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광석의 퍼스펙티브] 집단면역 집착 말고 코로나 공존 속 접종 늘려야
━ 힘들어진 집단면역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송파체육문화회관 백신접종센터 이상 반응 모니터링 구역에서 대기하는 접종자들. 8일 한국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15%로, 38개
-
[더오래]고구마에 밀리지만 주눅 안 들고 내 쪼대로 사는 감자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 (201) 좌측 울담에 소쿠리가 하나 걸려있다. 옆집에서 걸어 놓았다. 살구랑 참외가 한 가득이다. 아랫집에서 건네준 살구도 처리 못 해
-
[오늘의 운세] 7월 20일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음력 6월 11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낙천적으로 웃으면서 살자. 48년생 어떤 것
-
[오늘의 운세] 7월 11일
2021년 7월 11일 일요일 (음력 6월 2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南 36년생 몸과 마음이 충만한 하루. 48년생 하늘도 나의
-
"문란한 성생활, 돈까지 축냈다" 아들·딸·사위 살해한 노부부
자기 아들과 딸,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한 노부부의 사연이 외신에 보도됐다. 자식들과 사위를 살해한 노부부. 유튜브 캡처 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
[오늘의 운세] 6월 30일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음력 5월 21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존경이나 효도를 받겠다. 48년생 양쪽에서 교량
-
결혼 사실 잊고 아내에 "결혼할까요"…美울린 치매男의 청혼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편과 두 번째 결혼식 올린 미국 여성. 사진 '오 헬로 알츠하이머스' 페이스북 미국에서 중증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성이 결혼 사실을 잊고 자신의 아내
-
다리 이름 두고 갈등하던 보령-태안, 순환버스로 '상생 출발' [영상]
15일 오전 8시 충남 태안군 고남면 안면도농협 고남지점 앞. 가세로 태안군수와 박용성 태안군의원, 마을 주민 등 10여 명이 중형버스에 탑승했다. 고남면을 출발한 순환버스는
-
"이제 정치 1번지는 노원구"…이준석이 쓴 '상계동 클라쓰'
“저기가 준석이가 나온 초등학교야, 이번에 당 대표가 된 그 준석이 말이야.” 14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문구점에서 주인 장모(57·여)씨가 건너편의 서울
-
이준석호, 첫 키워드는 여성
이준석(36)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 출근 첫날부터 파격 행보를 선보였다. 이 대표는 13일 김기현 당 원내대표와 만나기 위해 국회로 출근하면서 서울시 공유형 자전거인 따릉이를 탔
-
'악연' 이준석·안철수 만났다…상계동 카페서 40분 전격회동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열린 2016년 4월 5일 오후 서울 월계동 인덕대학교에서 당시 안철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분장실에서 악수하는 모습. 중앙포토 합당
-
30년간 친했던 이웃의 반전…웹캠에 포착된 소름 장면[영상]
이웃사촌 리 존슨이 침실에 침입해 녹음장치를 찾는 모습이 웹캠에 포착됐다. 유튜브 캡처 영국에서 한 남성이 이웃집의 침실에 몰래 도청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은 3
-
예수는 인간인가 신인가…미켈란젤로 ‘천지창조’가 준 혼선[백성호의 예수뎐]
━ 백성호의 예수뎐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떠난 버스가 베들레헴에 도착했다. 해발 770m의 산악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차에서 내렸다. 베들레헴은 ‘베들(House)+레
-
예수 잉태 때 앳된 마리아…그땐 열서너살이 결혼적령기였다[백성호의 현문우답]
━ 백성호의 예수뎐 알고 싶었다. 2000년 전의 이스라엘은 어떤 곳이었을까. 보고 싶었다. 예수가 나서, 자라고, ‘사랑’을 말하고, 끝
-
BTS·김태희 그리고 재벌가, 이들이 도장 찍은 강북땅은? [한국의 명당]
그림=안충기, 그래픽= 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는? 결론부터 말하면 서울 용산구 한남
-
"모든 이에게 모든 것" 남기고 떠나는 정진석 추기경 장례미사
“모든 이에게 모든 것!” 정진석 추기경의 장례미사가 1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됐다. 고 정진석 추기경의 장례미사가 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대성전에서 염
-
정진석 추기경 빈소, 대통령 내외 조문…이웃종교 추모 이어져
━ 정진석 추기경 빈소, 대통령 내외 조문 천주교 서울대교구 허영엽 대변인은 29일 오전 10시30분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오늘 오전에 명동성당을 방문
-
90대 부부, 200억 빌딩 KAIST 기부
물티슈를 물에 헹궈 다시 쓸 정도로 절약하며 자산을 모은 90대 장 성환(왼쪽)·안하옥 삼성브러쉬 회장 부부가 200억원 상당의 빌딩을 KAIST 에 기부했다. [사진 KAIST
-
물티슈도 다시 헹궈 쓰던 90대 노부부, KAIST에 200억 쾌척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평생 모은 재산인 2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부한 장성환(왼쪽)·안하옥 부부. [사진 KAIST] 물티슈 한장을 물에 헹궈 다시 쓸 정도로 근검절약
-
염혜란 “저같은 사람이 주인공…라미란 선배랑 시대 잘 만났다 했죠”
영화 '빛과 철'. [사진 찬란] “시대적 변화도 있는 것 같아요. 저같이 생긴 사람이 항상 ‘아줌마’만 하는 게 아니고 지적인 역할도 하고요. 요즘은 평범하게 생긴 능력자들 많
-
‘앙숙 된 절친’ 존슨·켑카 같은 날 우승
켑카와 존슨(왼쪽부터)이 같은 날 각각 PGA 투어와 유러피언 투어에서 우승했다. 사진은 지난해 한 조에서 경기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37·미국)과 브룩스
-
불평등 연공제의 뿌리는 벼농사 체제
쌀, 재난, 국가 쌀, 재난, 국가 이철승 지음 문학과지성사 지난번에는 ‘세대’, 이번에는 ‘쌀’이다. 한국사회의 불평등 문제가 구조적이고, 그러니까 심각한데도 쉽게 고칠 수
-
"애 낳으면 1억 빚 갚아준다"···'인구 데드크로스' 파격 대책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늘리기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 인구는 5182만9023명으로 1년 전에 비해 약
-
[소년중앙] 집 밖에 나가기 무서운 겨울방학, 집 안에서 제대로 즐겨볼까
소중 독자 여러분의 겨울방학은 언제인가요. 벌써 방학한 친구도 있을 거고, 아직 멀었다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이 계속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