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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 없는 인사 vs 코드인사...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에 엇갈린 여야 반응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깜짝 임명하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반발했다. 다만, 야당내에서도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환영 입장을 내놓았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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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낸 사표…법무 장·차관·검찰총장 동시 공백 사태 오나
19일 오전 이창재(52) 법무부 차관의 사의 표명은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창재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20170518/과천/박종근]이창재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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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자들 탄성 터져나온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인선…'파격 발탁' 평가, 왜?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19일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 : 강정현 기자 청와대가 19일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인사 발표를 진행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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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신임 윤석열 중앙지검장·박균택 검찰국장...누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당시 윤석열 특별검사. 신인섭 기자 청와대가 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검찰 조직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윤석열(57·사법연수원 2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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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경위서 제출 요구…이영렬 지검장 소환 임박
법무부ㆍ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19일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등 이른바 ‘돈붕투 만찬’의 참석자 10명에게 경위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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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승진 인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당시 윤석열 특별검사. 신인섭 기자 청와대가 검찰 조직의 인사를 발표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당사자들의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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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법무장관 대행 사의 표명 "신뢰 회복 위해 내려놓는다"
이창재 법무부 장관 대행이 19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창재 법무부장관 권한대행이 19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권한대행은 "그동안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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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합동감찰반, 이영렬·안태근 등 전원에 경위서 요구
‘돈봉투 만찬’과 관련,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사의를 밝혔다. 이 지검장이 성남시 이매동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돈봉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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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총장·중앙지검장 초유의 동시 공석
김현웅(左), 김수남(右) 이영렬(59)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동시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검찰과 법무부는 사상 초유의 지휘부 공백을 맞았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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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렬 조사하는데 … 연수원 동기가 검찰·법무부 감찰팀장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안 국장은 이날 사의 표명을 했지만, 청와대는 수리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돈봉투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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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사건 위법성 있다면 검찰 수사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돈봉투 만찬사건’과 관련, “위법성이 있다면 검찰 수사를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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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실, 검찰 압박 전진기지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검찰 개혁의 전진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역대 청와대가 민정수석실에 소위 ‘잘나가는 검사’를 배치해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과는 달리 검찰에 메스를 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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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검찰도 공무원” … 인사권으로 조직문화 대수술 예고
‘돈봉투 만찬’과 관련,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사의를 밝혔다. 이 지검장이 성남시 이매동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검찰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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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제 살점 도려내고 조직 문화도 바꿔라
이른바 ‘검찰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해 어제 법무부와 대검이 합동 감찰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의 실체는 복잡하지 않다.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주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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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검찰개혁 방향은..."검찰은 피흘리는 목덜미 물어뜯어온 조직"
청와대가 검찰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이영렬 서울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돈봉투 만찬'과 관련해 직접 감찰을 지시한 데 이어, 18일에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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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검찰, 매머드급 '돈봉투 만찬 사건' 합동 감찰반 구성
법무부가 '돈봉투 만찬 사건'의 감찰을 위해 검사 7명을 포함한 총 22명 규모의 합동 감찰반을 꾸렸다. 법무부는 18일 오전 "민정수석실에 검찰국장 격려금 관련 감찰 계획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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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검찰 초유 지도부 공백사태... "인사 태풍 전조 아니냐"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논란이 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동시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검찰과 법무부가 초유의 지휘부 공백 사태로 빠져들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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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근 “이영렬 감찰은 토사구팽 당하는 것”
[사진 이노근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노원구청장을 지낸 이노근 전 의원이 18일 “이영렬 검사장이 돈봉투 사건으로 감찰를 받게 되었으니 토사구팽을 당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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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에 힘 싣는 정치권...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그랬나”
‘이영렬ㆍ안태근 돈 봉투 만찬’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인사들이 일제히 비판의 날을 세웠다. '검찰의 묵은 관행을 뿌리 뽑고 검찰 개혁의 시발점으로 삼자'는 취지에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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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와대에 ‘만찬 격려금’관련 감찰 계획안 보고
‘돈 봉투 만찬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와 검찰은 모두 22명으로 구성된 합동 감찰반을 구성하는 내용의 감찰 계획안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했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법무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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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영렬ㆍ안태근 사의에 “감찰 중에는 사표 수리 불가”
이영렬 중앙지검장(左), 안태근 검찰국장(右)청와대는 ‘돈 봉투 만찬 사건’ 논란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59)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해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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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의혹,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법무부와 검찰의 감찰 대상이 된 이영렬(59)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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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돈봉투 만찬’ 이영렬ㆍ안태근 사의 표명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중앙포토] ‘돈봉투 만찬’ 의혹에 휩싸인 이영렬(59ㆍ사법연수원 18기)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ㆍ20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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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돈봉투 만찬’ 감찰 지시는 사실상 수사 지시
이영렬 중앙지검장(左), 안태근 검찰국장(右) “결국 이 사건이 검찰 개혁 폭탄의 뇌관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검찰·법무부 간부의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