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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자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대요!
학기 중에 부족했던 학업을 보충하느라 방학이 오히려 바쁜 아이들. 하지만 뒤처진 공부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이 바로 건강이다. 한발 뒤진 공부야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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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과학고 합격의 문
방학이다. 과학고 합격생들은 “중2 겨울방학이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은다.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준비에, 중3 내신 선행학습까지 준비할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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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 법적 대응 나선 노현정·정대선 부부 직접 인터뷰
최근 인터넷을 달군 노현정 이혼설 파문이 법정 싸움으로 옮겨 붙었다. 당사자와 가족들이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며 강하게 대응하고 나선 것. 줄곧 제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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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을장학재단, 여대생 88명에 장학증서
선우영석 한솔제지 부회장이 4일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두을장학재단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두을장학재단(이사장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4일 서울 한남동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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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문/화/예/술/교/육 이다 - 고양 한뫼초등 미디어교육을 엿보니…
딱딱한 라디오 뉴스를 놀이처럼 친근하게 “김모씨가 방귀 냄새의 범인이라는 목격자 증언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가 거짓말을 했을지도 모르니 이번 사건은 의문으로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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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전문대 정시모집…개성있고 다양한 전형들
전문대는 다양하고 특징있는 모집 전형을 보이고 있다. 독특한 독자 기준에 의해 특별전형을 실시하거나 일반전형에서 전년도에 비해서 다른 방식으로 시험을 치루는 경우들이 있다.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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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프랑스 작가 르 클레지오 서울서 교수 생활 4개월
올 8월 프랑스 소설가 르 클레지오(67)가 한국에 왔다. 2001년부터 이미 네 차례나 한국을 찾았던 그였기에 방한 자체는 그리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다. 한데 이번엔 한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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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Ⅱ 응시생만 유리" 이번엔 형평성 논란
올해 수능에서 물리Ⅱ를 응시한 수험생 1만9597명은 25일 중 다시 통보되는 등급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 자신의 등급이 상향 조정이 됐는지 여부에 따라 수시합격, 정시모집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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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팍 올리는 방학이다 - 자투리 시간까지 아껴!
크리스마스와 함께 기다린 겨울방학.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방학은 실력을 크게 올릴 수 있는 기회다. 동시에 부족했던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는 시기다. 방학을 계획적이고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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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종로 :::
용인 종로학원은 마치 학교 같다. 강의실 배치 등 건물 구조도 그렇거니와 학부모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그렇다. 모든 학생이 수능 전날까지 함께 공부하면서 학습 분위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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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현실로! 세종사이버대학교!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도 직장인의 최고 관심사’에 자기계발, 능력개발이 전체의 1위로 꼽힐 만큼 치열한 경쟁 시장인 현대사회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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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대 학생들 집단유급 위기
제주대와 통합을 반대하며 장기간 수업을 거부해 온 제주교육대 학생들이 집단 유급될 위기에 놓였다. 제주교대의 ‘통폐합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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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아들들은 대학 동창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대권을 향해 마지막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후보들 못지않게 마음을 졸이며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 바로 후보의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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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같은 대학 다른 캠퍼스 복수지원도 가능
을지대 … 중독재활·여가디자인과 신설 을지대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대전캠퍼스 106명, 성남캠퍼스 주간 436명, 야간 90명 등 총 632명을 선발한다. 대전캠퍼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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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특별 전형 잘 활용하면 대입 지름길
수원대 … 논술·면접고사 없이 선발 세계를 향해 미래를 여는 수원대학교는 30여 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교육이념으로 수도권 유수의 명문 사학으로 부상하고 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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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특정 지식 묻는 논술 출제는 배제”
대구대 … 내신 우수자, 정시 ‘나’군 유리 대구대는 이번 2008학년도 신입생모집에서 정시‘가’군은 일반학생전형으로 1004명, 정시‘나’군은 일반학생전형으로 990명, 골프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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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 단문 쓰기 대세 … '키워드'를 담아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학생부 성적(내신), 대학별 고사(논·구술)이 혼합된 소위 ‘죽음의 트라이앵글’ 전형 체제 하에서 논술은 마지막 ‘진검 승부’다. 내신과 수능 성적을 9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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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는 내 영혼의 헛헛함 채워준 양식”
“올해로 시조 나이 스물여덟 해입니다. 이젠 웬만큼은 행간을 짚어내고 함께한 시간만큼 여유가 있을 법도 한데, 수상 소식에 정수리부터 싸하게 밀물이 들어왔습니다.” 올해 중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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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올 겨울방학 땐 책과 친한 친구가 되어 볼까
초등생 독서 이렇게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는 것만 생각해도 신난다. 하지만 엄마는 엄마대로 생각이 다르다. “이번 방학엔 틀림없이 ○○을 완성해야지.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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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선택이다! - ① 암담한 시각은 버려라
올해 수능 응시생 4명 중 1명은 재수생이었다. 전체 수험생 숫자는 줄고 있으나 재수생 비율은 줄지 않고 있다. 수능 성적표를 받아든 지금, 분하고 억울한 마음이 앞을 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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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방탄조끼 입고 ‘굳히기’…鄭·昌, 맨몸으로 ‘뒤집기’
8일 주말 유세의 격전지는 거대 표밭이자 한나라당의 아성인 영남과 대통합민주신당의 강세 지역인 호남이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이날 고향인 경북 포항과, 현대그룹 재직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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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성적 6년 만에 10단계 추락한 이유는
미국 워싱턴DC 근교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있는 토머스제퍼슨 과학고(TJ)는 ‘미국의 두뇌’를 키워내는 수업으로 명성이 높다. 영어·생물·기술 등 두 가지 분야 이상을 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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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교실은 '등급제 수능' 공황
'2008 대입 지원전략 설명회(중앙일보·중앙SUNDAY 주최)'가 7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렸다. 1800여 명의 학부모·수험생이 입시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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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방탄조끼 입고 ‘굳히기’…鄭昌, 맨몸으로 ‘뒤집기’
강화도 총기탈취 사건 발생 사흘째인 8일 한 대선 후보의 유세가 진행 중인 경북 지역의 역 광장 주변 옥상에서 중무장한 경찰 특공대가 삼엄한 경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