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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돌보기, 거리 청소 … 지도층 밀물 동참
'혼자 사는 노인 찾아 집청소 및 컴퓨터 수리''입양원에서 영아 돌보기''공원 및 해안 환경정화활동'. 중앙일보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SBS가 공동 주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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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대 '경북도수목원' 개장
동양 최대 규모의 경북도수목원이 23일 문을 연다. 경북도는 이날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경북도수목원에서 조연환 산림청장, 이의근 경북도지사,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등 관계자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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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 가속기도 유치 시·군으로"
▶ 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방폐장 지원 기자회견에 참석한 단체장들이 손을 맞잡았다. 왼쪽부터 김병목 영덕군수, 정장식 포항시장, 이의근 경북지사, 백상승 경주시장. 조문규 기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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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방폐장 유치 제대로 가나
▶송의호 사회부 기자 24일 경북도청 제1회의실엔 포항공대와 경북대.영남대 등 대구.경북지역 12개 대학 총장들이 이의근 경북지사와 머리를 맞대고 앉았다. 아주 이례적인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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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형 태극기 휘날린다
▶ 독도에 내걸릴 대형 태극기(컴퓨터 합성사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독도에 대형 태극기가 내걸리고 평화 메시지가 선포된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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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공기관 한곳 배치 추진
대구.경북이 공공기관을 한곳에 모으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그러나 양측이 서로 다른 후보지를 내세워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대구시의 김문수 혁신분권담당관은 4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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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 시대] 2. 광주·전북 '환영' 부산·제주 '반발'
24일 확정 발표된 176개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대해 대상 기관과 각 시.도의 반응은 엇갈렸다. 당초 희망 지역에 배정받은 기관이나 '대어'를 낚은 지방자치단체는 환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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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싸고 지역별 희비
정부가 24일 176개 공공기관 지방이전안을 공식 확정함에 따라 지역별로 희비가 교차했다. 특히 희망했던 기관을 배치받지 못한 지역에서는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 부산 '비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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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해안 최대 무역항으로 뜬다
포항시 용한.죽천리 일대가 동해안의 무역 거점항구로 탈바꿈한다. 포항시는 28일 흥해읍 용한리에서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의근 경북도지사, 정장식 포항시장 등 1000여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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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현 이번엔 '독도 강연회'
일본 시마네(島根)현은 '다케시마의 날' 제정 조례안을 가결시킨 데 이어 19일 독도 관련 자체 강연회를 강행했다. 현청 소재지 마쓰에(松江)에서 약 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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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도 찾은 경북도지사
독도가 속한 행정구역인 경상북도의 이의근 지사가 19일 오전 독도를 방문해 경비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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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도] 경북도, 시마네현과 절연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가 일본 시마네(島根)현과 15년간 이어 온 자매결연을 철회하고 단교를 선언했다. 이의근 경북지사는 16일 시마네현 의회가 조례안을 가결한 직후 기자회견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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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마네현 교류중단 선언
경북도와 일본 시마네(島根)현의 교류가 전면 중단됐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시마네현의회가 '다케시마(竹島, 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날'제정 조례안을 상정함에 따라 자매결연한 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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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독도의 날' 제정 움직임
독도를 놓고 한.일 두 자치단체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15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일본 시마네(島根)현의회의 '다케시마(竹島, 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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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새마을운동 보급
경북도가 베트남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한다. 경북도는 오는 21일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다이떠군 라방면 룽반마을에서 이의근 지사와 도 새마을 회장단, 타이응우엔성 관계자, 현지 주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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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26개 공공기관 이전 건의
이해찬 국무총리가 26일 대구를 방문해 지역 인사와 간담회를 열고 대구시.경북도의 현안을 들었다. 대구 엑스코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 등 지역의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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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새한, IT소재사업 키운다
도레이새한이 향후 5년간 4억달러를 경북 구미 사업장에 투자해 정보기술(IT) 소재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투자금 4억달러 중 1억달러는 이 회사 대주주인 일본 도레이사가 내고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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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동해안 개발 나서라"
'정부는 해양.관광.레저 자원의 보고인 동해안을 개발하라.' 동해안 광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8일 포항에 모여 한목소리로 동해안에 대한 정부 투자를 촉구했다. 영종도.부산.광양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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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권 시·도지사協창립
강원도 김진선 지사, 경상북도 이의근 지사, 울산시 박맹우 시장은 8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회의를 하고 동해권시.도지사협의회를 만들었다. 3개 시.도지사는 이날 창립회의에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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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살리기] 기업이 '구원등판'
경북 구미공단 삼성전자 직원들은 매주 목요일 점심 때면 영천지역 포도농가가 생산한 포도즙 하나씩을 후식으로 마신다.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어려움에 빠진 포도농가를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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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얼굴은 神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죠"
"사람 얼굴은 신(神)의 피조물 중 가장 걸작입니다." 서양화가 이일남(49.사진)씨가 오는 5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모시고 싶은 사람들'이란 첫 인물화 전을 연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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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3기 3년째 … 경북지사에 듣는다] 이의근 지사
이의근 경북지사의 민선3기 화두는 '경제 제일'이다. 이 지사는 28일 민선3기 전반 2년을 끝내며 가진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앞으로 남은 2년도 경제 제일에 두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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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신항만 건설 본격화
포항 영일신항만 건설 공사가 본격화된다.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공사를 맡은 영일신항만㈜의 이주화 대표는 10일 포항 시그너스호텔에서 영일신항만 컨테이너 전용부두 개발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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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영일만 진출
현대중공업이 영일만으로 첫 진출한다. 현대중공업 유관홍 사장은 지난 4일 이의근 경북지사, 정장식 포항시장과 함께 조선용재(造船用材)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