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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분위기 띄우는드링크&케이크
관련기사 30대 직장인 다섯, 파티를 저지르다 01 스파클링 와인과 레드 와인파티에는 역시 흰 거품이 꿈처럼 계속 솟아나는 스파클링 와인이 최고다. ‘카델 보스코 퀴베 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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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푸아그라를
팬에 살짝 구워서 만든 더운 푸아그라 요리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는 그리 밝고 넉넉한 분위기는 아니다. 그래도 정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저녁의 따스함마저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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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란치오’
겉보기에 이렇다 할 특징도 없다. 눈길 끄는 홍보전략이 있는 것도 아니다. 오직 입소문과 블로거들의 추천으로만 유명세를 타고있는 맛집이 있다. 강남 한복판, 포스틸타워 꼭대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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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리씨니’
원재료의 맛 살린 깔끔한 요리로 미식가 인기몰이 한국인 입맛에 맞춘 정통 이탈리아 요리의 향연 색다른 데이트나 가족 외식 장소로 드라마나 영화속 맛집이 인기다. 이탈리아 현지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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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예쁜 와인 병에 현혹되지 마라
와인 병의 모양에 따른 와인 스타일 - 예쁜 와인 병에 현혹되지 마라, 전통적인 고급 와인의 병 모양은 심플하다 처음 와인 샵을 둘러보면 대부분의 와인 병들이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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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토종 브랜드들의 반격 … ‘별다방’이 긴장했다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도전이 매섭다. 1980년대 후반부터 밀려들기 시작한 외국의 유명 브랜드에 정면대결을 선언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우리 입맛에 맞춘 메뉴와 로열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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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빈티지(Vintage)에 따라 달라지는 와인가격들
“아니 이 와인이 왜 이렇게 비싼가요? 다른 곳에서 샀을 때는 전혀 비싸지 않았는데 거의 두 배로 비싸잖아요?” 이거 바가지 씌우는 거 아냐 하는 눈빛으로 와인샵 주인에게 항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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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기쁨 디저트보다 달콤한 스위트 와인
세상에는 술을 잘 마시면서 단것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 꽤 있다. 나는 술은 좋아하지만 단것은 싫어한다. 사람들을 만나 함께 디저트를 먹기는 해도 내 손으로 사는 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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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악마의 유혹, 프렌치 디저트
1 구르만디 gourmandise 발사믹(이탈리아 와인 식초)을 이용한 소스, 사비용 크림, 피스타치오 크림 등 이탈리아 고유의 재료들을 이용해 프랑스적인 방법으로 만들었다.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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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와인처럼 골라 마시자
“어떤 물을 드시겠습니까?” 서울프라자호텔 2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테이블에 앉으면 독특한 메뉴판을 먼저 받는다. ‘워터 메뉴(Water Menu)’. 의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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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가지 맛, 여섯 가지 풍경
‘아델 도르프’:아델 도르프’의 상큼한 자몽에이드,‘애프터 더 레인’:‘애프터 더 레인’의 갓 튀겨 낸 꽃게의 바삭함이 느껴지는 매운 꽃게 볶음,39마미39:‘마미’의 구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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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기쁨 시칠리아서 만난 멋진 레스토랑
5월 연휴 시칠리아로 떠났던 우리 부부는 공항에서 가방을 찾지 못해 곤란했지만 개의치 않고 먹고 마시는 것에 전념하기로 했다. 팔레르모, 아그리젠토를 거쳐 도착한 곳은 시칠리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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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기쁨 시칠리아서 만난 근사한 레스토랑
잡지 ‘감베로 로소’가 인정한 난갈라루니. 5월 연휴기간(일본에서는 ‘골든 위크’라고 한다)에 아내와 함께 시칠리아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에는 그때 알게 된 시칠리아의 근사한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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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와인과 음식의 잘못된 만남
"흠… 이 화이트 와인은 생선회랑 마시기는 좀 부담스러운데요…" 어느 일식 횟집에 번개 모임으로 참석한 와인 클럽 회원 중 누군가가 와인 잔 속에 코를 깊이 박아 긴 숨을 들이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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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0개국 피자 파티이탈리아 레스토랑 ‘카페 에스프레소’에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중국·일본·태국·프랑스·멕시코·인도 등 여러 나라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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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즘 밥상
“오늘 뭐 먹을까” “밥 한번 먹자”는 말, 참 흔히들 합니다. 그런데 정말 ‘밥’ 먹기 쉽나요? 소개팅 나가선 분위기 따지느라, 친구들 만나선 엉덩이 오래 붙일 곳이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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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뭘 봐 ! 선글라스 시초는 ‘눈빛 감추기’
다음 중 선글라스의 용도가 아닌 것은? ① 타인에게서 내 시선 감추기 ② 유해 자외선으로부터 눈 보호 ③ 스타일을 살리는 액세서리 ④ 항공기 조종 시 어지럼증과 구토를 막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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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큰 회사 선글라스는 지루해 하우스 브랜드는 특별하죠”
자블론과 세디노가 린다 패로 빈티지 선글라스를 쓰고 웃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린다 패로 빈티지’는 선글라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영국 브랜드다. 2003년 처음 설립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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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입 안의 패션’ 디저트 … 오, 예술이네~
일본 최고의 베이커리 명인으로 불리는 요코다 히데오(50·사진)는 2년 전 신라호텔 1층에 막 문을 연 ‘패스트리 부티크’와 컨설팅 계약을 했다. 메뉴 개발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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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or Money] 디지털 시대, 시간이 돈이다
프리랜서라는 직업상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시켜야 할 때가 많다. 정해진 시간 안에 방송 오프닝을 쓰면서 칼럼 원고도 마무리 지어야 한다. 그러면서 강연 섭외 전화를 받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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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한자리에
내로라하는 레스토랑의 진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는 없을까. 미식가의 로망이 실제로 가능해졌다. 레스토랑 12곳을 대표하는 주방장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뷔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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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롯데호텔월드, ‘캣츠’ 패키지롯데호텔월드는 8월 31일까지 내국인 및 국내 거류증을 소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뮤지컬 ‘캣츠’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에서의 1박 및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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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실패하지 않고 와인 고르는 법
와인 초보가 와인을 고른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하늘의 별만큼 많은 와인들 중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을 고르는 다는 것은 꽤 부담스러울 수 있다. 왜냐면 와인 한 병 가격이 만만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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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내 그린 플레이스
우거진 녹음 속으로 아이들이 빠져든다. 푸릇한 이파리 틈새를 비집고 드는 화사한 햇살에 마음까지 맑아진다. 주말 짬을 내 찾아간 수목원이나 휴양림이 아니다. 도심 한복판, 백화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