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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우승하면 집 사주겠단 시아버지 말씀에 힘냈다”
허미정이 12일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5년 만에 L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트리스탄 존스] 1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최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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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스코틀랜드오픈 첫날 톱10 점령한 한국 여자 골프
이미향이 9일 열린 스코틀랜드오픈 첫날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미향(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맹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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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7명은 MBC 12층 '외딴 골방'에 모여 있었다
MBC 계약직 아나운서 7명은 지난달 16일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서울고용노동청에 사측을 신고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민호 박지민 이선영 안주희 정다희 정슬기 아나운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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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에비앙 챔피언십 FR, 비 때문에 2시간 연기
28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에 비가 내리고 있다. 에비앙 레뱅(프랑스)=김지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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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의 '아이언'vs박성현의 '퍼트'...에비앙 여제 가릴 '승부 요소'
김효주. [EPA=연합뉴스] 박성현. [사진 LG전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의 리더 보드 톱5가 한국 선수들로 점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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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5 점령... LPGA 에비앙 지배하는 한국 여자 골프
김효주가 27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샷을 한 걸 바라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톱5 6명 중 한국 선수 다섯.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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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없는 에비앙 3R, 더 치열해질 한국 선수 '세계 1위' 경쟁
27일(한국시각)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 맑은 날씨 속에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에비앙 레뱅(프랑스)=김지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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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불꽃타' 김효주 "우승 욕심보다 내 목표에 더 집중할래요"
27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친 뒤 만난 김효주. 에비앙 레뱅(프랑스)=김지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 시즌에서 톱10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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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단독 선두...한국 선수들로 채워진 에비앙 리더보드
27일(한국시각)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리더 보드 최상단이 한국 선수들로 채워졌다. 선두에 오른 이미향, 공동 2위의 김효주, 박성현, 박인비. 에비앙 레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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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2R 단독 선두' 이미향 "저하고 기가 잘 맞나봐요"
26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친 뒤 현장에서 만난 이미향. 에비앙 레뱅(프랑스)=김지한 기자 "오늘 하루는 저를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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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고진영·박성현 웃고, 톰슨·이민지 주춤했다
25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샷하는 박인비. [EPA=연합뉴스] 박성현이 25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5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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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헤이니, 이름이나 알고 팩트와 통계를 거론했어야
타이거 우즈(왼쪽)의 스윙코치를 하던 2009년 당시의 행크 헤이니(오른쪽). [중앙포토] 타이거 우즈의 전 스윙 코치인 행크 헤이니(미국)가 지난 30일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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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5위 산뜻한 출발' 김세영 "US여자오픈은 선망의 대상"
김세영이 31일 열린 US여자오픈 골프 1라운드 9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USGA] 김세영(26)은 지난해 12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골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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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0위만 19명...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 첫날부터 '치열'
이정은6. [사진 엘앤피코스메틱]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 실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로 시작했다. 3주 만에 재개된 LPGA 대회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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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에 한국 선수 24명 예선 면제...11세 선수 최연소 예선 출전
지난 2017년 US여자오픈 우승 당시 트로피에 입맞춤하는 박성현. [UPI]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2019 US여자오픈에 한국 선수 24명이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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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 1위도 올랐다
여자 골프 세계 1위에 오른 고진영. [사진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24)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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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메이저에 빠지다…LPGA 고진영 시대
고진영(가운데)이 8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왼쪽), 매니저 최수진씨와 함께 18번 홀 옆 포피 폰드에 뛰어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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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이저 퀸' 고진영 "앞으로도 즐기는 골퍼 될래요"
8일 LPGA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 [USA투데이=연합뉴스]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다. 아직도 흥분된다."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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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통산 3번째 우승 도움'... 고진영만큼 돋보였던 '조력자' 캐디 브루커
고진영과 캐디 데이브 브루커(위). [AFP=연합뉴스] 이쯤하면 우승청부사다. 고진영(24)의 개인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우승을 옆에서 도운 캐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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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향상·강한 멘털까지... 지금은 '고진영 전성시대'
고진영. [AFP=연합뉴스] 2019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던 고진영(24)이 마침내 메이저 퀸까지 올랐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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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고진영, LPGA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8일 열린 LPGA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4라운드 6번 홀에서 티샷하는 고진영. [AP=연합뉴스] 고진영(24)이 2019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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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김인경, LPGA 시즌 첫 메이저 3R 1·2위...우승 도전
고진영. [AFP=연합뉴스] 고진영(24)이 20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셋째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인경(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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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공동 2위도 나란히... 잘 나가는 '동갑내기' 고진영-김효주
고진영.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요즘 가장 경기력이 좋은 두 한국 선수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공동 선두권을 형성하면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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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단독 선두, 박성현 3타차 4위...기아클래식 3라운드
박인비. [AFP=연합뉴스] 박인비는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박성현은 4타를 잃었다가 5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다시 복귀했다. 허미정은 하루에 10타를 줄여 우승경쟁에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