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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4위 굳히기 시동…KIA 잡고 7연승
두산 곽빈이 18일 광주 KIA전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곽빈은 6이닝 무실점 호투하고 7연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7연승을 내달렸다. 가을야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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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의 결정적 포구 실책…한화, 다 잡은 승리 놓쳤다
한화 하주석(오른쪽).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2일 홈구장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1 승리를 눈앞으로 뒀다. 9회초 남은 아웃카운트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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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 전준우 역전 스리런… 3연승으로 가을야구 희망 키우는 롯데
롯데 외야수 전준우.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SSG 랜더스를 꺾었다. 4번 타자 전준우가 시원한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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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8명 투입한 한화, 홈서 귀중한 1승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가 23일 안방에서 LG를 7-6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두 번째 투수로 나와 2이닝 1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놓은 한화 신인 김서현.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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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끝에 3연패 끊은 한화…SSG, LG 밀어내고 1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천신만고 끝에 3연패를 끊었다. LG 트윈스는 결정적인 본헤드 플레이로 엎치락 뒤치락 시소게임에 허무한 마침표를 찍었다. 23일 대전 LG전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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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빨간불’ 키움은 이제 잇몸야구로 버틴다
키움 안우진(오른쪽)이 1일 SSG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3회 물집 출혈로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2일 인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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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8년 연속 10승+나성범 7타점…KIA, SSG 대파
KIA 양현종이 29일 광주에서 열린 SSG전에 선발등판해 7회 투아웃까지 2실점 호투를 펼쳤다. 8년 연속 10승을 달성한 양현종이 경기 후 승리 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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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만의 승리보다 딸에게 줄 선물이 더 기쁜 SSG 이태양
26일 승리투수가 된 뒤 스타벅스 데이 경기 수훈선수로 뽑혀 캐릭터 인형을 받은 SSG 이태양. 그는 딸에게 선물하겠다며 밝게 웃었다. 인천=김효경 기자 "(딸)지안이 갖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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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로 속 썩은 두산, 페르난데스 활약에 연패 탈출
두산 페르난데스가 26일 잠실 KIA전 7회 말 2사 1·3루에서 좌중간 적시 2루타로 쐐기 2타점을 올린 뒤 더그아웃을 향해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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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호투, 한유섬 맹타… 선두 SSG 4연승 질주
26일 인천 NC전에서 역투하는 SSG 이태양. [사진 SSG 랜더스]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선발투수 이태양의 호투와 4번타자 한유섬의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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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홈런 2방' SSG 5연승 선두 질주
SSG 최정이 27일 KIA전 8회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가 최정의 홈런 2방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27일 광주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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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불펜→선발로 호투한 SSG 이태양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만 생각한다"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역투하는 SSG 이태양. [연합뉴스] 이태양이 또 해냈다. SSG 랜더스가 선발투수 이태양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추신수의 홈런에 힘입어 삼성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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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빛났다…SSG ‘KT 공포증’ 털고 개막 5연승
SSG가 KT와 올 시즌 첫 3연전을 싹쓸이하며 초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7일 KT전 1회초 안타를 친 뒤 기뻐하는 SSG 추신수.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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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김광현도 안 왔는데…SSG, KT전 싹쓸이하고 개막 5연승
5선발로 나서 6이닝 1실점으로 역투해 KT전 싹쓸이에 힘을 보탠 SSG 이태양.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2년간 'KT 위즈 공포증'에 시달렸다. SK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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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 2연승 SSG 김원형 감독 "투타 모두 짜임새있었다"
김원형 SSG 감독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습경기 2연승을 거뒀다. SSG는 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6일 첫 연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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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3안타 2타점… 프로야구 롯데, SSG에 2연승
4일 인천 SSG전에서 맹타로 승리를 이끈 롯데 정훈.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연승을 달렸다. 4번 타자 정훈이 맹활약했다. 롯데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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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등판은 무산됐지만… 5이닝 2실점 호투한 이태양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호투한 SSG 이태양. 김민규 기자 생일 선발 등판은 무산됐지만 호투 행진을 이어갔다. SSG 랜더스 이태양(3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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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 "장지훈 7회 투입? '볼넷은 없다'고 생각해"
SSG 랜더스 제공. 김원형 SSG 감독이 신인 투수 장지훈을 승부처에 내세운 배경을 전했다. SSG는 지난 1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말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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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음에 신무기까지…이태양 신세계로 도약
이태양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이태양(31·사진)이 새로운 마음, 새로운 무기로 도약을 꿈꾼다. 지난해 후반기 활약을 뛰어넘기 위해 커터를 연마한다. 2010년 한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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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 새 무기로 무장한 신세계 이태양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훈련중인 SK 투수 이태양. [사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이태양(31)이 새로운 마음, 새로운 무기로 도약을 꿈꾼다. 지난해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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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승리 한용덕 "삼중살 때? 끝나는 줄 알았다"
9회 결승타를 때려내는 한화 김태균. [연합뉴스] "이렇게 끝나나 싶었다." 프로야구 한화가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준PO·5전3승제)에서 승리해 실낱같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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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헤일 vs 넥센 해커, 준PO 1차전 선발 격돌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1차전 선발이 결정됐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 한화 헤일(왼쪽)과 넥센 해커. 양광삼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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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의 짜릿함을 알아가는 한화 이태양
"감독으로서 고맙고 미안하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8일 인천 SK전이 끝난 뒤 불펜투수 이태양(28)에게 고맙다고 했다. 2와3분의1이닝 무실점 호투로 연패에 빠진 팀을 구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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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이태양 호투 펼친 한화, SK 꺾고 2연패 탈출
한화 투수 김민우 한화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김민우와 이태양의 호투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