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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최순실 재판 증인신문 마치고 귀가…질문에는 묵묵부답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9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영태(41) 더블루K 전 이사가 6일 오후 10시40분쯤 증인신문을 마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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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최순실 공방…"내 회사면 왜 잘려" vs "실질적 운영자 고영태"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고영태 더블루K 전 이사가 더블루K의 사실상 운영자를 두고 법정에서 엇갈린 진술을 내놨다.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이 운영자라고 주장하고 있다.고씨는 6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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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고영태, 최순실과 불륜관계? 가십으로 자꾸 몰고가"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6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에 출연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주진우 기자는 "그동안 고영태씨는 역삼동에 있다가 경기도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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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직 끝난 게 아니다’ 고영태의 연이은 폭로
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리는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8회 공판에 고영태 더블루K 전 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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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자 사기 피소' 고영태 무혐의 잠정 결론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한 고영태씨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피소된 고씨와 고씨의 지인 정모(44)씨가 혐의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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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최순실, 관세청 차장·인천세관장 인사 개입도"
최순실씨가 관세청 인사에도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재판 증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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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현금 사랑…"더블루K 초기 자본금 전액 현금 다발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 씨 등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최씨가 더블루K 자본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원했다"고 증언했다.고씨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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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최순실, 노트북으로도 박 대통령 연설문 수정"
고영태(사진) 전 더블루K 이사가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중인 최순실 씨 등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최씨가 개인 노트북으로 박 대통령의 연설문을 직접 고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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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최순실이 K스포츠재단 기금 1천억으로 늘리라 지시"
6일 법정에 나와 최순실씨와 마주선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최씨가 K스포츠재단의 기금 규모를 1000억원대로 늘리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고 전 이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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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헌재 출석요구서 전달 거부…헌재측 "계속 시도"
[사진 JTBC 캡처]고영태(사진) 전 더블루K 이사가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중인 최순실 씨 등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고씨에게 증인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려던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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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것 봤냐" 질문에 "그렇다"
6일 최순실(61ㆍ구속)씨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최씨가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것을 목격한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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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위험하다고 생각돼 의상실 그만뒀다…부적절했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 씨의 형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법정에 출두한 고영태씨가 6일 비선실세 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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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출두 고영태, 아무말 없이 입장…드디어 최순실과 마주해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고영태씨가 6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형사재판에 출두했다.고씨는 이날 오후 1시 55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목폴라 티에 감색 코트 차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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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 미르 사무총장 "문제 터지자 최순실이 회유"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인물 최순실(61)씨가 미르재단 설립 배경에 관한 의혹이 불거지자 책임을 차은택(48)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에게 떠넘기며 재단 직원을 회유하려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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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고향 어르신들이 고영태에게 보낸 편지
조문규 기자전남 담양군 대덕면 주민들이 최순실(61)씨 국정 농단 사건의 '키맨'으로 지목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게 편지를 썼다.박근혜정권퇴진 담양군민운동본부는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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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키맨의 귀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과 한때 가장 가까웠던 사람. 최씨가 미르·K스포츠재단에서 일감을 받는데 이용한 회사 ‘더블루K’의 대표였던 사람. 그래서 최씨의 국정 농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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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들 줄줄이 “아프다” … 빠듯한 일정에 속타는 특검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지난 4일 오후 구급차가 들어왔다. 오후 3시15분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더니 산소호흡기를 쓴 박채윤(48·구속)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들것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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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우리가 지킨다” 촛불 든 고향 주민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고향인 전남 담양군 대덕면 주민들이 4일 고씨를 응원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박근혜정권퇴진담양군민운동본부를 주축으로 이날 대덕면민 2200여 명 가운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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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설’ 고영태, 6일 법정서 최순실 마주한다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된 최순실(61)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41) 더블루K 전 이사가 오는 6일 오후 2시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8회 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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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왜 국정 농단을 치정극으로 몰아가는가
어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에서 박근혜 대통령 측 이중환 변호사가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를 증인으로 신청하던 중 내놓은 발언은 듣는 이의 귀를 의심케 했다. 탄핵 사태를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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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측 "최순실-고영태 불륜이 발단…탄핵으로 사건 변질"
[중앙포토]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1일 탄핵심판의 배경에 대해 최순실(61)씨와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의 불륜관계를 언급했다.이날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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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2월 9일 재판 뒤 1~2주 회의…재판관 표결 통해 결론 내릴 가능성
박한철 헌재소장이 30일 오후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박 소장은 31일 퇴임식을 한다. [사진 신인섭 기자]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가 31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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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도 책과 함께 - 교양
설날 밥상머리 화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 표정훈 출판평론가(사진)가 영역별로 책을 고르고 서평을 썼다. 설 연휴는 일종의 ‘작전 타임’이다. 묵은 해, 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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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최순실ㆍ고영태, 내연관계 아냐”…둘의 관계는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제7차 공판이 열린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