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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월드컵특별展 전시 문화재 대거 물갈이
국립중앙박물관(www.museum.go.kr)이 한일공동개최 월드컵을 맞아 애써 준비해 전시 중인 기획전은 두 가지. 일본의 주요 문화재를 소개하는 '일본미술명품전'과 우리의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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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보던 바로 그 그림! 월드컵 맞이 '조선시대 풍속화전'
월드컵 개최를 맞아 국보·보물급 조선시대 풍속화 1백여점이 한꺼번에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www.museum.go.kr)은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경복궁 내 박물관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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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화제
○…풍속화가 이서지씨(50)가 17일부터 30일까지 여의도백화점6층 화랑에서 풍속화 백경전을 연다. 한가위를 맞아 우리의 아름다운 풍속과 풍물을 화폭에 담아 선보이는것.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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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디스코클럽까지|동산방화랑서 현대풍속화전
○…오늘의 세태를 한눈에 볼수 있는 현대풍속화전이 26일부터 6월1일까지 동산방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오늘의 표정」 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번 전시회는 동산방이 지난해봄 단원(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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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지 풍속화전
동양화가 이서지씨의 제7회 풍속화전이 19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해학이 깃든 풍속 세계를 보여주는 이씨의 이번 전시에는 『죽림칠현』『세우』『여자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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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룡환 풍속화전|30일∼11월4일 조선「호텔」화랑|10년만의 귀국기념
만화「코주부」로 명성 높던 화가 김룡환씨(66)가 10여년만에 고국에서 풍속화전을 연다(30일∼11월4일·조선「호텔」화랑). 김씨는 59년 재일 미극동 사령부에 부임한 이래 「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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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등 17작가의 작품 선보인 이조 풍속전
이조의 풍속화전이 9∼23일 간송 미술관(서울 성북 국민학교 정문 옆)에서 열리고 있다. 간송 미술관은 지난 작년부터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들을 정리, 봄가을로 전시회를 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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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 모습을 한눈에|「옛 서울」그림전
동양화가 혜촌 김학수씨가 조선시대의 도읍 평양을 구석구석 그림으로 복원해 보여주는 이채로운 「옛 서울 그림전」을 마련했다. 북악산 아래 동서중남북의 5서와 39방3백40동으로 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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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한국적 멋을 담아
동양화가 이서지씨의 한국풍속화전이 28일부터 12윌3일까지 미도파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이씨는 72년부터 해마다 사라져 가는 한국의 풍속을 아쉽게 여겨 화폭에 담아 전시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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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지 한국풍속화전
이서지 한국풍속화전이 6일∼13일 조선「호텔」「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작년 11월 신세계화랑에서 가졌던 첫 번째 작품 전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는 풍속화를 주로 한 55점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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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지 풍속화전
민속전래의 생활상을 줄기차게 그려 보여주는 화가가 우리 화단에는 그리 없다. 18, 19세기의 풍속화가 지금 우리에게 얼마나「어필」하고 또 자료 면에서도 여간 요긴한 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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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강산의 정기|김학수「한국풍속화전」
혜촌 김학수의 풍속화는 상상으로 제작한게 아니요, 발과눈으로 고증하며 그리고 있다. 이러한 뜻에서 혜촌의 이번 국풍적회화전의 의의는 사뭇 가볍지가 않다. 왜냐하면 서양식 평가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