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 지역구 진단 끝내

    민중·신한 양당은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 1백31개 지역구의 일단계 조직진단을 끝내고 약세구의 조직책임자 대체를 위한 당외 인사포섭 계획에 착수했다. 우세구(A지구) 가능구

    중앙일보

    1966.12.26 00:00

  • 호남선·중앙선복선공사 추진

    교통부는 68년부터 호남선 대전∼이리 (88·6킬로) 중앙선 제친∼도담(18킬로)제천∼쌍룽 (17·7킬로) 등 1백24·3「킬로」의 철길을 복선학하기위해 67년초부터 측량조사에 착

    중앙일보

    1966.12.24 00:00

  • 우세 34·가능 33·백중 48구

    공화당은 내년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한 전국 1백31개 지구당의 조직진단을 끝내고 이를 우세·가능·백중·약세 등 4개로 분류, 이에 대응하는 종합선거전략을 마련하고있다. 15일 밝혀진

    중앙일보

    1966.12.15 00:00

  • 도시조정 5년 계획|행정·상공·관광·전원·항만 등으로 성격을 구분 조성키로

    인구의 과잉집중으로 인한 불규칙한 도시팽창을 정리하기 위해 건설부는 도시 근대화시책을 마련, 제2차 5개년 계획기간 중 전국 81개 도시를 대상으로 새로운 도시권 형성을 꾀할 방침

    중앙일보

    1966.12.03 00:00

  • 바늘에 실 가듯

    공자의 다음 가는 어진 분이라고 하여 아성으로 추존 받는 맹자는 그 스스로도 학행이 놀라왔거니와 어머니도 상당했던 모양이다. 맹자의 교육환경을 위해서 세 번이나 집을 옮겼다고 하여

    중앙일보

    1966.11.29 00:00

  • 경찰서 유세방해

    【군산=이영석 기자】민주당의 이중재 선전국장은 7일 『대통령후보지명 후의 첫 유세는 유례없는 경찰의 간섭과 방해·탄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진우 민중당 대통령후보와 함께 호

    중앙일보

    1966.11.07 00:00

  • 「야당의 길」을 |몸으로 느껴

    민중당 대통령 후보 유진오씨는 첫 지방 유세의 서막에서부터 경찰과 충돌, 거친 「야당의 길」을 실감 있게 체험-. 4일 광주로 가던 유씨 일행은 이리에서 한시간 머무르는 틈을 타

    중앙일보

    1966.11.05 00:00

  • 「워커」와 고무신

    팔순의 할머니가 제주도 한라산을 젊은이들을 뺨칠 속도로 거뜬히 정복했다는 보도를 읽고 생각하는 점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천고마비라고 하지만 가을 하늘이 높은 것과 살찐 말을 보기

    중앙일보

    1966.10.11 00:00

  • (1)나주「샛골나이」

    가던 날이 초이틀. 나주강이 파할 임박이었다. 다행히 토산포목에 밝은 노상을 만나 세목을 찾으니 세안에 와보라면서 장짐을 쌌다. 좋은 물건을 대던 이가 어디사는 누군지 소개해주길

    중앙일보

    1966.09.22 00:00

  • 우리나라서 처음으로 중앙선에|한곳서 31개역 조종|모든 열차의 신호 등 사령 구실|영서 도입, 내년에 착공

    전자공학을 이용한 최신 자동신호 보안시설이 67년부터 우리 철도에 마련된다. 「시·티·시」(열차 중앙집중 제어장치)로 약칭되는 이 시설은 1개 사령실에 앉아 5백「킬로」(1천2백5

    중앙일보

    1966.09.13 00:00

  • 석가탑

    경주 불국사 뜰의 3층석탑이 상했다. 동대 황준영교수의 조사결과로 국보85호인 탑파가 사리장치를 노린 도적떼에 의해서 돌조각이 떨어져 나가고 탑신은 이리저러 뒤틀렸다는 것이 밝혀졌

    중앙일보

    1966.09.13 00:00

  • 열차내서 "여보세요"

    철도청은 사고가 잦은 열차운행의 안전도를 높이고 조차작업을 보다 빨리하기 위해 모든 통신시설을 현대화, 열차안에서는 기관사와 차장이, 역구내에서는 신호수와 조차원이, 그리고 운전사

    중앙일보

    1966.09.07 00:00

  • (4)(상)

    민중당의 총선거준비는 출발점에 있다. 박순천·유진산씨가 정점에 있기는 하나 거당적지지를 받는 집권경주의 기수는 아니다. 지난번 전당대회때『박대표가 후퇴하면 다른 대안이 없잖습니까』

    중앙일보

    1966.09.02 00:00

  • 한국 문제 연례상정의 의의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유엔」 총회를 앞두고 한국 문제 토의에 관한 우리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필요 이상 초조한 빛을 보이고 있음을 지적

    중앙일보

    1966.08.25 00:00

  • 〈산하〉(17)서울부 -광복 스물한 돌을 맞으며-

    서울아! 너, 이 나라의 심장! 민족의 맥박이 뛰는 곳! 그러기에 네가 살면 나라가 살고, 네가 죽으면 나라도 죽는 곳! 서울아! 너, 이 나라 운명의 열쇠를 쥐었느냐. 돌아보면

    중앙일보

    1966.08.15 00:00

  • 15개 경합지구 9월까지 조정

    공화당은 15개 경합지구당에 대한 조정을 9월까지 끝낼 방침이다. ▲부산동래=양극필·양찬자 ▲춘천·춘성=신옥철·김자영 ▲강릉·명주=조남철·최익규▲이리·재산=김성철·고광만 ▲고흥=신

    중앙일보

    1966.08.05 00:00

  • (6)|레나드·모슬리

    8월15일의 역사적 방송을 하고서 20일 동안 천황은 궁성 안에서 사문불출하고 승리자의 내한을 기다렸다. 무조건 항복서부터 미군 제1진이 도착할 때까지의 공백기간 중, 천황은 목호

    중앙일보

    1966.07.07 00:00

  • 대학가|서울대생 유형은 여섯 가지

    ○…서울대생들의 유형을 크게 6가지로 나눈 사람이 있다. ▲공부벌레=4당5락의 비법을 가진 근면과 끈기 파, 도서관과 강의실 왕복생, 유망한 계장감들. ▲의식분자=「마키아벨리즘」의

    중앙일보

    1966.07.05 00:00

  • 목숨 바꾼 어린이

    【이리】급류에 휘말려 익사직전의 친구를 구하고 자신은 심장마비로 죽은 국민교 어린이가 있다. 휴일인3일 낮12시30분쯤 이리시 상인동1가113 김주영씨의3남 석준(12·이리국민교6

    중앙일보

    1966.07.04 00:00

  • (10)전흔

    ○…차단기는 아직도 원색 철마는 미명에 길을 잃었다. 어느 6·25의 갈림길에서 북을 향한 기적은 마지막 새벽을 울었었다. 철길은 두 갈래 남과 북-. 차단기는 아직도 노랑·파랑

    중앙일보

    1966.06.25 00:00

  • 25명 중경상 곳곳서 이틀 새

    5,6일 이틀간에 춘천·마주· 연기· 이리· 순창· 진주 관내에서 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25명의 중경상자 (중상=13명 · 경상=12명)를 냈다. 【문산】 6일 낮 12시20븐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왜 나빠지는가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으로 서울을 휩쓸었던 흉악범 이성수도 태어났을 때는 천진무구한 소년이었다. 「6·25」고아인 그는 어려서 고아원을 전전, 비뚤어진 성격이 되어 갔다. 13세

    중앙일보

    1966.06.06 00:00

  • 15일부터 중간 회차제

    서울시는「러쉬·아워」의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완행「버스」와 급행「버스」그리고 합승에 상오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①중간회차제 ②공차제를 마련, 오는 15일부터 노선별로 실

    중앙일보

    1966.04.11 00:00

  • 대통령 선거법, 의원 선거법, 정당법-선거 관계 세 법 개정안 제출

    67년도 총선거에 대비, 현행 선거 관계 법률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민중당은 김영삼 의원의 33인의 이름으로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안」「대통령 선거법 개정안」「정당법 개정안」등

    중앙일보

    1966.03.26 00:00