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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호남 유권자가 보는 본선 오를 야권 후보는
━ 현재로서는 문재인 對 안철수 유력 민주당 후보 가운데 문재인 42.2%로,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 45.4%로 ‘압도적’ 1위…전체는 문재인(39.4%)·안희정(20.6%)·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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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20% 넘었다…문재인 33%, 안희정 22%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 문 전 대표는 33%, 안 지사는 22%로 각각 전주대비 4%p, 3%p 올랐다. 이전의 2위 주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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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지할 후보가 없다” … 보수 위기는 간판 부재의 위기
━ 대선 숨은 코드 읽기 TK 민심 지난 1월 설을 앞둔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주변. 지난해 11월 큰 불이 난 대구 서문시장에는 점포 이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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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재인 향해 "오는 말이 좋아야 가는 말이 곱다"
최근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짐승 발언' 등 국민의당이 연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말이 좋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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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은 다음에’라는 문재인 … ‘광주 노사모’ 결집 나선 안희정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해 야권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선 호남에서 ‘선택’을 받아야 한다. 특히 민주당에선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이래 네 번의 대선을 치르는 동안 ‘호남 1위=대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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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안희정, "문재인, 토론 좀 하자"
이재명 성남시장(왼쪽)·안희정 충남지사(오른쪽). [중앙포토]“토론 좀 하자.”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둔 대선 주자들 사이에 토론회 개최를 놓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문재인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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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개혁론 제동 건 안희정, 인재 영입 폭 넓히는 문재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경남 남해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사진 송봉근 기자]‘문재인 대세론’에 대한 가장 강한 도전자들은 현재로선 더불어민주당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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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박근혜 거쳐간 명당에 '선거캠프' 차리는 반기문…지도 보니
반 전 총장이 대선 캠프로 삼을 대하빌딩. 맞은편에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캠프인 `대산빌딩`이 위치해있다.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이르면 오는 3일쯤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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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현충원 참배 “이승만, 친일 매국…박정희, 인권 침해한 독재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31일 “이승만 대통령은 친일 매국세력의 아버지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사쿠데타로 국정을 파괴하고 인권을 침해했던 그야말로 독재자”라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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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도 2%로 시작”, 다크호스 6인 ‘히든 카드’ 승부수
그야말로 ‘대선 춘추전국 시대’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여파로 이미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만 10명이 넘는다. 완주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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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국운이 상승하는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라” 역술가 이강산씨가 보는 2017년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이강산씨가 2017년 정유년의 운명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는 “2018년 무술년에 한반도가 상승하는 기운이 기다리고 있다. 참고 기다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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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
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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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팀장들이 본 2017 대선
━ 친노 낙인은 피해라막말 땐 유탄, 모호한 메시지도 경계를 문재인 측에 보내는민주당 팀장의 팁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선 레이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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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
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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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도 2%로 시작”, 다크호스 6인 ‘히든 카드’ 승부수
그야말로 ‘대선 춘추전국 시대’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여파로 이미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만 10명이 넘는다. 완주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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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묻고 문재인이 답하다] “사드는 차기 정권 넘기고, 개성공단 즉각 재개해야”
━ 대선 특별기획 차기 주자 릴레이 인터뷰 ④ 정세의 급격한 변화가 대선주자로서 문재인의 위상을 중후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그의 발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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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결선투표 도입된다면? 19대 대선 가상대결
올 대선에 나설 예정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왼쪽부터).안철수 전 대표는 양자구도 필승론을 설파하고 있다.지난해 12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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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외치는 50대 후보 … 아직은 ‘대통령 아우라’ 부족
2002년 16대 대선에서 당선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나이는 당시 56세였다. 87년 개헌 이후 탄생한 5명의 대통령 가운데 유일한 50대 대통령이었다. 김영삼(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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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첫 공개, 반기문과 '3분의 2 집권' 플랜의 실체
潘 측근들, 분권형 다수 연합을 통한 반문(反文)전선 모색…국가의 운용을 실효적으로 보장하는 ‘주류 연합군’ 청사진 거론1월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와해된 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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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46년만의 세대교체 적임자"…'안정' 내세워 차별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정치 리더의 세대교차를 주장하며 당내 경쟁자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안 지사는 18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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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집권하면 워싱턴부터 갈 것, 트럼프에게 방위분담금 깎자 하겠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민은 부패 구조를 돌파할 용기와 추진력을 갖춘 지도자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할 것”이라 말했다.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운명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권을 꿈꿔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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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반기문, 마른자리만 딛고 다닌 사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자신의 대선 구상을 담은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21세기북스)를 출간한다.문 전 대표 측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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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수산시장 화재에 일베 "꼴 좋다…여수 불바다" 막말 조롱
여수 수산시장 화재 글이 올라온 일간베스트 [사진 일간베스트 캡처]15일 오전 2시21분 발생한 여수 수산시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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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문재인 대세론 겨냥 "나는 성장하는 나무"
이재명 성남시장이 10일 “대세는 깨지기 위해 있는 것”이라며 실제로 대세가 유지돼 지켜진 사례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