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강 대사 부를까 말까…코로나로 난감해진 외통위 국감
“부르자니 그렇고, 안 부르자니 또 그렇고….” 국회 외교통일위 소속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재외공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둔 외통위의 상황을 이 같
-
[더오래]콜라겐 먹으면 피부에 좋다, 사실일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86) “나이 들면 몸속에 콜라겐이 형성 안 돼 먹어줘야 한다”, “피부를 곱게 하고 주름살을 없애주며 관절이나 연골에 좋다”는
-
[더오래]칸막이, 무인화…당구장의 '위드 코로나' 생존법
━ [더,오래] 이태호의 직장 우물 벗어나기(22)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가 필수가 되었고, 수많은 국내 기업은 이미 언택트 기술을 전면 도입하고 디지털
-
[김기자의 V토크] “이기러 한전 왔다” 승리를 부르는 박철우
박철우는 ’컵대회 우승에 만족하지 않겠다. 다음달 개막하는 V리그에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상선 기자 “이겨야죠. 이기러 왔습니다.” 7일 경기 의왕시
-
[더오래]맛있는 설탕 있는데도 왜 새로운 단맛 찾을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85) 감미란 우리가 먹었을 때 느끼는 단맛을, 감미료란 식품이나 음료에 넣어 단맛을 내게 하는 식품첨가물을 총칭하는 말이다. 감
-
[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外
◆한국과학기술연구원〈단장·센터장급〉▶뇌과학연구소 뇌과학기획단장 조일주 ▶〃뇌과학운영단장 추현아 ▶청정신기술연구소 수소·연료전지연구단장 장종현 ▶〃에너지소재연구단장 김동익 ▶차세대
-
[더오래]체내에 부족한 효소 공급 해준다는 말 옳을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84) 우리 몸의 어느 부위가 안이고 밖일까? 혈관, 심장, 신장, 허파 뇌 등은 당연히 몸 안에 있는 기관이다. [사진 pxhe
-
[더오래]회사원이 창업해 보니 '지금은 맞고 그땐 틀리다'
━ [더,오래] 이태호의 직장 우물 벗어나기(21) 친구들 눈에 보이는 SNS상의 우리 회사 이야기와, 내가 회사 내부에서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노필터된 고뇌는 다른 모습
-
[더오래]선진국은 코로나 백신 입도선매 한창인데 우리는?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83) 코로나19 펜데믹의 위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금만큼 백신의 중요성을 절박하게 느껴본 적이 과거에 있었나 싶다. 그런
-
[인사] JTBC스튜디오 外
◆JTBC스튜디오〈보임〉▶디지털콘텐트사업본부장 하영진 ▶스튜디오룰루랄라사업본부장 방지현◆콘텐트사업부문▶콘텐트사업1팀장 방진호◆전략투자부문▶투자팀장 이태호◆경영지원실▶경영기획팀장
-
[더오래]인류 최대의 적 2위 AI, 3위 핵전쟁, 1위는?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82) 흑사병, 이름만 들어도 소름이 끼칠 게다. 역사상 가장 많이 인류를 희생시킨 최악의 전염병이었으니까. 요즘 중국과 몽골에서
-
[부고] 길상문씨 外
▶길상문씨 별세, 길현범(케이클라비스 이사)·현주·현아씨 부친상, 이태호(신우냉장 이사)·강현진씨(삼성증권 리서치지원팀장) 장인상, 홍정민씨 시아버지상=25일 서울삼성병원, 발인
-
[이달의 예술] ‘현실과 발언’ 해체 30년 후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분단의 아픔과 민중의 고통을 ‘그림으로 말’하는 것이 반체제로 치부되던 1979년, 삶과 호흡하며 자유롭게 소통하길 꿈꿨던 일련의 젊은 미술가들은
-
[더오래]코로나19 변종 생기면 백신이 무용지물 된다고?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81)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과 중남미에서 급격히 확산 중인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바이러스의 변종이며 전염성이
-
“할 일 많은 분인데” 추모객 몰려…박 시장 비판 1인 시위도
고한석 서울시장 비서실장(가운데)이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유언장을 공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
외교부, 코로나로 전자여권 발급 연기..."기존 여권 재고 쌓여"
차세대 전자여권 표지 디자인 사진 외교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시기가 미뤄졌다. 외교부는 7일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
[더오래] 햄버거병의 원인은 대장균…햄버거는 억울하다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80) 얼마 전 한 유치원에서 햄버거 병이 집단으로 발생했다. 일부는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하여 문제가 됐다. 그런데 햄버거 병
-
국제백신연구소 찾은 김정숙 여사, 후원회 명예회장 됐다
김정숙 여사가 8일 오전 서울 관악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열린 'IVI 연대·협력의 날 - 백신, 한 방울의 기적' 행사에서 콜레라 및 장티푸스 백신 실험실을 방문하고 있
-
[더오래]위기의 오프라인 사업 당구장, '깡'으로 버틸 터
━ [더,오래] 이태호의 직장 우물 벗어나기(20) 코로나 감염병이 지속되면서 오프라인 비즈니스모델이 주력인 나에게 걱정스러운 안부의 인사를 건네는 경우가 많아졌다.[사진
-
[더오래]코로나, 여름 됐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9) 날씨가 더워지면 코로나19의 대유행이 멈출 것이라는 기대는 왜 빗나갔을까? 기온이 높아지면 바이러스의 생존율이 낮아지는 건
-
[더오래]사업 시작은 혁신? 틀렸다 '온고지신'이 먼저
━ [더,오래] 이태호의 직장 우물 벗어나기(19) 사업 초반 1년 차에 우리에 대한 소문을 업계관계자를 통해 종종 들을 일이 있었다. 우리가 하는 사업방향에 대한 기존
-
[더오래]예찬론도 위해론도 뻥튀기, 된장은 된장일뿐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8) 장비어천가(醬飛御天歌)와 장락어지가(醬落御地歌)? 된장 얘기다. 장비어천은 장의 칭송이 하늘에 닿았다는 뜻이고, 장락어지는
-
외교부, 주한 日대사 초치···역사왜곡 '군함도 전시관' 강력 항의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지원하는 '산업유산국민회의'는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역사를 왜곡하는 전시 내용이
-
외교부에 걸려온 美 전화···'반중 경제동맹' 압박 시작됐다
키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이 지난해 11월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4차 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로 이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