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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태강에 “2032 남북 공동 올림픽 개최 노력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조현옥 주독일대사, 노태강 주스위스대사, 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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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주교황청대사 추규호 ▶주독일대사 조현옥 ▶주동티모르대사 김정호 ▶주리비아대사 이상수 ▶주마다가스카르대사 손용호 ▶주스위스대사 노태강 ▶주에티오피아대사 강석희 ▶주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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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대사에 조현옥, 스위스대사엔 朴의 '나쁜 사람' 노태강
조현옥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이 지난해 5월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청와대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외교부가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을 주독일 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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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총수 19년 만에 노조 만났다…정의선 “우린 식구, 미래차 합심하자”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 영빈관에서 오찬 을 마친 현대자동차 경영진과 노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영운 전략기획담당 사장,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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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차 변화 함께 하자”…협력적 노조에 손 내민 정의선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 영빈관에서 오찬을 마친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진과 노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영운 전략기획담당 사장,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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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서울 초1 매일 등교…중1 등교도 최대한 확대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서 초등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뉴스1 오는 19일부터 서울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매일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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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현장 도넘은 일탈…현대차 노조도 “창피”
현대차 울산1공장 코나 생산라인에서 근로자가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져 왔던 일부 생산직 직원들의 일탈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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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할 일을 1명에 몰아준 현대차 직원들…노조도 "창피"
현대차 울산1공장 코나 생산라인.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져 왔던 일부 생산직 직원들의 일탈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올해 임금 동결로 단체협상을 마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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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현대차 노조도 동결했는데···공공행정만 임금 7.5% 인상
9월 28일 오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2020년 임금협상 타결 조인식에서 하언태 사장(오른쪽)과 이상수 노조 지부장이 악수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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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겟돈’ 온다, 돈보다 일자리 택한 현대차 노조
현대자동차 노사가 21일 기본급 동결을 골자로 하는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지난달 13일 현대차 노사 교섭 대표가 울산공장 본관에서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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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겟돈' 조여오는데…완성차업체 노조의 엇갈린 선택
지난 21일 임협 테이블에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 교섭 대표. 연합뉴스 현대차 노사가 지난 21일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데 이어, 오는 25일 노조 찬반투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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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은혜 “수능 12월 3일 예정대로 시행…계획 변함없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교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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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출근길, 터널·지리산·병원에서 ‘출동’한 소방관들 상 받아
이윤진 경북 김천소방서 소방교가 지난 5월 19일 출근길 김천시 감천면 감천터널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연합뉴스] 지난 5월 19일 경북 김천시 감천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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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는 파이다(좋지 않다)”…현대차 노조, 자성 목소리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이 지난 7일 공개된 노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작업 중 유튜브 시청' 논란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유니콘TV 캡처 ‘작업 중 유튜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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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0 기업과 인권 울산 컨퍼런스’ 공동개최
*사진자료 설명 :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020 기업과 인권 울산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4일(수) 울산광역시청에서 울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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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품질 논란…현대차 노사 “잘 할게요” 공동 선언
품질세미나에 참석한 현대차 하언태 사장(맨앞 왼쪽)과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맨앞 오른쪽) 등 노사 관계자들이 24일 서울남부서비스센터에서 노사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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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감염 확산, 전국 유치원·학교 400곳 등교 연기
고교 3학년에 이어 전국 유·초·중·고교 일부 학년이 27일 등교 수업을 시작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400여 개 학교가 등교를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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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북 등 전국 200여 학교 등교 연기…고3 추가확진 없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와 유치원생이 다닌 미술학원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 문이 닫혀있다. 학원 일대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27일 등교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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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7일 초중고 예정대로 등교…대입 일정도 변함없다”
고3 등교 이틀째인 21일 대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확진자 발생으로 학교가 폐쇄돼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다음주 초·중·고 등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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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초등 등교 예정대로” 고3 등교 첫날 2만명 안왔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1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고3 등교 첫날 인천과 경기 안성에 이어 21일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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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육감들, 고3 학생 20일 등교 방침에 우려 표명
━ [코로나19] 이태원발 감염 확산 13일 서울 성동구 덕수고등학교 교직원들이 급식실 칸막이를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등교 계획을 두고 교육부와 일부 시도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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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3 20일 등교" 강행 속…서울과학고는 27일로 연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운데)과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이태원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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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개학 미뤄지나…서울교육청, 등교수업 방안 발표 연기
지난 4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정문에 '우리모두 협력하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11일로 예정됐던 등교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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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냐 가정학습이냐, 학부모에 사실상 선택권 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등교 수업을 앞두고 교육부가 가정학습도 출석으로 인정한다. 교내 감염을 우려하는 학부모에게 사실상 ‘등교 선택권’을 준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