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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대입] 입시준비 이렇게
대학별 전형방법이 아주 복잡하고 다양하다. 게다가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부쩍 늘어나고 수능 영역별 반영 대학이 증가하는 등 변화도 적지 않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가급적 빨리 지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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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내용
2004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 인원이 대폭 확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입생 10명 중 4명을 1.2학기 중에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연중 내내 대학입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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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 소식] 그래미 시상식 생중계 外
*** 그래미 시상식 생중계 음악채널 m.net은 오는 2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45회 그래미상 시상식을 생중계한다. 방송인 배철수씨와 팝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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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117곳 '직업탐구' 반영
올해 고교 2학년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2005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 전체 1백58개대 중 1백17개대가 수능영역 중 실업고 교과부문인 직업탐구 영역을 반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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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지면개편, 質로 승부하라
중앙일보와 조선일보가 종합 섹션의 페이지네이션을 바꾸는 지면 혁신을 단행했다. 맨 뒤에 있던 사회면을 6쪽 이후로 전진시키고 사설과 오피니언을 맨 뒤쪽 사회면 자리에 배치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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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高4" 대입학원 북새통
올해 입시에서 실패해 재수를 결심한 서울 S고 3학년 尹모(19)군은 18,19일 이틀 동안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 D학원에 등록하기 위해 학원 등에서 노숙해야 했다. 이 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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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 번역 장학생 뽑는다
고전번역 교육기관인 민족문화추진회(회장 조순)부설 국역(國譯)연수원이 '번역연수 장학생'을 뽑는다.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선발해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면서 논어.맹자 등 고전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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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반올림 탈락 수험생 구제
올해 입시에서 주요 대학들이 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반올림해 전형한 탓에 불합격한 수험생들이 무더기로 구제될 전망이다. 이상주(李相周)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13일 본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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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올림' 피해자 구제하라
수능 성적을 원점수 아닌 소수점 이하를 반올림한 점수를 각 대학 측에 제공해온 교육인적자원부 관행에 대한 우려가 결국 현실로 드러났다. 수능 성적 반올림 때문에 서울대 입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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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 반올림 부당"
대학이 수험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반올림해 전형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소수점 이하 점수를 그대로 반영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소수점 이하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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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혼선… 타대학서도 불거질 듯'
수능성적을 반올림해 사정한 것은 잘못이라는 법원의 결정으로 합격자 발표가 한창인 올해 대학입시가 큰 혼선을 빚게 됐다. 이번에 문제가 된 서울대 예체능 계열처럼 반올림한 수능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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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되는 자녀 어떻게 가르칠까" 엄마들이 털어놓는 고민
흔히들 중학교 입학은 대학입시 준비라는 긴긴 마라톤의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유치원부터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한다고 극성을 떠는 엄마들도 있지만 보통은 자녀의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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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부의 괴상한 수능 계산법
올해 서울대 입시 전형에서 현실화된 '소수점 아래 수능점수 반올림 파동'을 보면 어이가 없다. 점수가 높은 수험생과 낮은 수험생의 당락이 뒤바뀌는 입시제도의 공신력을 어떻게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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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그룹 '누드교과서']신세대 시각 접근한 튀는 수능 참고서
수능을 위한 참고서다. 누드란 '공부의 답답함을 벗겼다'는 의미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8월 사회와 과학탐구영역의 10권 누드교과서 시리즈로 호응을 얻은 이투스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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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소수점 이하 반올림' 반영 논란 점수 높은 학생이 떨어질 수도
올 대입에서 대학들이 수험생들의 수능시험 성적을 소수점 이하를 반올림한 점수로 일제히 반영하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03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을 앞두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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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NIE 대축제' 학생·교사·학부모 열기 후끈
중앙일보가 NIE를 활성화하기 위해 1997년부터 해마다 주최한 '전국 NIE 대축제'가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1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계속되는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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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TV합동토론사회문화분야]李 의약분업 재평가 盧 원칙 살리되 보완
한나라당 이회창·민주당 노무현·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16일 사회·문화분야에 관한 합동 TV토론에서 행정수도 이전 문제와 교육·복지·여성·언론·문화개방 문제 등을 놓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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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느니 유학간다"
"재수를 하느니 차라리 미국 유학을 보내겠습니다." 최근 미국대학진학 준비학원인 카플란어학원을 찾은 한 학부모의 말이다. 그는 "이번 수능에서 아들의 점수가 예상보다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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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반영 대학에 몰릴 듯
2003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전국 1백93개 대학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정원의 71.1%인 27만1천6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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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유일 만점 '팬터지 소설광' 손수아 양|"수능 지문도 소설처럼 재미"
"시험 지문이 소설처럼 술술 읽히더라고요." 유난히 어려웠던 이번 수능시험 언어영역의 유일한 만점자는 SF팬터지광(狂)인 여고생이었다. 학교 만화반에서 만화를 그리고,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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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6명 수능석차 공개 청구
올해 대입 수능시험에 응시한 고교 3학년 학생 6명이 6일 교육과정평가원에 총점기준 개인별 석차와 누가성적 분포표 등 수능성적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신호철(광문고3)군 등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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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성적분포 특징] 門은 좁아도 선택 폭은 넓다
이번 수능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재수생의 강세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에서 재수생의 지원 성향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의학계열 등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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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능성적 통보]중상위권 치열한 눈치경쟁 예고
"어디를 지원할지 더 난감해졌어요.차라리 재수하고 싶어요." 2일 수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고3 교실은 지난달 7일 가채점(표본채점)에서 나타났던 점수 하락이 현실로 확인되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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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내년엔 힘들 듯
올 수능에서도 재수생 강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 입시를 포기하고 재수를 하려고 마음먹는 고3 수험생이 적지 않다. 하지만 내년도 입시 여건이 재수생에게 썩 좋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