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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 맛있는 여행
각양각색 음식점이 즐비한 압구정. 아담한 비밀의 정원에서 이색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이탈리아 작은 마을, 꽃과 나무에 둘러싸인 가정집에서 식사하는 기분에 젖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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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롯데백화점 外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개점 6주년을 맞아 22일까지 '패션초대전'을 열고 여름 신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한다. 샤틴.미니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원피스 기획전'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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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다가오는 어린이날 뭘 하지?
"느껴요!" "만져요!" "함께해요!" 올 어린이날 축하 잔치의 주제는 '체험'이다. 어린이는 이제 객석에 앉아 어른이 만든 상만 받지 않는다. 무대에 서고 작품을 만들며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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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창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창업 성공율은 얼마나 될까.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창업 후 1년 이상을 버티는 창업자 비율이 20~30% 정도 밖에 안 된다”며 “대기업의 엘리트 직원 출신도 창업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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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정치 1번지 금융 1번지 맛 1번지 여·의·도
서울의 봄은 여의도에서 절정을 이룬다. 벚꽃이 피는 4월 초부터 보름가량은 여의도의 주인공이 국회의사당도 증권거래소도 아니다. 오직 벚꽃이다. 벚꽃을 맞이하기 위해 서울 속의 뭇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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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Memo] 한국창업전략연구소 外
◆한국창업전략연구소(www.changupok.com)는 8일 오후 1시30분 서울 마포구 공덕역 8번 출구 근처 서울대 총동창회관 304호에서 실내외 청소 대행 업종의 사업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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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거나 혹은 별나거나… 2006 이런 업종 뜬다
창업시장에도 '유행'이 있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조개구이집이나 탕수육 전문점도 한때는 전성기를 누렸다. 창업시장의 유행을 따라간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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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주말] 그랜드힐튼호텔 일식당 '미쯔모모' 外
◆ 그랜드힐튼호텔 일식당 '미쯔모모' 에서는 11월 말까지 '킹크랩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게살 샐러드.대게와 야채찜 등을 포함한 점심 코스 8만원, 게살 새우와 야채튀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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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노~올자"
5m는 족히 될 만한 용, 천장에 닿아 있는 햄버거, 올라 타도 될 만큼 넓직히 날개를 편 잠자리. 걸리버 대인국에 온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소품들을 보는 순간 아이들의 상상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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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드신 돼지고기, 이력서 보실래요
▶ 화로연 이규호 점주(오른쪽)가 고객에게 고기의 생산이력을 인터넷으로 보여주고 있다. 외식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맛과 서비스 이외에 '원 포인트'를 추가해 소비자를 공략하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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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음식은 싫다 FUN한 메뉴가 좋다
아이스크림 드레싱을 얹은 샐러드, 드라큘라가 먹으면 죽는다는 뜻의 마늘 요리, 화산 모양으로 꾸민 돼지 안심. 최근 외식업계에서 새로 내놓은 메뉴들이다. 재료나 이름,모양이 평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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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그 맛집엔 뭔가 다른 메뉴가 있다
떡쌈 삼겹살, 돼지고기 샤브샤브, 날치알 넣은 닭 날개, 도토리 삼겹살…. 요즘 잘나가는 이색 메뉴들이다. 너도나도 '먹는 장사'에 뛰어드는 바람에 외식업 창업은 거의 무한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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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웰빙채소 '밭'에서부터 공들인다
이마트 이규철 바이어는 요즘 한 달에 두 세번씩 지방 출장을 다닌다. 전국의 야채 재배 농가를 뒤져 특이한 개량 채소를 찾아내기 위해서다. 이 바이어가 개발해 올 초 매장에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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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노랑 토마토 검정 수박
백화점 식품코너에 '색깔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노란색 토마토나 검은색 바나나와 같이 기존의 색깔과 전혀 다른 과일.채소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 (왼쪽 사진부터) 흑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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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선물 차별화' 대작전
크리스마스가 이틀 남았다. 그러나 거리 분위기는 착 가라앉아 있다. 누군가에게 작은 선물로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 먼저 손을 내밀면 깜찍한 선물이 주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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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쏟아진다 "웰빙식용유"
먹거나 바르는 기름도 진화 중이다. 식용유.스킨케어 제품 등에 다양한 오일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1990년대 후반 이탈리아 음식 열풍으로 다양한 샐러드유가 선보인 것이 효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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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싱글족이 뽑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때론 설렘으로▶ 때론 화려하게 옆구리가 허전한 싱글은 어쩐지 연말이 슬프다. 보통 때라면 함께 어울려주던 커플 친구들이 크리스마스 캐럴에 묻혀 어디론가 사라진다. 거리엔 구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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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 (왼쪽사진)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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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뱀처럼 생긴 콩
가을을 맞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의 한 호박농장에서 이색적인 사두(蛇豆)가 익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길이가 2m에 이르는데다 거꾸로 매달린 모습이 뱀과 비슷해 사두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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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과 잘 어울려 … 샐러드도 좋아
쌈채소라 불리는 이색채소는 말 그대로 상추나 깻잎처럼 쌈을 싸 먹는 것이다. 외국 품종들이지만 쌈장과 제법 어울린다. 드레싱을 얹어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다. 중국 사람들이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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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추야 나도 끼워줘… 별난 채소 해외서 왔소
'새싹 야채', '맛고추', '오크립'…. 요즘 식품 매장에 가면 이름과 생김새가 낯선 채소들이 적지 않다. 단맛 나는 고추가 있는가 하면 주스를 해 먹는 감자도 있다. 이들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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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 별난 아이디어] 점심 때 오시면 택시비 드려요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 여의도점은 고객에게 택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이 점포는 점심시간에 여의도 인근의 직장인들이 오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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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의 맛있는 나들이] 이태원 '바다식당'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6.25 전쟁으로 태어난 음식이 부대찌개다.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쇠고기와 햄 등에 김치나 양배추를 썰어 넣고 고춧가루를 풀어 끓인 음식이다. 전쟁 직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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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먹는 바나나·제주 五色망고…무슨 맛일까
지금 백화점 매장에는 영양이 풍부한 파파야.아보카도 등 열대과일류와 신종 제주 감귤들이 독특한 맛과 향기를 뽐내고 있다. 다소 비싸지만 새로운 과일을 맛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