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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학부모회…최순실과 떴다 추락한 ‘최씨 동네 사람들’
최순실씨와의 인연을 악연으로 느낄 만한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일 뇌물공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박채윤(48)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는 최씨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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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과 전 세계의 존경을 받았던 한국인
[사진 중앙포토] 故 이종욱 박사"언제까지나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UN과 전 세계의 존경을 받았던 한국인이 있다.전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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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과 전 세계의 존경을 받았던 한국인
[사진 중앙포토] 故 이종욱 박사"언제까지나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UN과 전 세계의 존경을 받았던 한국인이 있다.전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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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샤넬백 받았냐”질문에 “명절 선물 차원”
박근혜 대통령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5차 공개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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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문자부터 포스코 인사까지...검찰이 공개한 '재계농단' 증거 보니
13일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핵심 인물 최순실(61)씨의 비위 증거를 쏟아냈다. 총수사면부터 인사개입, 재단출연까지 '국정농단' 사태가 '재계농단'으로까지 확대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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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민안전처 外
◆국민안전처▶해양수색구조과 이천식▶부안서 기획운영과 박종묵▶해양장비기획과 서정원▶인천서 경비구조과 김환경▶해상수사정보과 김태균▶해양안전과 채수준▶해양경비안전총괄과 이종욱▶안전감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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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축산식품부 外
◆농림축산식품부▶국외직무훈련 파견 최병국▶국외훈련파견 이연숙▶부이사관(특별승진) 안형덕·이상집▶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농업통상분야 전문관) 정용호▶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 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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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으로 걸음 잃은 말레이시아 소녀, 한국서 희망 찾아
[김진구 기자] “제 유일한 소원이에요. 걷고 싶어요.” 다리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걸을 수조차 없게 된 말레이시아의 5살 소녀 젤리사는 이렇게 말했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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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호, ADT캡스 플레이어 대상
김재호. [일간스포츠]두산 유격수 김재호(29)가 최고의 수비수로 뽑혔다.김재호는 5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ADT캡스 플레이어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시즌 탄탄한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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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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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똑똑해진 사무실 전화…고객·거래처 응대 쉬워졌어요
━ 진화하는 유선전화 서비스 선박 관리 업체를 운영하는 임봉철씨는 사무실 유선전화가 울릴 때마다 컴퓨터 화면을 확인한다. 발신자의 전화번호에 따라 ‘배 바닥 청소 깨끗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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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도 맥못춘 NC…두산 1승 남았다
━ 두산 6 - 0 NC 7과3분의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마이클 보우덴(오른쪽)을 안아 주는 포수 양의지. [창원=뉴시스]136개의 공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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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두산, 한국시리즈 2연패까지 1승 남았다
'V5'까지 1승 남았다. 프로야구 두산이 김재환(28)의 결승홈런을 앞세워 한국시리즈 3연승을 달렸다.두산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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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팔 장원준이 해냈다, 두번 웃은 두산
━ 두산 5 - 1 NC 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의 주역인 두산 투수 장원준(오른쪽)과 포수 양의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프로야구 두산이 왼손투수 장원준(31)을 앞세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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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장 11회, 끝내기로 KS 1차전 승리
오재일이 끝냈다. 프로야구 두산이 연장 접전 끝에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했다.두사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에서 연장 11회 말 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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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준희씨 별세, 원종호(전 대우건설 상무)·종환(자영업)·종석(한국은행 국장)씨 부친상=7일 오후 9시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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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원금 풀어봐야…‘빨대효과’ 아니면 ‘산소호흡기’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대·중소기업 간 금융격차를 주제로 보수·진보 토론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홍재근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원승연·우석진 명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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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대기업·중소기업 격차’ 보수-진보 토론회
국가미래연구원과 경제개혁연구소·경제개혁연대는 29일 오전 9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금융시장에서의 대·중소기업 격차’를 주제로 보수-진보 토론회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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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더십 연구] 1할 타자에서 명감독 반열에 오른 염경엽 넥센 감독
무명선수 출신으로 구단 프런트 거쳐 현대·LG·넥센에서 코치 경험 쌓은 뒤 2013년 3대 사령탑에… 어떻게 하면 10년 고생하고 50년 행복할 수 있을지, 선수 스스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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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병원에 ‘손 씻기 수칙’ 전수한 교수님
지난해 4월 대지진으로 네팔에서 약 9000명이 숨졌다. 의료 환경이 극도로 열악한 그곳에서 최은화(51·사진) 서울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손 씻기 전도사’로 나섰다.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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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국토환경평가과장 유승광▶자원재활용과장 정선화◆해양수산부▶대통령비서실 최현호◆관세청▶창조기획재정담당관 이종욱▶조사총괄과장 서재용▶정보기획과장 김종호▶관세평가분류원장 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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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박인범 막고 배지환 때린 경북고, 4강 진출
대통령배 최다 우승에 빛나는 경북고가 준결승에 진출했다.경북고는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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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내린 영남…울산 앞바다 규모 5.0 지진
울산 앞바다에서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5일 오후 8시33분 울산시 동구 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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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역에서 5.0 지진 발생···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도 지진 느껴져
울산 동구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 지진 [자료 : 기상청] 5일 오후 8시33분쯤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52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울산 119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