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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명물 베이커리&디저트
‘디저트 전쟁’이 과열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토종 디저트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특히 지방의 명물 베이커리가 서울로 진출해 고급 디저트로 변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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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크로뷰호텔 내 상가, 5년 동안 연 13% 수익금 지급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늘어나고 있는 제주도 분양형호텔 내 상가가 인기를 끈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은 연간 1085만 명에 달한다. 최근 마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수가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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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닮은 숙취 해소제
젤리처럼 씹어 먹는 숙취 해소제 ‘레디큐 츄’는 달콤한 맛 때문에 여성에게 인기다. 디저트의 인기가 치솟는다. 디저트 판매점이 관광명소로 떠오를 정도다. 디저트에서 시작된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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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3스타 요리도 맛보고 문화도 맛본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서울(lottehotel.com/seoul)은 입지가 좋다. 영화관과 백화점이 호텔과 연결돼 다양한 실내 활동이 가능하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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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주문하니 신분증 보여달라고 한다, 왜?
7월,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더위를 식히려고 에어컨·선풍기 같은 냉방기구를 총동원하고 입안 가득 얼음을 물어보지만 그것도 잠시. 속까지 채워진열기는 도무지 식을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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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없다던 아이유, '그것'의 속살까지...
'섹시 반전 골반 댄스', '마테 댄스', '아빙 댄스' 등 최근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팍팍 불어 넣는 식음료업계의 댄스 마케팅이 화제다. 올해 식음료업계가 월드컵 마케팅의 후속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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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색 디저트 즐기기
얼음을 눈처럼 갈아 담고 팥을 듬뿍 넣은 뒤 몸에 좋은 견과류와 쫄깃한 찹쌀떡을 올리면 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팥빙수가 완성된다. 여름 디저트의 최강자가 빙수라지만 그렇다고 항상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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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기·푸른달걀·양고기 … 유통가,이색 먹거리 경쟁
신세계백화점은 30일 서울 충무로 본점에서 푸른빛을 띠는 달걀 ‘청란(靑卵)’을 출시했다. 청란은 미국 품종 ‘아메라우카나’ 닭이 낳은 계란으로 일반 계란에 비해 껍질이 두꺼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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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산 바라보며, 공연 즐기며, 글쓰기 배우며 커피 향에 빠져볼까
천안시 불당동 카페거리는 밤 늦게까지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카페마다 독특한 커피 맛과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프리랜서 진수학 도시가 갑자기 커졌다. 삼성전자·현대자동차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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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다른 김밥과 겉 다른 떡볶이
(1) 값싸게 끼니 때우기용으로 먹는 음식에서 웰빙 먹거리로 김밥의 위상이 달라졌다. 몸에 좋은 현미를 넣고, 햄·어묵 대신 견과류를 넣기도 한다. 로봇김밥의 ‘알래스카크림치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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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출국, 입국길에 출근 … 주말은 길고 도쿄는 가깝다
‘도쿄 부엉이’는 금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떠나 월요일 새벽 비행기로 돌아오는 이색 여행상품 이름이다. 1박3일 또는 2박4일 일정으로 밤에 떠나 밤에 돌아온다고 해서 이름에 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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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요리 전문 레스토랑
익은 토마토 하나면 더위도 이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집에서 디저트로 매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맛있는 요리를 찾아 떠나보는 것도 괜찮다. 평소 맛보기 어려운 다양한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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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도바시니 여성복 구입하면 갤럭시원액기를?
주방가전 브랜드 ‘갤럭시원액기’는 의류브랜드 ‘아날도바시니’와 손잡고 오는 1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여름 특별 ‘Cool Life Even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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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카페서 다양한 제품 선보여
(위)자연친화적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 쥬디의 실내.(아래)올 여름 선보인 흑임자빙수(오른쪽)와 오레오빙수.한여름,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주는 빙수. 여름철 메뉴 하면 빼놓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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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완전 해방! 음식물? 드세요 핸드폰? 쓰세요
모든 극예술 공연장을 들어설 때 관객이 들어야 하는 말이 있다. “음식물 반입은 제한됩니다.” “휴대전화는 반드시 종료해 주십시오.” “공연 중 나오시면 재입장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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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완전 해방! 음식물? 드세요 핸드폰? 쓰세요
모든 극예술 공연장을 들어설 때 관객이 들어야 하는 말이 있다. “음식물 반입은 제한됩니다.” “휴대전화는 반드시 종료해 주십시오.” “공연 중 나오시면 재입장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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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빙수'부터 4만원 짜리 고급 빙수까지…경쟁 치열
[JTBC 영상 캡처] 무더운 여름,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이 절로 생각난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 빙수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JTBC가 보도했다..다음은 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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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빙수'부터 4만원 짜리 고급 빙수까지…경쟁 치열
[JTBC 영상 캡처] [앵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이 절로 생각나시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 빙수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유미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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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팥빙수의 귀환
경성팥집 옥루몽의 `가마솥 전통 팥빙수` (8000원). 여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디저트가 있다. 바로 빙수다. 올해, 빙수는 옛날로 돌아갔다. 소복하게 쌓인 고운 얼음 위에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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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빌려 드라마처럼 달콤한 프러포즈 해볼까
천안 안서동의 ‘초콜릿 피그’는 수제초콜릿 전문 카페다. 조경회사에 다니던 장충희(30)씨는 혼자서 운영할 수 있는 카페 아이템을 물색하다 수제 초콜릿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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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는 오미자·단호박 빙수와 아이스티, 호텔에서 즐기세요
둥글레 단호박 빙수파크 하얏트 서울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중순(19일)부터 특별한 빙수와 아이스티를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 총 주방장이 세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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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도 눈으로 내리고 막걸리도 눈 돼 내려
가루얼음제빙기 ‘스노우폴’ 전국 대리점 모집 지난 주말 오후 전북 정읍의 한 치킨집. 주인 김모 씨는 가루얼음 제빙기 ‘스노우폴’의 흡수구관을 생수통 대신 생맥주통에 연결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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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빚은 떡 빚은
60년 전통의 삼립식품의 노하우가 녹아있어 차별화되는 ‘빚은’만의 상품들이 있다. ‘빚은’의 매장에는 전통의 떡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원형하트설기, 영양 찰떡 등을 비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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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아침저녁, 따뜻한 차 한잔 어떠세요
[중앙포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여름 내내 더위와 과로로 지친 몸을 향기로운 차(茶)로 달래는 것은 어떨까. 맛과 향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기능성 차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