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간절한 유혹, 그러나 끊는 수는 없었다

    간절한 유혹, 그러나 끊는 수는 없었다

    37기 왕위전 도전자 결정국 [제4보 (39~51)] 白.李 世 乭 7단 | 黑.曺 薰 鉉 9단 이세돌의 백△는 도발적이다. 이 수는 '한번 끊어보라'고 유혹하고 있다. 조훈현 9

    중앙일보

    2003.07.10 16:37

  • 김주호, 安7단의 급소를 움켜쥐다

    김주호, 安7단의 급소를 움켜쥐다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 제21국 [제3보 (34~48)] 白.金 主 鎬 3단 | 黑.安 祚 永 7단 세계대회 본선은 프로에겐 꿈의 무대다. 프로는 이곳에 가야 돈과 성공을 맛볼

    중앙일보

    2003.06.23 17:42

  • 손바람 내다가 너무 나가버린 曺9단

    손바람 내다가 너무 나가버린 曺9단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 제20국 [제6보 (77-87)] 白.曺薰鉉 9단| 黑.趙漢乘 6단 77부터 다시 본다. 흑은 우세한 흐름을 타고 있었고 특히 전투가 발발한 우하 일대는

    중앙일보

    2003.06.10 17:16

  • 부평초같은 백진 속의 흑 두점

    부평초같은 백진 속의 흑 두점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 제8국 [제5보 (74~95)] 白·安祚永 7단| 黑·趙漢乘 6단 패의 크기나 비중에 비해 백74의 붙임수는 너무 소박했는지 모른다. 사실 우상귀 A의 붙

    중앙일보

    2003.05.18 15:37

  • [바둑] "무리한 공격바둑은 자제"

    유창혁9단이 3일 '이세돌 폭풍'을 이겨내고 KT배 마스터즈 프로기전 우승컵을 따냈다. 종합전적 2대1. 첫판에 이세돌7단의 강력한 수읽기에 걸려들어 완패할 때는 '지는 흐름'으로

    중앙일보

    2003.05.08 17:27

  • 미완의 大器, 조한승 6단

    미완의 大器, 조한승 6단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 제2국 [제1보 (1~22)] 白·趙漢乘 6단 | 黑·柳才馨 6단 조한승6단은 1982년 11월 서울생. 이세돌6단과 입단 동기생이다. 두 사람은 친구이자

    중앙일보

    2003.04.14 17:09

  • 이세돌의 결정타-128,130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 제1국 [제8보 (127~146)] 白·李世乭 6단 | 黑·朴正祥 3단 9일 이세돌6단이 또 다시 이창호9단을 꺾자 인터넷은 조용히 들끓었다. 지난달 KT

    중앙일보

    2003.04.10 17:44

  • 예상을 뒤엎는 이세돌의 행마

    예상을 뒤엎는 이세돌의 행마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 제1국 [제5보 (71~92)] 白·李世乭 6단 | 黑·朴正祥 3단 못말리는 개구쟁이. 학교기록부에는 '산만'과 '심한 장난'이란 표현이 붙어다녔고 종종

    중앙일보

    2003.04.07 16:37

  • 이창호 '황금 방패' 왜 뜷리나

    이창호 '황금 방패' 왜 뜷리나

    이창호9단의 대마가 또 죽었다. 25일 벌어진 LG배 세계기왕전 결승 첫판에서의 일이다. 이세돌3단과의 결승대결 때마다 첫판에 이창호의 대마가 죽어나갔는데 이번 세번째 격돌에서도

    중앙일보

    2003.02.26 17:51

  • '쎈 돌' 이세돌 이창호 대마 사냥

    '쎈 돌' 이세돌 이창호 대마 사냥

    이세돌3단의 매서운 급소 연타에 천하의 이창호9단이 수수단처럼 쓰러졌다.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LG배 세계기왕전(우승상금 2억5천만원) 결승5번기 첫판에서 흑

    중앙일보

    2003.02.26 07:38

  • 방패와 창 '2李 전쟁'

    방패와 창 '2李 전쟁'

    숱한 천재들을 울고가게 만든 이창호9단. 그를 가리켜 요즘 중국에서는 '옥황상제가 내려보낸 바둑의 사자(使者)'라 부른다. 이창호가 지난 1월 한달 동안 중국 바둑팬들의 간절한 염

    중앙일보

    2003.02.19 18:29

  • 이창호, 세계대회 싹쓸이할까

    이창호, 세계대회 싹쓸이할까

    이창호9단의 기세가 용암처럼 뜨겁다. 올 들어 11연승, 지난해 10월부터 치면 20연승이다. 그것도 거의 세계대회에서 거둔 것들이다. 2003년이 시작되자마자 농심신라면배의 역전

    중앙일보

    2003.02.12 18:31

  • [바둑] 신예 스타들 줄줄이 쓴잔

    [바둑] 신예 스타들 줄줄이 쓴잔

    지난해 수많은 신예 스타가 탄생했다. 조훈현9단을 꺾고 박카스배에서 우승해 신인상을 받은 송태곤3단, 농심배 4연승에 빛나는 박영훈3단, 프로입단 1년 만에 조훈현9단과 기성전 도

    중앙일보

    2003.02.06 18:08

  • 女프로 이지현3단 소소회 새 회장에

    젊은 프로기사들의 연구모임으로 역동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는 '소소회(笑笑會)'의 새 회장에 이지현(23) 3단이 선출됐다. 1989년 창립된 소소회는 무려 63명의 젊은 기사들이

    중앙일보

    2002.12.20 00:00

  • 이세돌 3단 "다음주엔 바빠요" 신예10걸전·LG정유배 잇단 결승대결

    '불패소년' 이세돌3단이 다음 주 연속해서 결승전을 갖는다. 10월 1일(화)엔 백대현5단과 SK가스배 신예10걸전 결승 3번기의 첫판을 두고 3일 후인 4일(금)엔 LG정유배

    중앙일보

    2002.09.27 00:00

  • 하늘은 누구 편을 들 것인가

    제1보 (1~30)=스코어는 2 대2. 1인자 이창호9단과 도전자 이세돌3단의 힘은 팽팽하기만 하다. 드디어 최종국까지 왔는데 이제 하늘은 누구 편을 들 것인가. 8월 13일 오

    중앙일보

    2002.09.16 00:00

  • 초읽기 분투도 허사… 2대2

    제7보 (161~192)=한바탕 전쟁의 회오리가 휩쓸고 지난 뒤 빠르게 종국이 다가왔다. 중앙에서 동그랗게 시체가 되어 누워 있는 흑 7점이 李왕위의 쓰라린 실패를 보여주고 있었

    중앙일보

    2002.09.12 00:00

  • 창호 vs 세돌'李-李'시대

    이세돌의 기세는 둑을 무너뜨린 격류와 같았으나 최후의 방어선인 이창호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창호와 이세돌의 공방전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팽팽해 두사람이 앞으로 바

    중앙일보

    2002.08.16 00:00

  • 이창호 두터움 찌르는 이세돌 빠른 창 '속력행마 시대'다시오나

    스피드냐 두터움이냐. 바둑의 영원한 숙제요, 양립할 수 없는 두가지 요소인 스피드와 두터움의 우열 싸움이 이창호-이세돌의 왕위전 대결에서 재현되고 있다.이창호9단은 느리지만 두텁

    중앙일보

    2002.08.09 00:00

  • 이세돌,후지쓰盃 차지

    '비금도(飛禽島) 섬소년' 이세돌이 드디어 첫 세계 정복에 성공했다. 이세돌(19·사진)3단은 3일 도쿄(東京) 일본기원에서 열린 15회 후지쓰배 세계바둑대회 결승전에서 유창혁(

    중앙일보

    2002.08.05 00:00

  • 창호 對 세돌,국내 결승 첫 격돌

    제1보 (1~25)=도전기 제1국은 멀리 남쪽의 광양(光陽)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재대결등 숨가쁜 스케줄을 감안해 서울 개최로 바뀌게 됐다.7월 8일과 10일 재대결을 펼쳐 승리

    중앙일보

    2002.07.30 00:00

  • 이창호 '방패'가 이세돌 '창' 꺾었다

    이번엔 이창호의 '황금방패'가 이세돌의 '창'을 막아냈다. 1대1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26일 한국기원에서 속개된 중앙일보 주최 제36기 왕위전 도전 3국은 초반부터 격전이 이어

    중앙일보

    2002.07.27 00:00

  • '쎈돌'이 '돌부처'와 맞붙으면… 이세돌 王位 찬탈할까

    이세돌3단이 왕위전에서 '3년 연속 재대결'이란 피나는 시련 끝에 기어이 도전권을 손에 쥐었다. 이3단은 동률 재대결에서 조한승5단에 이어 10일 조훈현9단에게 극적인 역전 반집

    중앙일보

    2002.07.12 00:00

  • 조훈현 9단 조한승 5단 이세돌 3단 왕위전 도전권 안개속

    유서깊은 왕위전은 그 이름 때문인지 해마다 홍역을 치른다. 올해도 예외없이 막판에 대혼전이 벌어졌고 싸움터의 먼지는 걷혔으나 승자는 가려지지 않았다. 조훈현(49)9단·조한승(2

    중앙일보

    2002.07.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