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제3후보 잔혹사…문재인 “안타깝다” 안철수 “유엔 경력 살려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정치권에선 “제3후보 잔혹사를 결국 피해가지 못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2007년 고건 전 총리, 2012년 안철수 전 국민의당
-
‘다크호스’ 안희정, 전 지역·연령서 지지율 2~3배 약진
안희정 충남지사가 1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에서 거리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안희정 지사 측]안희정 충남지사가 야권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중앙일보의 신년 여론조사(지난해 1
-
[반기문 불출마] 안희정 신중한 반응 "고뇌에 찬 결정한 것"
야권 대선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가 1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내놨다.안 지사는 이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선 출마의 뜻을
-
[반기문 불출마] 문재인 "뜻밖이라고 생각…좋은 경쟁하려했는데 안타깝다"
강력한 야권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뜻밖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
[반기문 불출마] 이재명 "당연한 결론"·김부겸 "명예 지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선 주자들이 1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불출마 선언에 대해 각기 다른 입장을 내놨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반 전 총장의 사퇴 직후 낸 성명에서 “예측
-
안철수, 반기문 불출마에 "특사로 외교현안 푸는 역할 기대"
대구를 찾은 안철수 전 대표 [사진=안 대표 트위터]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일 불출마 선언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대해 “10년간의 유엔 사무총장 경력을 살려 특사로 외
-
안철수의 예언 적중…"반기문, 설 지나면 대선포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돌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반기문 중도 포기설'을 예언했던 과거 발언이 화제다.안 전 대표는 지난달 18일 전
-
반기문, 대선불출마 "정치 뜻 접겠다…국민들께 큰 누 끼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교체를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했던 순수한 뜻을 접겠
-
문재인은 손학규계, 안희정은 박원순계…캠프 확장 바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31일 서울 마장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주민자치위원으로부터 박과 복주머니 선물을 받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뿌리가 같은 문재인
-
[대선읽기] 반기문이 충청에서 뜨지 않는 까닭은
최상연논설위원충청 출신 대통령이 없었던 건 아니다. 4대 윤보선 대통령이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내각책임제 대통령이었던 그는 진정한 실권자가 아니었다. 5·16 군사정변으
-
'지지율 하락세' 이재명 "원래 사이다는 김 좀 빼야 먹는다"
강정현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해 "원래 사이다는 먹으려면 김을 좀 빼야 한다"며 "제가 제일 압도적인 후보"라고 자신했다.31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
-
이재명 “성과연봉제 강제도입 작살낼 것”
[사진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캡처]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과연봉제는 근로자 지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노사합의에 따라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
“노무현 전 대통령도 2%로 시작”, 다크호스 6인 ‘히든 카드’ 승부수
그야말로 ‘대선 춘추전국 시대’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여파로 이미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만 10명이 넘는다. 완주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다 대
-
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
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
-
'망치 든 남자' 이재명…"부패 기득권 세력 부숴보겠다"
[사진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동영상 캡처]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공사현장에서 쓰이는 큰 망치, 이른바 '오함마'를 선물받았다.이 시장은 27일 오후 자신의 페
-
여야 대권주자, 설 민심 쟁탈전 나서
여야 대권주자들이 설 연휴기간 시민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왼쪽부터)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남경필 경기
-
이재명에 밀린 박원순 하차, 이회창 손잡고 유승민 등판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왼쪽 사진).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오른쪽)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의로운 민주공
-
정치부 팀장들이 본 2017 대선
━ 친노 낙인은 피해라막말 땐 유탄, 모호한 메시지도 경계를 문재인 측에 보내는민주당 팀장의 팁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선 레이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를
-
반 “경제민주화 실현할 분 총리 임명” … 안 “문재인, 토론 안 나오면 제2 박근혜”
4월 말~5월 초의 조기 대선이 성사되면 이번 설은 대선 전 마지막 명절 연휴가 된다. 민심의 분수령이 될 이번 연휴를 맞아 대선주자들은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고 경쟁자를 견제하는
-
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
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
-
“노무현 전 대통령도 2%로 시작”, 다크호스 6인 ‘히든 카드’ 승부수
그야말로 ‘대선 춘추전국 시대’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여파로 이미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만 10명이 넘는다. 완주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다
-
[영상] 대권 잠룡들의 출마 릴레이 ‘대선GO’
설 연휴를 앞두고 대권주자들의 공식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다.오늘(26)일 오전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
[사설] 박원순 불출마는 비전 선거 하라는 국민 명령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은 갑작스러운 만큼 더욱 울림 있는 교훈을 남긴다. 박 시장은 메르스 사태가 한창이던 2015년만 해도 여야의 모든 대선주자들을 뒤로 하고 지지율
-
박원순 대선 불출마 선언 “서울시정에 전념하겠다”
야권 대선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10시 4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방식으로 대선 불출마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