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착한기업, 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통해 동반자적 관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 2012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 우수상품 발굴 판매방송인 사업을 전개,
-
[비즈 칼럼] 무조건 FTA 혜택 나누자는 의원들 … 벌써 표 챙기기
유지수국민대 총장 바야흐로 선거철이 다가왔다. 여야 없이 표심을 얻으려고 단막극을 시작한다. 단골 소재는 기업 때리기다. 벌었으면 내놓으라며 호통이다. 최근에는 자유무역협정(FTA
-
[배명복 칼럼] 트럼프, 샌더스 그리고 코빈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대서양 양쪽에서 비주류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서쪽에 도널드 트럼프와 버니 샌더스가 있다면 동쪽에는 제러미 코빈이 있다. 미국의 부동산 재벌 트럼프가 공
-
[사랑방]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우회 外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우회는 22일 오전 7시 고대교우회관 안암홀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 ‘한미동맹의 중요성,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186회 고경아카데미를
-
왕치산-후쿠야마 대담 전문
올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유명 정치사상가인 프랜시스 후쿠야마와 저명한 비교경제학자인 아오키 마사히코는 중국 베이징에서 거행된 해외전문가국(外專局·외전국)의 개혁 건의 좌담회
-
[사랑방]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外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송자·최병렬·권도엽)은 28일 백신원 한경대 교수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28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공연
-
하청업체 납품단가 올려준 대기업엔 세금 혜택
대기업이 중소 하청업체의 납품단가를 올려주면 사내유보 세금(기업소득환류세)을 깎아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근로자도 환류세 도입에 따른 임금인상 혜택을 누
-
[유상철의 중국 읽기] 중국의 위기는 국가의 실패에서 비롯된다
♣ 둔필승총(鈍筆勝聰)이란 말이 있다. 무딘 붓이 총명함보다 낫다는 이야기다. 책을 보고 며칠 지나면 알갱이는 흩어지고 잔상(殘像)만 남는다. 그래서 몇 자 옮겨 적기 시작했다.
-
홈앤쇼핑, 방송 80%, 중소기업 제품으로 편성
홈앤쇼핑에서 중소기업 상품 발굴을 위해 매주 진행 중인 상품선정위원회 회의 장면. 외부 전문가와 소비자 위원, 홈앤쇼핑 상품 담당자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홈앤쇼핑]
-
수수료 안 받고, 중기 해외 진출 뒷받침 … 함께 자랍니다
롯데홈쇼핑은 2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반성장 베스트 파트너 시상식?을 가졌다. 2013년 한해 동안 매출 및 성장률이 가장 우수한 22개 협력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
-
동반성장 위해 세시봉 '조·옥·환 트리오' 뭉칩니다
정운찬 전 총리(왼쪽)는 가수 조영남씨를 깍듯하게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조씨는 “나는 광대다. 광대가 ‘왕의 남자’가 되면 힘이 세진다. 궁정화가가 왕한테 ‘꼼짝 마라’고 하지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중국 역사 속 개혁가
신경진 기자‘시진핑(習近平) 변법(變法)’. 중국공산당 18기 3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 에서 60개 항목의 개혁 방안이 나오자 대만의 한 신문이 붙인 제목이다. 맹자(孟子)는 일찍
-
"1970~80년대 대기업 역할, 지금은 벤처가 해야"
“요즘 청년들이 왜 벤처 창업을 하지 않느냐고요? 벤처를 하면 연대보증을 서야 하고 신용불량자가 되거든요. 부모님이 말립니다.” 메디슨을 창업했던 벤처 1세대의 대표주자 이민화
-
말로만 동반성장 비행기 태우지 말고 스스로 설 수 있게 보행기 태워주세요
[일러스트=김영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자임하면서 대기업이 ‘상생 업그레이드’ 고민에 빠졌다. 지금까지의 상생은 곳간에서 자금을 푸는 것으로 통했다. 그러
-
포스코 … 월드 퍼스트 · 베스트 제품 20% 목표
파이넥스는 투자비와 원료가공비를 줄이고, 오염물질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주는 혁신 기술로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사진 포스코] 지난해 세계 철강업계는 경기침
-
기업의 성과 나누기, 두 사람 용어 달라도 일맥상통
올 2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서울대 졸업식장에서 마주쳤다. “한번 만나자”는 얘기가 오갔는데, 이후 정치권에선 두 사람이 만났다는 소문이 돌았다. 양측은 “
-
‘원자력 불신’은 소통 부족 때문 … 반핵단체 대표 만나겠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1200명과 친구를 맺고 있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인터뷰에서도 소통을 강조했다. [안성식 기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과천
-
“이익 아닌 혁신에 보상하는 포스코식 성과공유제 확대”
인천시 부평의 대원인물㈜은 종업원 40명에 매출 1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하지만 철강을 자르는 나이프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에 제품을 납품하
-
홍석우 “일자리 위해 국내 투자 늘려 달라” … 허창수 “경쟁력 뒤지지 않게 여건 만들어야”
3일 홍석우(왼쪽) 지경부 장관이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만나 ‘동반성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합뉴스]“대기업들이 해외 투자만 하지 말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 투자를 늘려
-
협력사 덕에 이익 보면 50% 돌려준다
풍산은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매년 3회 이상의 ‘협력업체 간담회’를 마련하고 있다.세계적인 구리가공 기업이자 국내 방위산업의 선두주자인 풍산그룹은 ‘동반성장’ 개념조차
-
[경제 view &] 짚신 장수 망할까봐 고무신 장사 말라고?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세계 인구 3명 중 1명이 고용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 1월 말 국제노동기구(ILO) 발표에 따르면 지구촌의 노동 인구 33억 명 가운데 실업자가 2
-
누가 대통령 되든 대기업 손볼 듯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기업에 대해선 손 좀 볼 모양이다. 대선 후보 ‘빅3(박근혜·문재인·안철수)’ 모두 ‘재벌개혁’을 주장하고 있어서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
IMF, 유럽 재정위기 중남미로 번질 가능성 경고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지난해 11월 7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 케임브리지의 하버드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하버드대 중퇴생인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이 기업공개를
-
정운찬 전 총리, 종로 무소속 출마설
정운찬정운찬(사진) 전 국무총리의 ‘총선 출마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것도 ‘정치 1번지’ 종로에서 무소속으로 나온다는 소문이다. 19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조윤선 의원과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