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모품 아니다" 간호사 2만명 시위 "간호법 무산 땐 의료대란"
대한간호협회 간호사들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열린 '전국 간호사 간호법안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간호사들이 21대 국회에서
-
尹 거부한 간호법 되살리나…파업 장기화 조짐에 긍정 시그널
정부가 진료보조(PA) 간호사 등의 제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간호사들이 '간호법 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간호협회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간호법은
-
"너희나라 수준 이 정도냐"…폭염 잼버리, 외국인 부모들도 성토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악한 환경과 조직위원회의 운영 미숙으로 지탄받고 있다. 개막 사흘째인 3일, 현장에서는 폭염과 벌레 등
-
극단의 여야, 아마추어 복지부…또 '의료정치' 민낯만 드러났다 [VIEW]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
-
박대출, 민주 향해 “무지·무모·무책임에 의료대란…돈봉투 시선 못돌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뉴스1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의료법을 강행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갈등 조장법으로 돈 봉투를 가릴
-
[이번 주 리뷰]한미,워싱턴선언…巨野,쟁점 법안 줄줄이 강행(24~29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민주당 돈봉투살포의혹 #송영길 #윤석열 방미 #워싱턴 선언 #바이든 대선출마 #수단 내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상장률 #무릎꿇기
-
당정, 간호법 중재안 냈지만…민주당 “원안 내일 본회의 처리”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왼쪽)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료현안 민·당·정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대한간호협회(간협)는 “불공정한 회의였다”는 입장문을 냈
-
고성 터진 뒤, 간호협회 자리 박찼다…간호법 '당정 중재안'에 반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료현안 민당정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과
-
간호사 '단독개원' 단초될까 시끌…'이재명 방탄' 의심산 이 법
9일 오전 국회 앞에서 열린 간호법안 제정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보건복지의료연대회원들이 관련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이 9일 국회 본회의에 간호법·의료
-
'법사위 패싱' 다시 시동 건 野…간호법 등 7건 본회의 직회부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직회부’ 카드를 꺼냈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간호법 제정안 등 7개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
복지위 '간호법 등 7개 법안' 본회의 직회부…與 간사 반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9일 간호사 업무범위·처우개선 등을 담은 간호법을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본회의에 바로 부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의료법, 감염병 및 예방관리에 관한
-
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세계적 칼잡이, 이승규였다 유료 전용
아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 질환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고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 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으로
-
“이 사회 전체가 의자였구나” 샤워실 목욕의자의 재발견 유료 전용
오랫동안 소식이 끊긴 친구에게서 슬픈 소식을 들었다. 벼르고 별러 떠났던 해외여행 중 일어난 사고였다. 아내가 호텔 샤워장에서 미끄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뇌를 크게 다쳐 며칠
-
경복대, 남양주·풍양보건소와 ‘건강엑스포’ 개최
경복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0일~11일 양일간 남양주캠퍼스에서 남양주시 보건소·풍양보건소와 함께 ‘AI와 함께하는 건강EXP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행사에는
-
국회 앞 5만 명 결집 간호법 제정 촉구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국회 법사위는 여야 모두 합의한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
-
간호법 추진, '병사 반값 통신료'…李와 민주당의 ‘청년 영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화여대 서울병원 보구녀관에서 열린 청년 간호사들과 간담회에서 남궁선 이대서울병원 심장혈관중환자실 주임간호사(오른쪽)와
-
'사지마비' 40대 간호조무사…'백신 산재' 첫 인정받았다
보건소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주사기에 담는 모습. 뉴스1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사지 마비 증상을 보인 40대
-
[속보] 당국 "뇌척수염 40대 간호조무사, 백신 접종과 무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5월 6일 대전의 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어르신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신중히 접종하고 있다. 중
-
백신 연관성 부족해도, 중환자 의료비 최대 1000만원 지원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이 발생했지만, 인과성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환자도 상황에 따라 의료비를 최대 100
-
'백신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의 눈물…"국가 있긴 한건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사지마비 등 부작용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40대 간호조무사의 남편이 2
-
AZ 접종뒤 사지마비 40대…"해외서도 보고, 인과 확인 안돼"
최근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40대 의료기관 종사자가 접종 이후 두통 등의 증상을 겪다가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으로 진단받은 사
-
AZ 맞은뒤 사지마비, 이번엔 건강했던 40대 간호조무사
'혈전' 발생 논란으로 한동안 접종이 보류·연기됐던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
'이재명 수호대' 된 김남국 "시대정신 가진 분 정권 재창출"
최초의 로스쿨 출신 국회의원, ‘모태솔로’임을 부인하지 않는 39세 청년, 42살 많은 야당 비대위원장에게 “민폐”“구태 정치”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는 초선, 검찰개혁 강경파,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2년전 국립의료원장에 낯선 이름…'의사의 난' 그때 예고됐다
━ 의사 집단반발 불러온 공공의대 배경엔 대통령 측근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코로나19 점검을 이유로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했다. 이후 지난 달에도 다시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