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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라응찬 중징계”

    금감원 “라응찬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7일 금융실명제법을 위반한 라응찬(사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게 중징계 방침을 통보했다. 라 회장의 차명계좌를 관리한 신한은행 전·현직 임직원에 대해서도 징계 방침을

    중앙일보

    2010.10.08 02:22

  • 신한금융 지배구조 대변화 예고

    신한금융그룹의 지배구조가 급격히 변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폭과 속도가 금융권의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크고 빠르다. 금융감독원이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에게 중징계 방침을 사전 통보하면서

    중앙일보

    2010.10.08 01:21

  • [국감 이슈] “라응찬 차명계좌 탈루 혐의 … 세금 추징을”

    50억원 이상을 차명계좌로 운용했던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고,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중앙일보

    2010.10.08 00:09

  • 김무성·박지원 “○○○의원, 국감 잘했어요”

    ‘칭찬은 의원도 춤추게 한다?’ 국정감사 이틀째인 5일 여야 원내지도부가 소속정당 의원들에 대한 ‘칭찬 릴레이’에 나섰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일보

    2010.10.06 02:07

  • 이백순, 자문료 3억 비자금으로 썼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4일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이희건 명예회장의 자문료 3억원을 비자금으로 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조영택 의원은 이날 “당시 신한은행

    중앙일보

    2010.10.05 01:22

  • [이슈추적] 폭로전으로 번진 신한 사태 3대 키워드는 …

    재일동포 주주, 신한은행 비서실, 그리고 불투명한 자금. 최근 일어난 신한금융지주의 내분 사태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모두 신한 최고경영진과 관련된 얘기다. 신한은행 노조의 주장

    중앙일보

    2010.10.05 00:29

  • 연말 금융권엔 CEO ‘인사 태풍’ 온다

    올 연말과 내년 초, 금융권이 대형 인사 바람에 휩싸이게 됐다. 먼저 한 달 동안 사장 자리를 비워 뒀던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새 사장 인선 작업에 들어갔다. 다음 달 말께엔 기업

    중앙일보

    2010.10.05 00:29

  • [뉴스분석] 이번엔 ‘행장 5억’ … 신한 사태 폭로전

    전임 은행장이었던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던 이백순 행장이 역공을 당했다. 행장 취임 직후 재일동포 주주로부터 받은 5억원을 1년6개월가량 보관해 온

    중앙일보

    2010.10.04 00:28

  • 신한 이백순 행장 ‘5억 자금’ 돌출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해 4월 재일동포 주주 한 명에게서 5억원을 받아 비서실을 통해 보관해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은행 노조가 이 돈을 놓고 의혹을 제

    중앙일보

    2010.10.04 00:17

  • [200자 경제뉴스] 삼성중공업, 컨테이너선 10척 수주 外

    [200자 경제뉴스] 삼성중공업, 컨테이너선 10척 수주 外

    기업 삼성중공업, 컨테이너선 10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대만 에버그린사에서 8000TEU(1TEU는 길이 약 6m짜리 컨테이너 한 개를 실을 수 있는 단위)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수

    중앙일보

    2010.09.30 02:51

  • [뉴스분석] 신한지주 사장대행 뽑는 이사회 취소, 왜

    신한은행의 고소건으로 직무가 정지된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의 대행을 뽑기 위해 28일로 예정된 신한지주 이사회가 무기 연기됐다. 사실상 취소에 가깝지만 신한지주는 27일 ‘무기

    중앙일보

    2010.09.28 00:01

  • 은행권은 물론 한국 신인도에 어두운 그림자

    신한금융지주엔 악몽과도 같은 보름이었다. 지난 2일 신한은행이 전임 행장이었던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된 내분 사태는 신한의 명성을 땅

    중앙일보

    2010.09.18 00:39

  • 정치도 해낸 ‘평화적 정권교체’ 은행은 아직 …

    정치도 해낸 ‘평화적 정권교체’ 은행은 아직 …

    평화적 정권교체. 한국 정치가 이걸 실현하는 데 독립 후 반세기 가까이 걸렸다. 그런데 후진적이라는 정치가 이뤄낸 것을 은행들이 아직도 못 이루고 있다. 지배구조가 안정돼 있다는

    중앙일보

    2010.09.16 00:29

  • [이철호의 시시각각] 신한금융의 뒷모습

    일본 혼다차를 세운 혼다 소이치로(本田宗一郞). 그의 신화는 1973년 10월에 완성됐다. 오토바이에 집중해온 그는 공랭식(空冷式) 엔진에 집착했다. 후배들이 수랭식 자동차 개발

    중앙일보

    2010.09.15 19:46

  •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 직무정지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14일 직무정지를 당했다. 신한은행이 지난 2일 신 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하면서 촉발된 신한의 내분 사태는 라응찬 회장-이백순 행장에게 일단

    중앙일보

    2010.09.15 02:28

  • 새로 드러난 신한은행 비자금 논란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한은행이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새로 드러났다.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고문료 횡령 부분에 대해 해명하면서 사용처를 밝혔기 때문이다. 이희건 명예회장에

    중앙일보

    2010.09.15 02:17

  • [신상훈 사장 인터뷰] “혐의가 풀리면 돌아오게 돼 있다”

    직무정지 조치를 받은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14일 이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서운한 점도 있지만 이사회 결정을 존중한다”며 “빨리 혐의를 벗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중앙일보

    2010.09.15 02:16

  • [신한사태] 전성빈 이사회 의장 일문일답

    전성빈(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14일 “현재로서는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직무정지를 결정했다”고 말했

    중앙일보

    2010.09.15 02:16

  • 신한지주 이사회 무얼 남겼나

    신한지주 이사회 무얼 남겼나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소당한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당분간 업무를 할 수 없는 ‘식물사장’이 됐다. 라응찬 회장, 체면치레는 한 셈이 됐다. 신 사장이 업무에서 손을 떼도록 만

    중앙일보

    2010.09.15 02:15

  • [사설] 신한은행 내분 빨리 끝내라

    신한은행 수뇌부의 내분(內紛)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어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사장에 대해 직무정지를 의결했다. 그러나 이사회는 은행 측이 제기한

    중앙일보

    2010.09.15 01:19

  • 신한 빅3 모두 고소·고발 당해

    신한금융그룹 경영진의 내분 사태가 맞소송과 고발전으로 확산하고 있다.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의 해임 여부를 논의할 이사회를 하루 앞둔 13일 이 회사의 재일동포 주주 4명이 이백

    중앙일보

    2010.09.14 01:14

  • 라응찬·신상훈 타협 결렬 … 무디스 “신한은행 명성 타격”

    라응찬·신상훈 타협 결렬 … 무디스 “신한은행 명성 타격”

    진흙탕 싸움이다. 한때 다른 금융회사들이 부러워했던 신한의 ‘삼각편대’가 적으로 갈라서서 소송과 폭로의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당한 신상훈 신한금융지

    중앙일보

    2010.09.14 00:58

  • 신상훈 사장도 실명제 위반 의혹

    신상훈 사장도 실명제 위반 의혹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신상훈 사장과 신한은행 비서실도 금융실명제를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실로 드러날 경우 신한은행은 조직적으로 차명계좌를 만들어 불투명한 자금

    중앙일보

    2010.09.13 00:02

  • 신 사장 “일시적인 오해 … 영원한 형님” 라 회장 “…” 기내서도 말 한마디 안 해 이 행장 “고소 취소 등 타협 여지 없다”

    신 사장 “일시적인 오해 … 영원한 형님” 라 회장 “…” 기내서도 말 한마디 안 해 이 행장 “고소 취소 등 타협 여지 없다”

    관련기사 라응찬-신상훈, 누구든 한 명은 회복 불능 상처 입는다 28년. 신한금융지주 내분사태의 주인공 3인방, 라응찬·신상훈·이백순이 서로 알고 지낸 세월이다. 이들이 유달리

    중앙선데이

    2010.09.12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