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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1순위’ 성남시청 압색 안했다…檢, 이재명 수사 피한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현재까지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조계 일각에선 검찰이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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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이익 25%씩"…대장동 4인방 '이면 합의'했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JTBC캡처 검찰은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화천대유자산관리를 대장동 민간사업자로 선정할 당시 대주주인 김만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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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성남시민 수천억 손해 보는 동안 이재명은 몰랐나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은 뒤 호송차를 타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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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동규 배임 드러나면 이재명은 공동책임”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명장 수여식을 하고 사진 찍는 절차를 준비했는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절차와 직원들을 물리고 ‘동규야, 이리 와라’ 하면서 바로 티타임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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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유동규 이력서 밀봉해 보내…경기관광公 사장임명 지시"
이재명(오른쪽) 경기지사가 지난 2018년 10월 1일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경기관광공사]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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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우리 후배 반줄까”…‘대장동 녹취록’ 정영학 불렀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구속한 데 이어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인 김만배(57)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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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보관자 증거은닉""경찰 직무유기"…화천대유發 잇단 고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JTBC 캡처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발(發)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대장동 의혹과 직접적 연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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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검찰 수사 빠르다”는 말에 이낙연 “동의 안 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이재명 위기론’을 본격적으로 꺼내들었다. 그는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가진 서울 지역 공약 발표 회견에서 “민주당 1위 후보의 측근이 구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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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유동규, 이재명 측근이냐는 질문은 무의미하다"
방송인 김어준씨(왼쪽)와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 연합뉴스, 뉴스1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측근인지 여부가 정치권에 쟁점으로 떠오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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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동규야,이리 와라'했다"…"아무도 못 들은 허위발언"
“유동규씨가 들으면 기분이 안 좋을 수 있겠네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유동규씨는 여러 정황상 상당히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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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구속 1호 유동규, 다음 김만배?…野는 "꼬리 자르기"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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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개인 일탈" 이재명, 대장동 출자문건엔 사인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서울지역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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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개발 칭찬받을 일”…정면돌파 택했지만 ‘시계 제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본선 진출의 9부 능선에 오른 이재명 경기지사는 4일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주목할 발언들을 쏟아냈다. 이날 서울 명동에서 열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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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놔두고 행동대장만 구속하나" 野, 이재명 파상공세
“조폭 잡을 때 두목 놔두고 행동대장만 구속합니까.”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장동 개발 사건을 설계한 사람은 다름 아닌 이재명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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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동규, 이재명 측에 “김만배에 사업자금 11억 빌려” 소명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사진 JTBC캡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체포 직전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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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장동 녹취록 왜? "뜻밖 수익 3000억 놓고 싸움났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경. 연합뉴스 ‘대장동 녹취록’과 자술서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금품 로비를 폭로한 정영학(53) 회계사. 그는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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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대장동 특혜’ 1호 구속됐다…로비 수사 급물살 타나
10월 3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 심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호송되고 있다. 뉴스1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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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동규-화천대유, 김만배-권순일 커넥션 밝혀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대리가 기자들을 만나 제기된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JTBC 화면 캡처] ━ 의혹 눈덩이 대장동 수사는 이제 시작 단계 ━ 야당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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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 정치 행사에 직원들 참가 종용”
성남시 대장동 개발 관련 비리 혐의(배임 등)로 3일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정치 행사에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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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 결집시킨 이재명 ‘거친 입’ 전략, 무당층·중도층 많은 본선서도 통할까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도 쾌속질주를 이어가며 대세론을 굳히고 있다. 대장동 사건을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되치기한 전략이 당내 경선에서 효험을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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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맞선 이재명의 '거친 입' 전략, 본선에서도 통할까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에도 쾌속질주를 이어가며 대세론을 굳혔다. 대장동 사건을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되치기 한 전략이 당내 경선에서 효험을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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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에 융단폭격…尹 “후보 사퇴”- 洪 “비리 덩어리”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의혹에 연루돼 혼란을 겪었던 국민의힘이 내부 혼란을 수습하고 이재명 경기지사를 정조준하고 있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로부터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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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동규,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정치행사에 참가 종용"
성남 대장동 개발 관련 비리 혐의(배임 등)로 2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이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정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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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장동 의혹 '키맨' 유동규 구속영장…"11억 빌린 것 와전" 해명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선정과 이익배분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성남시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