴스] 4세대 이동통신(
-
‘언론사찰’ 공수처, 카톡 단톡방도 털었다…윤석열 3번 조회
언론인 및 그 가족, 야당 정치인에 사찰 의혹을 받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통신영장(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허가)을 발부받아 기자와 정치인 등에 대한 카
-
"수사기관서 통화내역 조회시 본인에게 알려줘야"…국힘 류성걸, 법안발의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갑)이 27일 이동통신사가 통화내역 등을 수사기관에 제공한 경우 가입자에게 그 사실을 통보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
-
“폰 하나로 번호 두 개”…내년 9월부터 ‘e심’ 도입한다
휴대폰에 따로 심(SIM·단말 가입자를 식별하는 모듈)을 꽂지 않아도 되는 ‘e심’(embedded SIM)이 내년부터 도입된다. 앞으로는 휴대폰에 기본 탑재돼 따로 USIM(유
-
본지 12명, 윤 캠프 인사까지…공수처 무차별 통신조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장능인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청년보좌역의 휴대전화 통신 자료를 조회했다는 확인서. [사진 장능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
“폰 하나로 번호 두 개”…내년 9월부터 ‘e심’ 도입
유심·e심 차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휴대폰에 따로 심(SIM·단말 가입자를 식별하는 모듈)을 꽂지 않아도 되는 ‘e심’(em
-
'국영수 한국'에 반기 들었다…40억 대박 일군 자퇴남의 일침
언제부턴가 식당을 예약할 때면 전화 대신 인터넷에 ‘예약’ 버튼이 있는지 찾게 됐다. 영업시간이 아니어도, 직원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예약 가능한 일시를 확인할 수 있고 취소나
-
'기자 반복 통신조회' 공수처…"사찰에 무능함까지 보여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0여개 언론사 기자 40여명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것을 두고 현직 검사나 변호사들은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건 관계인
-
아이폰13 통화 먹통 두달째, 애플은 묵묵부답
중앙일보 11월 18일자 B4면 지면. 지난 10월 출시된 아이폰13의 전화 수신 불량 문제가 두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 제조사인 애플과 이동통신사 측이 원인 규명에 소극적으
-
아이폰13 ‘통화 먹통’ 두 달…LG유플 ‘임대폰’, 애플은 여전히 ‘모르쇠’
애플 아이폰13 시리즈 판매가 시작된 지난 10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시민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월 출시된 아이폰13의
-
공정위, 자발적 시정조치 기한 어긴 애플에 200만원 강제금
애플코리아가 자발적으로 시정 조치를 하겠다고 공정거래위원회와 약속한 기한을 하루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7일 전원회의를 열고 애플코리아의
-
화웨이·SMIC, 미 공급망 봉쇄 견디고 날아올랐다
━ [SPECIAL REPORT] 중국경제 긴급 진단 2018년 8월 13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통신 장비 기업 화웨이의 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국방
-
[팩플] 주파수 판 값 5조, 어디에 써요?
팩플레터 35호, 2020.11.24. Today's Topic주파수 판 값, 어디에 쓴다구요? 팩플레터 35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오늘 팩플레터에선
-
[팩플] 코로나 시대, 개인정보는 안녕하십니까?
팩플레터 10호, 2020. 08. 25 Today's Topic 코로나 시대, 개인정보는 안녕하십니까? 팩플레터 10호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
LG유플, “5G 주파수 추가 할당” 요구…SKT·KT “불합리” 반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서울 강남역 5G 시험기지국에서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정부에 5세대(5G) 통신 주파수 대역을 추가로 할당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