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56.1% 원희룡 43.8%…류삼영 52.3% 나경원 47.7%" [방송3사 출구조사]
‘명룡대전’, ‘명-윤 대리전’ 등으로 관심을 모았던 4·10 총선 격전지의 예측 조사결과가 나왔다. ‘명룡대전’으로 불린 인천 계양을 선거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
한동훈, 원희룡과 '이재명 소고기 논란' 식당서 식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후보가 지난 8일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
-
국힘 대파 vs 민주 성상납 막말…누구 아킬레스건이 더 아플까
4·10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의 '아킬레스건'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동안 수면 아래 있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발언은
-
이재명 삼겹살 사진에…與 "뻔히 보이는 소고기, 서민 코스프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일 엑스에 ″계양 밤마실 후 삼겹살. 눈이 사르르 감기는 맛. 이원종 배우님과″라는 글과 함께 인천 계양구에서 배우 이원종씨와 함께 유세 후 저
-
“깐깐? 안귀령 싹싹하더라” VS "김재섭 곧 4대째 도봉토박이" [총선 핫플레이스]
서울 도봉갑에서 맞붙는 안귀령(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 중앙포토 서울 최북단에 자리한 도봉갑은 고(故) 김근태 전 의원이 내리 3선(15~17대 국회)을
-
이원종, 이재명 지원 사격 "XX아 또 사기 당했냐, 두번은 속지 말자"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공개 지지했던 배우 이원종(58)이 총선을 앞두고 이 대표 지역구에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원종은 지난 1일 인천 계양구에서 열
-
“노무현 순진한 면모 봤다” JP 놀라게 한 ‘삼겹살 파티’ (101) 유료 전용
나는 국가 지도자가 갖춰야 할 최고의 가치는 요지부동의 국가관과 위기관리의 결단력이라고 본다. 지도자의 중요한 자질 중엔 인간미도 있다. 인간미는 정치인의 매력적인 품성이다.
-
"尹도 찾아본다"는 개그맨, 금배지 다나…총선 뛰어든 연예인
배우 강부자·이순재·최불암과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본명 정주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국회의원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이번 4·10 총선에도 이들처럼 금배지에 도전하는
-
배우 이원종 "그동안 답답하셨죠"…민주당 지지하며 당정 저격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공개 지지했던 배우 이원종(58)이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정치 행보에 나선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이원종은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
-
이원종 "이번 선거 악과 대결" 전여옥 "여전히 조폭 구마적"
배우 이원종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더
-
이재명 지지했던 '구마적' 이원종, 허영 후원회장 맡는다
배우 이원종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
-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참모 말린 이 말 직접 넣었다 [박근혜 회고록 32] 유료 전용
JTBC 보도 다음 날인 10월 25일 오전 정호성·이재만·안봉근 비서관 3인, 그리고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모두들
-
벌써 친윤 대 비윤?…들썩이는 與권력지형,분기점은 지방선거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마친 후 본회의장을 돌며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성
-
"광화문 안가야죠" 박혜경 지지에…李 "두려움 없이 가겠다"
가수 박혜경씨가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의 뜻을 밝혔다.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가수 박혜경의 지지선언에 “앞으로도 두
-
무술감독 정두홍도 이재명 지지…"민초 삶 경험한 사람"
사진 페이스북 정두홍 무술감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3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정 감독은 "민초의 삶을 경험한 사람만이 진정으로 백
-
이은미·윤일상·신대철, 李유세 뜬다…李 "블랙리스트 없는 세상"
가수 이은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가수 이은미, 작곡가 윤일상, 기타리스트 신대철 등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유세에 나선다. 16일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날
-
[노트북을 열며] 도둑맞은 진보
전수진 투데이·피플 뉴스팀장 영어신문 코리아 중앙데일리(KJD)에 근무할 때다. 지금의 여당, 당시의 열린우리당을 두고 한 미국인 에디터 A가 ‘진보 성향의(liberal-min
-
“직선제 개헌” 6·29 선언 뒤 “보통사람” 슬로건 대통령 당선
노태우 전 대통령이 민정당 대표이던 1987년 6월 29일 시국수습안을 발표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6·29 선언 이후 직선제를 통해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연합뉴스] “나는
-
영남·충청 합쳐 호남 압박…현대사 물줄기 뒤바꾼 '3당합당' [노태우 별세]
노태우 전 대통령의 5년 재임 중 가장 큰 정치적 이벤트는 1990년 1월의 3당 합당이었다. “정치가 상상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이라는 말을 낳았던 초유의 일이었다. 노 전
-
[월간중앙] 정치 원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정국 진단
서울시장 유력 후보 모두 10년 전 인물, 한국 정치 심각한 지체현상 “文, 민주주의 원리 안 지키면서 협치와 통합 강조하는 건 이율배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2월 1일
-
전화번호도 0003…'YS 42년 보좌' 이원종 前 정무수석 별세
이원종 전 정무수석. 변선구 기자 김영삼(YS) 전 대통령을 42년간 보좌했던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31일 별세했다. 82세. 강원도 삼척 출신인 이 전 수석은 경복고
-
[월간중앙] ‘DJ·박근혜 비서실장’ 한광옥의 苦言
■ “문 대통령 현실과 거리 먼 내용의 보고 받는 건 아닌지” ■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정치 재판… 탄핵까지 갈 일이었나” ■ “41.1%로 당선됐더라도 100% 국민 보고
-
YS처럼 '호랑이굴' 들어갔다 실패…귀국 안철수, 또 들어갈까
안철수 19일 귀국하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어떤 길을 걸을까. 큰 틀에서는 ①바른미래당 내 안철수계ㆍ호남계 일부를 규합해 독자 행보를 하거나 ②보수통합 대열에 합류하는
-
[월간중앙- 정밀분석] 역대 ‘특수통 검찰총장’ 굴곡사
검찰 검찰총장은 경계인의 숙명을 피할 수 없다.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지휘권자인 법무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행정기관의 수장인 동시에, 권력의 외풍으로부터 조직과 수사의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