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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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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 대선후보TV합동토론경제분야]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논란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공약이 대선의 최대 정책 쟁점으로 떠올랐다. 최근 盧후보는 충청권 유세 때마다 이 공약을 내세워 세몰이를 하고 있다. 10일 경제분야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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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박근혜 '盧風'경계
민주당 경선에서 노무현후보가 부각되면서 한나라당이 대선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 16일 광주 경선에서 盧후보가 1위로 나섰기 때문이다. 윤여준(尹汝雋)기획위원장은 이미 지난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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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昌 신당'勢결집 어디까지
'반(反)이회창(李會昌) 신당'그림이 물 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엔 지난달 28일 한나라당을 탈당한 박근혜(朴槿惠)의원과 이수성(李壽成)전 총리가 서있다. 둘은 "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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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이총재 광주서 출마했다면 떨어졌을 것"
▷"더 이상 잃을 게 없다."-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 대선후보 경선 출정식을 겸한 후원회 연설에서 '아버지, 어머니 총탄에 돌아가셨다'고 회고하며. ▷"이회창총재도 광주에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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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재·보선 각당 표정] 한나라
한나라당은 자체 여론조사를 토대로 세곳 전승을 기대하며 개표 진행 상황을 지켜봤다. 그러나 서울 구로을과 동대문을의 경우 결과를 낙관할 수 없는 접전이어서 초조한 모습이었다. 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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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영수회담
"1년 전 숨진 육영수(陸英修)여사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자 창밖의 새를 가리키며 '내 신세가 저 새 같다' 며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았다. 내가 대통령 직접선거로 민주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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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저질 논쟁 걷어치워라
우리 정치문화가 건전한 토론과는 거리가 멀지만 요즘은 더욱 말꼬리 잡기식의 비방에만 골몰하는 모습이다. 그런 말싸움의 한복판에 있는 한나라당 김만제(金滿堤)정책위의장이 현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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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정국 여야 표정]
한나라당은 9일 총재단회의에서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언론세무사찰 국정조사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고 결의했다. 이회창(李會昌)총재는 "민주당의 다른 요구를 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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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가뭄 현장의 농심
13일 국회는 텅비었다. 아침부터 여야 모두가 임시 국회의 문을 닫고 가뭄극복 현장에 달려간 탓이다. 낮에는 총리와 15명의 장관들도 현장을 찾았다. 광화문과 과천정부청사도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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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KBS 대구 월드컵 행사 신경전
여야 지도부의 대구 월드컵 경기장 참석(20일)이 후유증을 남겼다. 당시 경기장 전광판에 한나라당 이회창총재의 축사 장면은 중계된 반면 민주당 김중권 대표의 축사 장면은 중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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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접속] 이회창총재 "한국 아줌마 존경"
한나라당 이회창(얼굴)총재가 "한국의 아줌마를 존경한다" 며 '아줌마 예찬론' 을 폈다. 13일 MBC-TV 인기드라마 '아줌마' 의 출연진 이순재.원미경.강석우씨를 만나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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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정국 갑갑해… 동해바람 쐰 이총재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http://www.leehc.com)총재가 13일 강원도 속초를 찾았다. 현지의 당직자들을 만난 데 이어 봄철 남녀 중.고축구연맹전 개회식을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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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일기] 느닷없는 '아지태' 공방
"한 회도 빠짐없이 보았다. " "궁예가 곧 죽을 것 같은데 더 오래 끌 수 없나. " 6일 저녁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 KBS-TV 드라마 '태조 왕건' 1백회 방영 축하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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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비전은 어디에…
이승만→박정희→두 金(김영삼.김대중). 1948년 건국 이후 한국을 이끈 리더십의 큰 줄기다. 이 세 타입의 지휘자들이 우리 근대사 52년의 흐름을 결정했다고 봐도 된다.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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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국감] 의원들 건교위서 삿대질·욕설 소동
순항하던 국정감사가 24일 건교위에서 벌어진 여야의원들의 욕설로 오점을 기록했다. ▶건설교통위=토지공사 감사에서 민주당 송영진(宋榮珍.53.당진)의원과 한나라당 권기술(權琪述.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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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이회창총재 승용차서 축하 전화
여야 정치권은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일제히 환영했다. "위대한 우리 지도자에 대한 국제적 평가" (민주당 박병석), "역사에 남는 큰 지도자가 되도록…"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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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 대표 "이총재 상대는 나"
"나는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당 총재의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이다. " 민주당 서영훈(徐英勳)대표는 최근 이 말을 서너차례 했다. 최고위원회의 등을 주재하는 자리에서 그랬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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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 "SBS 출연 취소"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SBS 시사프로그램 출연을 취소했다. 李총재는 지난달 3일 김대중 대통령의 특별회견이 TV 3사에 동시 방송된 것을 두고 "반론권 차원에서 같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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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접속] 야 "우리도 TV 회견 기회 달라"
한나라당은 4일 하루 전의 김대중 대통령 방송3사 특별회견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이회창 총재의 양휘부 언론특보는 "프라임 타임에 생방송도 아닌 녹화방송을 TV 3사가 동시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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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꼬이는 경색 정국…접점없어
"대통령을 하면서 한번도 국회에서 자기 소신껏 입법을 하지 못해 안타깝다. 솔직한 얘기로 그것이 국정을 끌고 나가는 데 얼마나 힘을 빼고 있는지 이루 말할 수 없다. " (金大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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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총재 "상봉장면 가슴 아파 헤어진뒤 어떡할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16일 TV로 이산가족 상봉장면을 보며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아들의 상봉장면이 감격적이고 가슴 아프다" 고 소감을 밝혔다. 李총재는 "대부분 연로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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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총리지명자는 누구…]
자민련 이한동 총재는 국무총리를 맡으면서 기록을 세웠다. 4대 정권에서 권력 요직에 앉은 사례는 드물다. 부침이 심한 정치의 세계를 지키면서 그런 관운(官運)을 가진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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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여야 영수회담 제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7일 "여야 협력관계.경제문제.남북문제 등 주요 국사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한나라당)이회창(李會昌)총재와 가까운 시일 안에 영수(領袖)회담을 갖기를 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