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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도 나았다고? 맨발 걷기 숭배자와 걸어봤다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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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딘’ 만화가 김삼 별세
김삼 만화 ‘강가딘’으로 유명한 만화가 김삼(80·본명 이정래·사진)씨가 지난 13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족 측은 따로 부고를 내지 않는 대신, 장례 후 고인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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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O·CFO 다 바꿨다…“TV·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
조성진 부회장(왼쪽)이 28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의 신임 CEO로 선임된 권봉석 사장을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 LG전자]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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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O·CFO 동시 교체 … "올레드TV·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
구광모 ㈜LG 대표이사 [사진 ㈜LG] ━ 구광모 대표 취임후 두번째 인사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8일 연말 인사를 단행한 LG그룹이 LG전자의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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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85년생 여성 상무 나왔다…LG생활건강의 파격 인사
LG생활건강 CI. [중앙포토] LG생활건강이 30대 여성 임원 2명을 신규 발탁했다. 3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면서 성과주의에 기반을 둔 인사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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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개발금융국장 윤태식▶감사관 지규택 ◆외교부▶주 키르기즈 대사 하태역 ◆해양수산부▶정보화담당관 김자영▶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장 김종철▶부산항건설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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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성모 성화, 김우빈 슈트, 샤이니 반지…누가 잡을까요
━ 위아자 나눔장터 오늘 열립니다 국내 최대 규모 나눔 축제인 ‘2016년 위아자 나눔장터’가 10월 16일 개최된다. 2005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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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방관, 식산은행 방해 뚫고 50년 5월 국회 통과
1950년 6월 5일 국내 최초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재무장관인 최순주 의장(서 있는 사람) 오른쪽으로 구용서 한은 총재, 하상용·윤보선 위원, 왼쪽으로 장봉호·홍성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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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 요약 ②
관련기사‘독도는 우리 땅’ 세상에 알린 대한제국 칙령 41호 일제가 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이후 간도(間島)지역 조선인들은 큰 곤란에 처하게 되었다. 간도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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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관련기사 ‘독도는 우리 땅’ 세상에 알린 대한제국 칙령 41호 일제가 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이후 간도(間島)지역 조선인들은 큰 곤란에 처하게 되었다. 간도는 현재의 중국 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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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조직위는 "흑자" … 착시 부르는 그들만의 셈법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430억원 적자를 냈다. 각종 시설 건립에 1398억원, 대회 자체 운영에 1691억원 등 3089억원을 쓴 반면, 입장료와 기부금 같은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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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지역 한인 50만 명, 독립운동의 둥지가 되다
조선의 집단 망명자들이 거주했던 중국의 유하현 삼원보 추가가 마을. 뒤에 보이는 산이 1911년 4월 민단자치조직인 경학사를 조직했던 대고산이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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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에게 쫓겨난 고종, 이토 빈소 찾아가 조문 ‘굴욕’
1909년 11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이토 히로부미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오른쪽 예복 대열 맨 앞이 조선 초대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 [사진가 권태균 제공] 안중근의 이토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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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여풍(女風) 올해도…수석졸업 조은별 경위
경찰대학의 여풍(女風)이 올해도 세게 불었다. 25일 오후 경찰대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총 119명(여학생 12명 포함)의 졸업생 중 조은별(22.여) 경위가 수석으로 졸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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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역전골 … 성남 선두 탈환
아무도 모른다. 어느 팀이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할지, 어느 팀에 남은 2장의 6강 플레이오프(PO) 티켓이 돌아갈지. 14일 오후 3시 전국 7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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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여수대인
고 정기우 교수, 지익표 변호사, 사회봉사활동가 정종연씨가 27일 서울 선릉에 있는 샹제리제에서 열린 여수대 재경동문회(회장 이정래) 송년행사에서 '자랑스런 여수대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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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K-리그 '별 중의 별'
김두현(24.성남 일화)이 올해 프로축구 K-리그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신인왕은 염기훈(23.전북 현대)이 차지했다. 김두현은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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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 트레이드 '극약 처방' SK·KTF 웃고, 전자랜드 울고
프로농구에서 시즌 중 트레이드는 선수와 팀에게 모두 부담을 준다. 팀은 오랜 시간 동안 훈련하며 만든 틀을 깨야 하고, 선수는 새로운 동료와 훈련하면서 새 팀의 시스템에 적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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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벤슨을 넘겨주오'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리 벤슨(사진)을 탐내는 구단이 많다. 시즌 초반 몇몇 구단에서 벤슨을 달라고 한 적이 있다. 요즘은 오리온스.모비스 등이 적극적이다. 특히 모비스의 장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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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다시 뜨니 '별이 총총'… 오리온스, SK 24점차 대파
오리온스 김승현(왼쪽)이 SK 이정래의 수비를 제치고 레이업슛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김승현(오리온스)은 SK와의 경기에서도 선발이 아니었다. 오른발 부상이 여전히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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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TG, 첫 챔프 1승 앞으로
세번째 연장전에 앞서 공연을 마치고 들어가는 치어리더들도 기진맥진했다. 그러나 마지막 심장 한 덩이라도 던져넣겠다는 사나이들의 다짐 앞에서 치악체육관의 코트 양편에 우뚝 선 골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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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별 서장훈 골밑 전쟁 새별 김주성
올시즌엔 '별'들이 대거 팀을 바꿔 코트에 선다. 5년간 몸담았던 SK 나이츠를 떠나 삼성 썬더스로 옮긴 서장훈을 비롯, 강동희(LG 세이커스)와 김영만(SK 나이츠)·전희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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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샐러리캡' 갈등
프로농구 동양의 이두훈은 연봉협상 마감일인 지난 15일 선수생활 위기를 맞았다. 김승현·김병철이 샐러리캡(팀 연봉상한제)을 넘는 연봉을 요구해 누군가를 내보내야 하는데 그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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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공포의 식스맨 부활
'공포의 식스맨'은 살아 있었다. 이창수(8점), 김희선(5점) 등 서울 삼성의 '호화 벤치멤버'들이 24일 안양 SBS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막판 주전들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