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조국 창당 선언에 "더럽혀진 명예 빠는 세탁기로 사용"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유튜브 채널 '박재홍의 한판승부' 캡처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을 선언한 것에 대해 "더럽혀진 명예를 빠는 세탁기로 사용하는
-
이준석, 개혁신당 첫 회의…통합 반발 기존당원에 “소통 미흡” 사과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준석 공동대표. 김성룡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13일 야권의
-
이준석 “통합과정서 심려 끼쳐 죄송…더 나은 소통 위해 노력”
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와 금태섭 최고위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13일 당
-
박지원 “文, 조국 신당 지지 발언에 잠을 못 잤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연합뉴스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조국 전 장관 창당 관련 발언을 전해듣고, 잠을 못 잤다”고 말했다.
-
[view] 제3지대 빅텐트, 무당층 대안될까…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 합당
4·10 총선을 두 달 앞두고 제3지대 빅텐트가 꾸려졌다.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세력은 지난 9일 합당에 합의했다. 통합신당 당명은 ‘개혁신당’(
-
미풍인가 강풍인가…제3지대 빅텐트로 8년 만에 재등장한 총선 3자구도
이준석·이낙연(왼쪽부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지난 1월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출범식에서 함께 웃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을 2개월 앞
-
이낙연 "나라 수축하는데, 무능한 여당과 마피아 야당이 공생"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정치 컨설
-
이낙연 "양당구조 계속되면, 수년 내 베트남에도 뒤처질 것"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정치 컨
-
이재명표 ‘야권연대’에 촉각…“심상정, 강성희 지역구 넘기나” 반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선거제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는 위성정당 논란이 마구 생길 텐데 그 점을 부인하고 싶지
-
이낙연·이준석…머리 아픈 3지대
이낙연(左), 이준석(右) 더불어민주당이 5일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공식화하면서 제3지대 정당들의 셈법도 복잡하게 돌아갔다. 준연동형제는 소수 정당의 원내 진출에 유리
-
셈법 더 복잡해졌다…野 유지한다는 '준연동형 비례제' 뭐길래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로 결론을 내리면서 각 정당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2020년 4월 21대 총선에서 앞두고 민주당은 자신들이 반대했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
-
이낙연·민주 탈당파 ‘새로운미래’로 합당…이원욱·조응천은 불참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로운미래 중앙당 창당대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 김종민·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박원석
-
조응천·이원욱, 이준석과 손 잡나…제3지대 중텐트부터 '삐걱'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비이재명계 인사들이 손을 잡고 4일 ‘새로운미래’를 창당했다. 하지만 창당의 한 축이었던 신당 ‘미래대연합’의 김종민·이원욱·조응천
-
병립형 비례제 회귀 땐 치명타...자꾸 꼬이는 제3지대 운명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제3지대 신당의 입지는 불확실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양향자 한국의회망 대표 출판기념회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참석자
-
이준석 "이낙연 신당, 윤핵관 같다"…신경민 "일일이 대꾸 안해"
31일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개혁
-
前민주연 부원장 "이대로면 민주당 진다, 정권심판론은 착각" [2024 총선 읽기]
■ 2024 총선 읽기 「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4월 10일 총선의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내세웠지만, 대통령실과의 파열음이 터져 나왔고, 더불
-
최경환 “무소속 출마”…‘원조 친박 3인’ 2024 선택 달랐다
최경환 ‘친박(친박근혜) 좌장’으로 불렸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9일 경북 경산에서 4·10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챙긴 혐의(
-
최경환·김무성·유승민…각자의 길 가는 2007년 ‘친박 3인방’
‘친박(친 박근혜) 좌장’으로 불렸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9일 경북 경산에서 4·10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챙긴 혐의(뇌물)
-
거대양당 각각 분열…36년 전 ‘1노3김’ 지금은 ‘1한3이’?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오른쪽)과 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대표가 28일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경기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이낙연 위원
-
野 탈당파 ‘개혁미래당’으로…36년만에 ‘4당 체제’ 총선 치르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 등 민주당 탈당파 주도로 결성된 ‘미래대연합’이 28일 공동 창당 방침을 선언했다. 공동 신당의
-
개혁신당 이준석, 이낙연 개혁미래당에 "당명 무임승차 곤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는 28일 공동창당을 발표한 ‘개혁미래당(가칭)’의 당명을 ‘무임승차’라며 비판했다. “무임승차는 지하철이든, 당명이
-
이준석 러브콜에…유승민 "당 지킬 것, 출마도 안한다" 일축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당을 지키겠다. 공천 신청은 하지 않는다”며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탈탕도 하지 않기로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
'용달차 라보' 올라탄 이준석…창당후 강서구 먼저 찾은 까닭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당 지도부는 27일 창당 이후 첫 주말 공식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에서 신당 정책을 알렸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용달차 '라보'를 타고
-
선진당→국민의당→민생당, 이번엔 누구?…‘기호 3번 쟁탈史’
“기호 순서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22일,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