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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
군것질의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려 종종걸음을 치다가도 따끈한 어묵 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유혹하면 좀처럼 뿌리치기가 힘들지요. 먹어도 배고프고 자꾸만 입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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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도시·산업제품에 색 입히는 남자 … 색채 지리학 창시자, 장 필립 랑클로
“무슨 색을 좋아하세요? 누군가를 시시콜콜 알아가려면 이런 질문까지 하게 된다. 유치하게만 볼 수 없다. 색은 사람의 취향, 이미지, 속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이니까. 색의 상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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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페인 … 위기의 PIIGS 모두 정권교체
라호이재정위기에 빠진 스페인의 총선에서 야당인 중도우파 국민당(PP)이 집권 사회당(SP)에 압승했다. 20일(현지시간) 총선에서 국민당은 전체 350석 중 186석을 얻어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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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제노바의 절규. 급류에 휩쓸려 간 남성은
지난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시내. 폭우로 인해 차량이 다녀야 할 도로에 흙탕물이 가득찼다. 자동차들은 빠른 물살 탓에 도로 위에 서있을 뿐이다. 우산을 쓰고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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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두 갈래, 80%는 종교만 같은 터키계 백인 후예”
유대인은 크게 둘로 나뉜다. 동유럽계 백인종 혼혈인 아시케나지와 원래 유대 민족인 지중해·중동계 셈족 세파라디다. 아시케나지는 전 세계 유대인의 80%를 차지한다. 미국·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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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 vs 캡틴 박
박지성(左), 박주영(右) ‘Park vs Park’.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지켜보는 한국 축구 팬들의 메인 테마다.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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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소유주 피노가 들고온 1000억어치 미술품
2일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Bourgeois Bust-Jeff and Ilona’(1991)앞에 선 제프 쿤스(왼쪽)와 프랑수아 피노. 대리석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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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프랑스 ‘클라란스 연구소’ CEO 리오넬 드베네티
푹푹 찌는 날씨였다. 여름에는 살갗이 열리는 게 정상이련만 그의 피부는 땀구멍조차 보이지 않았다. 매끄럽기가 아기 피부 같았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의 소유자는 리오넬 드베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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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테러 음모’ 의심 거점 공습
미군의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 공습으로 독일 국적자 5명을 포함한 이슬람 무장 반군 8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은 4일(현지시간) 무인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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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끝없는 인파, 진위 논란에도 한 달 새 180만 명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성의(聖衣) 전체2000년 밀라노 한인 성당 신부님을 모시고 다녀온 지 꼭 10년 만이다. 두오모 성당 뒤 로열가든 안에는 짧은 순례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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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끝없는 인파, 진위 논란에도 한 달 새 180만 명
1 성의(聖衣) 전체 2000년 밀라노 한인 성당 신부님을 모시고 다녀온 지 꼭 10년 만이다. 두오모 성당 뒤 로열가든 안에는 짧은 순례길이 만들어져 있었다. 방문객들이 입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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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하이 7.1 강진] “하필이면 상하이 엑스포 보름 전에… ”
중국은 국가 차원의 대규모 이벤트를 앞두고 번번이 대형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악몽이 재연되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번 칭하이성 지진은 상하이(上海) 엑스포(5월 1일 개막)를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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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아서 왕의 유전자를 찾아 (5)
첫 번째 영국인은 누구? 영국의 첫 주인으로 알려져 있는 켈트족은 유럽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결국 로마와 힘겨루기에서 패하자 켈트족도 세력을 잃기 시작했다. 사진은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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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세계의 총기 규제
우리나라는 엄격하게 총기 소유를 규제해 총기 사고가 드문 반면, 미국 등 총기 소유를 허용하는 나라에서는 사고가 빈번합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총기 소유를 금지하면 될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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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실로 미셸 오바마 니트코트 짰어요”
올 1월 20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리고 며칠이 지난 어느날, 일본 북서부 야마가타(山形)현 사가에(寒河江)시의 중소기업 사토(佐藤)섬유에 한 통의 e-메일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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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유엔숙소 테러 … “아프간 결선투표 방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유엔 직원 숙소에서 28일(현지시간) 무장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유엔 직원 등 12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탈레반은 다음 달 7일 치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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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번개’ 볼트 질주 비결은 고단백˙고열량 얌?
자메이카의 ‘번개’ 우사인 볼트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100m 세계신기록을 세운 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자메이카 트릴로니(북서부 지방)산 얌(yam)을 어릴 때부터 꾸준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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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번개’ 볼트 질주 비결은 고단백˙고열량 얌?
자메이카의 ‘번개’ 우사인 볼트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100m 세계신기록을 세운 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자메이카 트릴로니(북서부 지방)산 얌(yam)을 어릴 때부터 꾸준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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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흉년
지난주 프랑스 일부 지방에서 포도 수확이 시작됐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 세계 포도주 애호가와 와인 판매상의 관심이 프랑스에 쏠린다. 그해 프랑스산 포도의 수확량과 품질이 세계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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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랑을 담은 토스카나의 목소리
이탈리아 북서부 토스카나 지방의 해안가에 ‘포르테 데이 마르미(Forte dei Marmi)’라는 휴양 도시가 있다. ‘대리석으로 된 요새(Fort of the mar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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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 발을 세계지도에 찍어라 ④
-세계 일주, 어디로 갈 것인가 전 세계 230여개 나라에 일일이 발자국을 찍는 것만이 세계일주가 아니다. 세계 일주는 위도와 나라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동쪽, 혹은 서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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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콜롬부스의 진짜 후손일까?
유럽인으로 처음으로 아메리카 대륙으로 가는 항해 길을 연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롬부스(1451 1506)의 뿌리를 두고 소문과 추측이 난무해왔다. 이탈리아 제노바 지역의 직조공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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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색다른 와인품종을 찾는다면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샤르도네(Chardonnay)는 와인숍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와인의 품종이다. 여기에 시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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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핀란드 디자인 선보인 마리메코 핀란드 브랜드 마리메코의 쇼룸이 문을 열었다. 도드라져 보일 정도의 강한 색깔 대비와 과감한 그래픽 패턴의 원단, 침대 커버, 가방, 컵과 매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