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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정통 방식 고수 … '열린 주방' 통해 보는 재미도
젊은 연인이 처음 만날 때 약속 장소로 스파게티 집을 주로 고른다. 나른한 주말 이도저도 귀찮을 때 생각나는 것이 전화 한통이면 배달 오는 뜨끈한 피자다. 스파게티와 피자로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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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부 헬멧 쓴 교황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그리아리 사르디니아 섬을 방문했다. 석탄광부가 전해준 헬멧을 쓴 프란치스코 교황이 카그리아리의 아리고 미그리오 주교 옆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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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골프 7세대 시승기
폴크스바겐 골프는 7세대 신형으로 진화하면서 한층 세련되고 부드러워졌다. 골프의 특징을 유지하되 한급 위로 ‘신분 상승’에 성공했다. [사진 김위수 스튜디오 폴릭 실장]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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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찍어 영원하게 만든 "사진의 아버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프랑스는 문화·예술의 나라이기 이전에 전통적인 과학기술 강국이다. 세계 최초로 사진을 발명한 인물도 프랑스인 니세포르 니에프스다. 밀폐된 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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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찍어 영원하게 만든 ‘사진의 아버지’
프랑스는 문화·예술의 나라이기 이전에 전통적인 과학기술 강국이다. 세계 최초로 사진을 발명한 인물도 프랑스인 니세포르 니에프스다. 밀폐된 방의 한쪽 벽에 구멍을 뚫으면 바깥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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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바다 동굴'
※ 맨아래 사진 번호별로 설명 있음 세월과 자연이 만들어놓은 세계의 경이로운 바다 동굴의 모습을 영국의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2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① '음의 풍경화가' 멘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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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바다 동굴'
※ 맨아래 사진 번호별로 설명 있음 세월과 자연이 만들어놓은 세계의 경이로운 바다 동굴의 모습을 영국의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2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① '음의 풍경화가' 멘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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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메이커’ 베를루스코니 별장 내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3·사진) 이탈리아 총리가 자신의 재산목록 1호인 별장을 4억5000만 유로(약 6800억원)에 매각할 전망이라고 현지 신문 ‘일 소레’가 보도했다.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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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요트는 화려했다, 요트룩은 소박했다
월드컵이 전 세계를 달군 12일. 축구보다 요트로 들썩댄 곳이 있었다. 이탈리아 지중해에서 둘째로 큰 섬 사르데냐에 있는 항구 도시, 포르토 체르보다. 전 세계 요트 애호가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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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 노인 비율 가장 높은 나라 2위는 일본, 1위는?
이탈리아 장수촌노령화 추세가 가속화하면서 100세 이상의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뉴사이언티스트 닷컴에 따르면 전 세계에 100세 이상 인구는 45만여명. 인구 10만명 당 1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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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휴양·반납 … 세계 정상들의 휴가
세계 각국의 정상들도 속속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 화려한 휴양부터 재난 현장 방문 등 휴가 형태는 각양각색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위해 휴양지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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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G8 정상회의 개최지에 또 지진
주요 8개국(G8) 확대정상회의(8~10일)가 열릴 이탈리아 중부 도시 라퀼라에서 3일(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라퀼라는 4월 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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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노인에게 ‘완전 채식’은 좋지 않다
최근 채식 ·자연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교보문고 등엔 관련 코너가 마련됐다. 가위 신드롬이라 할 만했다. 1980년대 말, 우리 국민이 슬슬 ‘배를 채우는 먹거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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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올리브 잎·과육·기름 … “뭘 먹어도 웰빙”
서양의 대표적인 장수 지역은 남부 프랑스, 남부 이탈리아(사르데냐섬), 그리스(크레타섬) 등 지중해 연안. 이곳 주민이 오래 사는 첫 째 이유로는 지중해식 식사가 꼽힌다. 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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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따라 별난 ‘요리 합중국’ 이탈리아
이탈리아가 지금의 하나의 나라로 통합된 것은 불과 150여 년 전. 1861년에 통합되기 전 이탈리아 반도에는 여러 개의 독립된 나라가 존재했다. 문화, 관습, 정치적 생각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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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공짜 휴가 들켜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또 공짜 휴가 구설에 올랐다. 성탄절 휴가차 그의 가족이 탄 브리티시항공(BA) 여객기가 2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공항에 착륙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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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伊총리, 성형수술 후 안 나타나
용모를 유달리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최근 눈 주위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다.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 스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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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유조선
이탈리아 반도 서쪽 사르데냐섬의 포르토토레스 앞 바다에서 1일 바하마 선적 유조선 '파나마 세레나'호가 하역작업 중 폭발, 화염에 휩싸여 있다. 이 사고로 선원 두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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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생로병사의 비밀… '남자가 장수하는 법'
세계의 평균수명을 보면 대략 여성이 남성보다 5~8년 이상 오래 산다. 특히 100세를 넘긴 백수자(百壽者)들의 남녀성비는 서구평균이 남자 1명에 여자 5명 이상일 정도이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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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6. 지중해식 `장수 식단`
이탈리아 로마에서 남행열차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캄포디멜레 마을. 지난해 12월 중앙일보 'STOP! 노화' 취재진이 찾은 이곳은 남녀의 평균수명이 92세인 장수마을이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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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6. 지중해식 '장수 식단'
이탈리아 로마에서 남행열차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캄포디멜레 마을. 지난해 12월 중앙일보 'STOP! 노화' 취재진이 찾은 이곳은 남녀의 평균수명이 92세인 장수마을이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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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월 7일자 11면 기사 중
◇1월 7일자 11면 '이탈리아 사르데냐'의 장수비밀'기사의 지도 표기에서 사르데냐 위쪽의 코르시카 섬은 이탈리아령이 아니라 프랑스령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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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2. 사르데냐의 장수비밀
중앙일보의 'STOP! 노화'특별취재팀은 국내에는 안 알려졌지만 세계의 대표적 장수촌인 이탈리아 중서부 사르데냐섬을 찾았다. 사르데냐인이 1백세 이상 살 가능성은 다른 서구인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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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사르데냐 섬은…
지중해에서 둘째로 큰 섬인 사르데냐. 인구는 1백60만명 가량이며 면적은 2만4천㎢로 제주도보다 10배 이상 크다. 사르데냐는 지리적으로 외떨어져 있는 데다 외부 인구 유입이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