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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천-부사용 대전 내일 잠실체서
프로복싱 제3기구인 IBF (국제복싱연맹) 플라이급 챔피언결정전인 권순천(23) 과 「레네·부사용」(26·필리핀)간의 15회전 타이틀매치의 경기장소가 24일의 대전을 하루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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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전주도-퇴물「기스가이」의 대결
○…새로 창설된 IBF(국제복싱연맹) 의 두번째챔피언절정전인 전주도(19)와 일본의「가스가이·신」 (춘일정건·27)의 주니어밴텀급타이틀매치가 10일방 오오사까 (대판)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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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축 구·아·대양주 지지 얻어 WBA등에 대항해 생긴 기구
중남미가 주도하고있는 WBA및 WBC의 횡포에 대항.새로 출범한 IBF는 첫 타이틀 결정전에서 「판정유보」라는 유례없는 난센스를 빚어 전도가 순탄지 않음을 예고했다. IBF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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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다운제 채택 여성인-베르나
세계프로복싱의 제3기구인 IBF (국제복싱국전⇔초대 주니어페더급 챔피언결정전인 서성인(24)과 필리핀의「보비·베르나」(22) 간의 15회전이 4일 하오6시반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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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FJ 페더급 초대 챔피언 놓고 서성인-베르나 4 일 결정전
○…세계프로복싱의 제3기구로 창설된 IBF(국제복싱연맹)의 주니어페더급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넣고 한국의 서성인(24)어 필리핀의「보비·베르나」(22)와. 오는 12월 4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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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뜨거운 코트」 농구「점보시리즈」이어 배구도 「전국시리즈」(가칭) 마련
겨울스포츠로 정착해 가는 농구와 배구가 저마다 새로운 페넌트레이스를 창설하면서 팬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축구슈퍼리그의 성공에 자극 받아 붐 조성에 나선 두 인기실내경기의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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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IBF초대챔피언 결정전에 한국복서 4명이 나서
오는 12윌중 4개의 세계타이틀매치가 국내외에서 무더기로 벌어져 침체에 빠진 한국프로복싱에 활기를 주게됐다. KBC (한국권투위원회)양정규회장은 7일 WBC라이트풀라이급 챔피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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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하면 은퇴하겠다"
【아틀랜틱시티=이민우특파원】WBA(세계권투협회) 주니어 웰터급(한계체중 63.504㎏)챔피언「아론 프라이어」와 도전자 한국의 김상현간의 타이틀매치가 당초 예정대로 3일 상오7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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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대『코브라』의 싸움|황준석, 14일 미서 『커리』와 챔피언 결정전 WBA웰터급
한국중량급의 간판스타 황준석이 14일 상오11시반(한국시간·MBC-TV위성중계) 미국텍사스주 포트워드시에서 공석중인 WBA웰터급 타이틀을 놓고 「도널드·커리」와 한판승부를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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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석, 「커리」와 일전위해 장도에
세계타이틀도전에서 9연패로 그로기상태에 빠진 한국프로복싱이 이번에는 황준석이 또다시 챔피언탈환에 나섰다. 오는 2월14일 상오11시반(한국시간·MBCTV위성중계)미국 텍사스주 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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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노」, 배석철과 첫방어전 "이달21일 카라카스서" 일방적 발표
무관으로 전락한 한국프로복싱이 계해년 벽두부터 1, 2월에 연속 3차례 세계정상을 두드려 활기를 띠고있다. 특히 3개체급의 한국복서들은 모두 적지에 뛰어들어 타이틀매치를 벌이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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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펀치「핀토르」와 이승훈 내일 결전
이승훈이 프로복싱 WBC밴텀급챔피언「루페·핀트르」(멕시코) 에게 4일 낮12시40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어디터리엄에서 도전한다. 이승훈의 도전은 한국프로복싱이 올 들어 최충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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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주먹「핀토르」와|이승훈, 생사 건 한판
프로복싱 WBC(세계 권투 평의회) 밴텀급1위인 한국의 이승훈(21)이 동급 챔피언인『살인주먹』「루페·핀토르」(25·멕시코)에게 도전키 위해 18일 하오 미국으로 떠난다. 이승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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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패 당한 황충재 6일 출국|김철호 5방 다시 6월26일로
○…무명의 황준석(21)에게 무참히 KO패로 OPBF(동양-태평양)타이틀을 잃었던 황충재(23·WBA웰터급7위)가 오는5일(한국시간)캐나다 월슨온타리오에서 하드펀처「피피노·쿠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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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원정온 3명의 태 복서는 「호랑이 탈」쓴 「고양이」"|일 『복싱매거진』 5월호 폭로
근래 한국에 원정 온 태국 복서중 최소한 3명아 남의 이름을 도용한 가짜 복서였다고 일본 복싱전문잡지인 「복싱 매거진」 5월호가 폭로, 약물중독사건에 이어 또 한 차례 한국 프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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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볼만한 경기 잇달아
남자농구 삼성-현대전(l9일 하오 4시·문화체)오랜 동면 끝에 19일 개막되는 남자실업농구 코리언리그는 첫날 삼성과 현대가 격돌한다. 두팀의 대결은 지난해 5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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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공작 막았다〃-″먹었다〃|최승철매니저-김용현선수 엇갈린 주장.
세칭 『「가네히라」스캔들』로 불리는 약물중독 공작의 한국측 피해관련자로 결정적 증인이 될 최승철 매니저와 김용현 선수는 서로 엇갈린 주장으로 일관했다. 한국권투위원회(KBC)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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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두 얼굴의 흥행수|「약물파동」을 계기로 살펴본 프로복싱 이면
『「가네히라」스캔들』은「가네히라」매니저가 일본의 복싱영웅「구시껜·요오꼬」를 착취해 왔다는 것이 발단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프로복서를 움직이는 매니저들은 야누스인가. 한국권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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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주간문춘』이 폭로한 "약물중독 스캔들"전모|독이든 오린지 바꿔치기해 등거
『「가네히라」스캔들』로 불리는 프로복싱 약물중독 공작사전이 계속 확대 일로에 있다. 다음은 지난 4일 발간된 『주간문춘』 11일자에 게재된 흑막기사의 내용이다. 특히 관련피해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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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진, 방어전때 약물중독 됐을지도"|"김용현과 도까시끼 대전때도 오염된 껌·주스를 먹이려했다"
【동경=신성순 특파원】전WBA주니어미들급챔피언 유제두의 경기중 약물중독설로 파란을 일으킨 이래 6년만에 또다시 전WBA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김환진의 약물공작실이 4일 이곳에서 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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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제,「쿠에바스」와 격돌
프로복싱 한국 중량급의 간판스타 황충재(23)가 웰터급 통합챔피언인 세기의 철권「슈거·레이·레너드」에 대한 도전자를 가리기 위해 공포의 하드펀처「호세·피피느·쿠에바스」(25·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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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타이틀 매치 왜 한국서 못 갖나|프러 모터 너무 영세|대전료 등 감당 못해
최충일의 마닐라 혈전을 TV로 지켜본 국내 전문가들은 물론 팬들마저 이 타이틀 매치를 국내에 유치했더라면 타이틀을 차지했었으리라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5회에 「롤란도·나바레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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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김철호, 낙승장담
○…프로복싱 WBC(세계권투평의회)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20)가 18일하오7시 부산구덕체육관에서 일본의 「자칼·마루야마」(28·환산·동급10위)를 맞아 3차방어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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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근, 세계도전|12월초 아르헨「팔마」에
프로복싱 WBA (세계권투협회)주니어페더급 6위인 오민근(24)이 오는 12월초 동급챔피언「세르히오·팔마」(아르헨티나)와 세계타이틀매치를 벌이게 됐다. 이같은 사실은 오는 11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