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복보다 양복이 어울려
전두환 대통령 내외가 25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후꾸다」 전 일본 수상을 위해 베푼 「리셉션」과 만찬에는 1백75명의 국내인사가 참석해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
아시아농구 우승 여자대표단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25일 하오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선수단 임원·선수 17명을 접견, 약 30분간 다과를 베풀고 격려했다. 전대통령은
-
전 대통령, 「추석민정」시찰
전두환 대통령은 추석을 이틀 앞둔 21일 하오 서울의 변두리 뒷골목 서민주택·강남의 고속「버스터미널」·구로동 근로자숙소 등을 예고없이 방문, 뜻밖에 대통령을 맞은 사람들을 놀라게
-
다과회 베풀고 환담 나눠
대통령 영부인 이순자 여사는 19일 하오 대한노인회의 낙도 및 벽지회원 42명을 접견하고 다과를 베풀며30분간 환담했다. 이 여사는 63세에서 최고89세에 이르는 할아버지·할머니들
-
준우승때도 격려해 줘야
전두환 대통령은 도일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 62명을 접견한 자리에서 「그랑·조라스」 등반 대원에게 『나도 전문적으로 등산을 하지는 않았지만 공수부대에 있을 때 산을 많이 탔고 특전
-
전두환 대통령 내외연극『황진이』 관람
전두환 대통령은 18일 저녁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국립극장에서 극단 「뿌리」의 『황진이』공연을 관람했다.
-
"해외출전 늘려 경험 쌓아야"
전두환 대통령은 18일 하오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알프스」 「마테르호른」과 「그랑·조라스」북벽등반 대원 및 26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참가선수단, 그리고 제1회 서울 「오픈」
-
전대통령내의 야간학교 시찰
전두환대통령은 17일 저녁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예고 없이 서울 영등포여고와 대방여중의 근로청소년을 위한 야간부설 특별학급을 찾아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전대통
-
이여사, 라이언즈·클럽회장부인 접견
대통령 영부인 이순자여사는 10일 하오「찬듈러」국제「라이언즈·클럽」회장부인을 접견, 환담을 나눴다.
-
전두환 대통령 내외 음악제 첫 행사 참관
전두환 대통령은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6일 저녁 국립극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음악제 첫날행사인 국악연주회를 참관했다.
-
이순자여사 합천에 새마을호로
【대구】대통령영부인 이순자여사는 4일 낮 합천에 있는 생가에 가는 길에 일반여객과 같이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호 편으로 대구에 도착했다. 이여사는 열차 안 식당에서 곰탕으로 점심을
-
전형적인 한국여성 홍콩지 이여사 소개
【홍콩=4일 합동】「홍콩」의 시사주간 「파·이스턴·이커노믹·리뷰」지는 4일 발행된 최신호의 「리처드·휴즈」씨 기고 「칼럼」에서 한국의 새 「퍼스트·레이디」인 이순자여사를 자세히 소
-
전두환 대통령 내외 오늘 국립묘지참배
전두환 대통령은 3일 아침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국립묘지를 찾아 충혼탑과 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묘소에 참배했다.
-
이순자 여사 잭·앤더슨 부인 접견
대통령영부인 이순자 여사는 2일 상오 미국 언론인「잭·앤더슨」씨의 부인을 접견하고 환담했다.
-
육사 응원가 들으며 축배
1일 밤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롱령취임축하 만찬에는 전·현직 3부 요인, 국무위원,국보위위원 및 분과위원장, 외교사절, 해외동포 대표 등 3백50명이 참석. 검은 「턱시도」차
-
경회루서 경축 연회
전두환대통령내외는 1일 하오6시30분 청사초롱이 휘황찬란한 경회루 연회장에 육군군악대의「팡파르」가 연주되는 가운데 도착해 박충훈 국무총리 서리내외와 김용휴 총무처장관 내외의 영접을
-
병폐 척결해 영도력 발휘
박 총리, 식사서 강조 제11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삼부요인·국무위원·국회의원·통일주체 국민회의대의원·정당대표·중앙 및 지방 각계대표·새마을 지도자· 독농가·주한외교사절 등 9천 여
-
전 대통령내외 무궁화대훈장
오는 9월1일 취임식을 갖는 전두환 대통령과 영부인 이순자 여사는 거일 정기국무회의의 의결에 따라 29일 안으로 정부로부터 우리나라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각각 수여 받게 된
-
국민의 소리 귀담아 듣겠다|전대통령 연희동서 45분간 반상회에 참석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저녁에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지금가지 살던 서울 연희2동 2통3반 반상회에 참석, 반원들과 반상회의 필요성에서부터 국정의 방향에까지 의견을 나눴다. 서울 서대
-
1일 취임식 후 내각 개편|전두환 대통령 청와대서 집무…국정파악 시작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상오 청와대에 첫 등청해 집무를 시작했다. 전대통령은 이날부터 국정파악에 주력하고 9윌1일 취임식후에 새로 조각해 내각을 개편할 계획이다. 이번 조각에서는
-
출근 인사는 『나 갑니다』
전두환 국보위상임위원장 부인 이순자 여사는『남편은 가정생활에 있어서도 의지가 강한 자녀들의 아빠이며 멋진 남편』이라고 소개. 이 여사는 22일 저녁 MBC-TV의 전두환 장군 특집
-
"국군개척 험한길 결연히 걷겠다"
○…「새 역사 새 물결 새 결의」라고 쓴 글자판이 식장앞 산중터에 세워져 시야를 꽉 메웠다. 전두환장군은 단상앞줄에 부인 이순자여사·장남 재국(21)·2남 재점(16) 군과 함께
-
청와대 들어가도록 설득
○…21일 전두환 장군을 대통령으로 추대한 전군지휘관들은 회의를 마친 뒤 하오5시 육군의관에서 전 장군을 위한 「리셉션」을 베풀었다. 이 자리에서 전 장군은 6시10분까지 1시간1
-
특별「인터뷰」에 관심 집중
○정…최근 중앙청을 비롯해 정부 각 부처에서 전두환 국보위상임위원장 부인 이순자 여사의 특별 「인터뷰」가 실린「여성중앙」9월호가 널리 읽히고있다. 대부분 새 지도자의 사생활과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