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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25년전 첫 영화 '날마다 허물벗는 꽃뱀'"
중견가수 이은하가 스크린 데뷔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6일 KBS2라디오 '이영자, 장동혁의 싱싱한 12시'에 초대된 이은하는 25년전 성인영화에 출연한 적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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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추적파일] 건강 잃고 휴식 중! "황의석"
도메인 네임을 먼저 사들였다 나중에 고가에 팔겠다고 나서 이슈가 됐던 남자, 황의석. 야심 차게 벤처 사업을 시작했던 그가 성공했다는 말은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는다. 왜 그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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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냐 재미냐, 화면이 뜨겁네
일러스트 강일구 ‘무한도전’의 무인도 편 이후 ‘무한도전 폐인’들끼리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촬영지가 오지 속 무인도가 아니라 리조트 근처의 섬이라는 거다. 몇 년 전 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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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웃자고 거짓말 ? 프로그램 위해 거짓말 ? 이건 아니잖아요
지상렬.노사연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 '두 시 만세'에는 '웃자고 보낸 사연'이라는 꼭지가 있다. 남편 흉도 보고 직장 상사의 실수담도 나온다. 혹시 저런 내용이 방송되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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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라디오 출연 무산..제작진 "출연발표 무리였다"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와 관련해 '거짓방송' 논란에 휩싸인 뒤 라디오에서 속내를 밝힐 예정으로 알려졌던 이영자의 출연이 무산됐다. 이영자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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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이영자, '속고 속이는 공생관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가짜 반지 소동'이 또 한번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BC 관계자가 한 언론을 통해 이영자의 가짜 다이아몬드 반지에 대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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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쇼 프로 맛 ? '자막 조미료' 에 맡겨 다오
MBC‘황금어장’의 오윤환 PD가 종합편집실에서 ‘무릎팍도사’의 한 장면을 보며 자막 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5일 MBC TV 무한도전 '이영애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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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규라인이 사조직이라고? 말도 안돼"
규라인, 유라인, 최진실 사단…. 이른바 '모모 라인', '모모 사단'으로 불리는 연예계 계보가 화제를 뿌리고 있다. 방송 관계자들과 연예인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오갔던 이같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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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멋진 뮤지컬 데이트 어때요?
[뮤지컬] 아이러브유 뮤지컬 '아이 러브 유'가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2004년 초연 이래 3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뮤지컬 사상 최고 히트작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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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스쿨어택!] 평범함을 거부한다
-독특한 교수법 '스타 교수님은 가르치는 것도 달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앞세워 강단에 선 연예인들. 이들은 출신 성분이 독특한 만큼 가르치는 방법 또한 평범함을 거부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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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 슬리밍 화장품
◆ 슬리밍 제품이 뭔가요? 슬리밍 제품의 주기능은 살을 빼주는 것이라기보다 허벅지나 엉덩이, 팔뚝 등의 고르지 못하고 물렁물렁한 살들을 팽팽하게 조여주는 것. 수영복을 입었는데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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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떠나자, 식물원·수목원으로
민들레.튤립.철쭉.할미꽃.금낭화.앵초.매발톱.꽃잔디…. 봄에 피는 이들 꽃 중 대강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을 꼽아보시라. 절반 이상을 떠올렸다면, 당신은 꽃을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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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최진실 연예계 돌아오나
탤런트 최진실(사진 (左))은 지난 해 12월 기자회견을 자청해 "2004년 3월께 소속사인 빅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멜로영화를 통해 연기자로 컴백할 계획이며 아직 이혼을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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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개그우먼 이영자 "따뜻한 프로 하고 싶었어요"
"쉬는 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최화정 언니가 제일 부러웠어요. 매일 같이 세상의 두 시간을 그 언니가 빼앗아 갖고 있다고 느꼈으니까요. 우리가 잊고 사는 작은 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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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간이식' … 세계 첫 2 대 2 동시 시술
말기 간경변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2명의 환자에게 2명의 기증자 간을 바꿔 동시에 이식하는 교환 간 이식수술이 세계 최초로 국내 의료진에 의해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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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간이식'…세계 첫 2 대 2 동시 시술
말기 간경변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2명의 환자에게 2명의 기증자 간을 바꿔 동시에 이식하는 교환 간 이식수술이 세계 최초로 국내 의료진에 의해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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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팬 없으면 인기 없다?
"처음 봤을 때부터 너 맘에 들지 않았다. 너 때문에 음악 방송을 보기 싫었지. 네 또래에 춤 잘 추고 노래 잘 부르는 애들 쫙 깔렸다. 걔들은 거의 네 안티지. 엄청 뛰어나게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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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미네 3남매 '산골소녀 영자'처럼 될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로 엄마(32)마저 잃고 고아가 된 초등학교 1년생 엄수미(8)양 3남매. 본지에 이들의 딱한 사연이 처음 소개된(2월 21일자 사회면) 이후 이들에게는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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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부터 공중도덕 교육을: 타일러도 안되면 회초리 들자
지난 4일 오후 강원도 양양의 Y횟집. 50여명의 피서객이 조용히 식사하고 있었다. 갑자기 네 살쯤 된 남자 아이가 "아냐,아냐" 소리를 지르며 식탁 사이를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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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V 코미디의 역사
한국 코미디사에는 수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저속하다는 이유로 방송 자체가 중단될 뻔한 위기도 겪었고, 반면 사회의 유행을 선도하던 화려한 시절도 있었다. ◇악극단에서 TV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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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게릴라 콘서트' 폐지 주장 문화연대 등 "방송사가 홍보 대행사인가" 비난
연예인의 면죄부 프로그램인가, 아니면 가수들의 홍보 무대인가. MBC 오락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게릴라 콘서트'가 위기에 직면했다. 가수가 당일 홍보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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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5㎏ 감량 코미디언 김형곤씨
'공포의 삼겹살''전국비만인연합회 회장'의 별칭으로 불리는 코미디언 김형곤(42)씨가 달라졌다. 1백20㎏을 상회했던 자신의 몸무게를 1년 사이 86㎏으로 35㎏ 가량 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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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는 즐겨야 성공하죠"
'공포의 삼겹살''전국비만인연합회 회장'의 별칭으로 불리는 코미디언 김형곤(42)씨가 달라졌다.1백20㎏을 상회했던 자신의 몸무게를 1년 사이 86㎏으로 35㎏ 가량 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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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도 인기 짱! 대학강단에 선 스타들
몇 년 전만 해도 연예인 교수라고 하면 장미희와 김희애가 먼저 떠올랐다. 그러나 요즘엔 대학 강단에 서는 스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아나운서, 운동선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