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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도로공사, GS칼텍스 제압 外
프로배구 도로공사, GS칼텍스 제압도로공사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GS칼텍스를 3-1로 이겼다. 정대영과 배유나가 각각 21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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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맨 된 이종현 “두목 이승현 잡겠다”
유재학 감독(왼쪽)이 신인 1순위 1번으로 지명한 이종현에게 구단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뉴시스]2016년 국내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인 ‘괴물’ 이종현(22·2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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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농구대표팀, 튀니지와 첫 평가전 승리
남자 농구대표팀이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악재에도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허재(51)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튀니지와 1차 평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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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방' 4안타·4타점 박용택 원맨쇼…LG, 삼성 꺾어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택(37)이 4안타·4타점 '원맨쇼'를 펼쳤다.박용택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회와 7회 솔로포 2방을 포함, 6타수 4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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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특급' 수원 FC 공격수 오군지미 "즐기면서 하다보면…"
프로축구 수원 FC가 K리그 클래식(1부) 승격 첫 승을 거뒀다. 벨기에대표팀 출신 공격수 오군지미(29)의 활약이 빛났던 한 판이었다.수원 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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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특급 공격수 오군지미의 활약…프로축구 수원 FC, 1부 승격 첫 승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으로 승격한 수원 FC가 벨기에 출신 공격수 오군지미(29)와 측면 공격수 이승현(31)의 연속골로 광주 FC를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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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챔피언, 비주류 오리온의 반
29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코트로 몰려나온 오리온 선수들. 1m80㎝의 단신가드 오리온 조 잭슨(오른쪽 둘째)은 챔프전 6경기에서 평균 23점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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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정상 이끈 '테크니션' 조 잭슨 "한국에서 우승 이뤄 기쁘다"
해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처음 했던 오리온 가드 조 잭슨(24·1m80cm)이 14년 만의 팀 우승을 이끌었다.오리온은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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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18득점 9도움…오리온 반격의 1승
조 잭슨(24·미국·사진)이 맹활약한 고양 오리온이 적지에서 반격을 가했다.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은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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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잭슨 맹활약' 오리온, KCC 꺾고 프로농구 챔프전 1승1패
사진=KBL 제공조 잭슨(24·미국)이 맹활약한 고양 오리온이 적지에서 반격을 가했다.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은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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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갖는 프로농구, 모비스-오리온 가장 떴다
전반기 일정을 마친 프로농구가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을 연 뒤 13일부터 후반기 리그에 돌입한다. 전반기에 가장 돋보인 팀은 '디펜딩 챔프' 울산 모비스다.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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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김광국 "감독님과 밀당이요? 전 당기기만해요"
김광국(28)이 우리카드를 위기에서 구했다. 우리카드 주전 세터 경쟁도 뜨거워졌다.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KB손해보험전.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5-11로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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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KB 꺾고 2연패 탈출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3-1(18-25 25-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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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트리플 더블까지…' 프로농구 기록 제조기 다 된 애런 헤인즈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간판 센터 애런 헤인즈(34·1m99cm)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전날 프로농구 외국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에 이은 또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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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를 독무대로 만든 남자, 애런 헤인즈
8년 연속 한국 무대에서 뛴 외국인 선수.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애런 헤인즈(34·1m99cm)하면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런 헤인즈에게 올 시즌 수식어가 하나 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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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깝다' 한국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서 중국에 역전패
한국 남자농구가 만리장성의 벽을 아깝게 넘지 못했다.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했다.김동광(62)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24일 중국 후난성 창샤에서 열린 아시아농구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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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어보니 우승후보답네' 프로농구 개막 5연승 달린 오리온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우승후보다운 안정된 전력으로 시즌 초반 상승세가 무섭다.오리온은 2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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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강해진 오리온스, 프로-아마 최강전 삼성에 대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더 강해졌다. 외국인과 국내 선수들의 완벽한 조화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오리온스는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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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 4타수 4안타·4타점 … 천생 4번타자, 두산 로메로
로메로신경전과 육탄전이 펼쳐진 라이벌전에서 두산이 역전승을 거뒀다.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LG전. 3-3이던 3회 말 2사에서 LG 선발 투수 우규민(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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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김주성, 몸을 날렸다 … 동부 5연승
베테랑 센터 김주성이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동부의 5연승을 이끌었다.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 프로농구 경기에서 상대 센터 이승현과 리바운드 공을 다투는 김주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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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어리요? 멀었죠" 어린 두목 이승현
오리온스는 2001-2002시즌 신인 김승현의 활약으로 우승했다. 이번엔 이름이 같은 신인 이승현을 앞세워 13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이승현이 27일 KCC전에서 골밑슛을 시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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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고려대 앞에 다 쓰러졌다
고려대의 이민형 감독(오른쪽 넷째)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22일 2013 프로-아마 최강전 결승에서 상무를 꺾고 우승한 뒤 어깨동무를 하고 고려대 응원가 ‘뱃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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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대학생이 프로 챔피언 잡은 날
이민형 고려대 감독이 21일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이긴 뒤 문성곤과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종료 9.6초를 남기고 점수는 단 1점 차. 아우 고려대가 형님 모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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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대학생들 무섭네 … 고려대, KT 잡아
이종현 대학 돌풍이 거세다. 고려대가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KT를 74-53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프로-아마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